forex.wf forex forum binary options trade

Forex news -forex broker review => Korea => : koreas 22, 2020, 07:55

: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7:55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비트코인 거래 유효성 검사.
만약 제가 여러분에게 비트코인을 전송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저는 비트코인을 전송하겠다고 공표하고, #노드 들은 전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유효성 검사를 시작합니다. 유효성 검사는 1) 내가 비트코인을 보내겠다 2) 아직 이 비트코인을 아무한테도 전송을 안했다. 를 체크하게 됩니다. 이 검사가 끝나게 되면 저의 거래는 블럭에 담기게 되는데 이 블럭은 이전 블럭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 그래서 우리는 이 시스템을 블럭체인 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블럭체인의 거래(트랜젝션)은 특정 사람에 의해 마음대로 컨트롤되거나 취소될 수 없는데, 이 거래를 누군가 조종하려면 그 이전의 모든 블럭체인 상 블럭의 연산을 전부 다시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 퍼블릭키와 프라이빗키를 바탕으로 비트코인 시스템은 거래(트랜젝션)에 대한 유효성 검사를 하고 네트워크로 보냅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제가 비트코인을 누군가와 거래하려면, 비트코인의 주소가 나의 프라이빗키로 서명(sign)되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하기 위해 저의 프라이빗키와 거래 요청사항(얼마나 많은 비트코인을 누구한테 보낼건지)를 비트코인 프로그램 속에 넣어두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네트워크는 저의 거래기록(퍼블릭키)을 살펴보고 이 코인이 제가 아직 사용을 안한 코인이라는 것을 검증해봅니다. 이러한 검증이 가능한 이유는 모든 거래 장부(leger)는 공개되기 때문입니다.
'가상화폐 > 가상화폐 총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는?
제 비트코인의 지갑은 비트코인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 지갑은 비트코인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의 주소를 갖고 있지요 . 이 비트코인의 주소는 저의 모든 거래내역과 잔액에 대한 기록을 갖고 있고, 비트코인 주소(adress)는 34개의 문자와 숫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를 퍼블릭키(Public key)라고 부릅니다. 이 퍼블릭키들은 64개의 문자와 숫자로 구성된 프라이빗키(Private key)와 일치합니다. 이 프라이빗키는 개개인이 안전하게 보관해야합니다. 프라이빗키과 퍼블릭키는 연관되어 있지만 퍼블릭키로부터 나의 프라이빗키를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미스테리.
유효성 검사는 제가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고, 다른 사람한테 아직 아무한테도 보내지 않았음을 확인 하는 것입니다. 이 유효성 검사는 서명(signature)과 퍼블릭키(공개되어 누구나 알 수 있음)를 연결해서 비트코인에 붙여놓는 방식 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방식이 비트코인을 획기적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만약 이 서명(sign)이 퍼블릭 키에 해당하는 프라이빗키로 작성 된 경우 시스템은 이 트랜젝션이 유효하다고 선언하는데, 이때 프라이빗키는 알 수 없습니다.
국무조정실 가상화폐 대책 담당자 안타까운 사망 (1) 2018.02.18 비트코인 트랜잭션에 대한 이해 2탄 (1) 2018.02.16 비트코인 트랜잭션에 대한 이해 (0) 2018.02.15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는? (0) 2018.02.12 비트코인 채굴이란? 개념 (0) 2018.02.12 ICO와 IPO 크라우드펀딩 차이점 (0) 2018.02.03.
어째튼 사토시가 일본인인 것은 맞나?
그는 2009년 비트코인 소프트웨어 클라이언트의 첫 번째 버전을 발표하고, 마침내 커뮤니티에서 2010 년 말 그의 정체가 사라질 때까지 활동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오픈소스 팀의 직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자신에 대해 개인적인 것을 밝히지 않도록주의를 기울였고, 그에 대해 마지막으로 들었다는 사람은 2011년 봄에 "다른 일을 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에 대해 아는 사람은?
사토시(Satoshi) 는 일본어로 "분명하고 빠른 재치있는 생각"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나카(Naka)는 "내부 관계, 중개역할" 등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모토(Moto)는 "원점 이나 기초"를 의미합니다.
사토시 나카모토(Sotoshi Nakamoto) 우리는 그가 누군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가 한 일은 알고 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는 비트 코인 프로토콜의 발명가로서 2008년 11월 Cryptography Mailing List를 통해 비트코인에 관한 논문을 발표 했습니다.
즉 이러한 의미들을 종합해보면 사토시 나카모토가 단순히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비트코인이라는 알고리즘 자체를 의미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일본인인지 아니면 단순히 자신이 만든 시스템의 이름을 의미하는 단어를 배열한 것인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사토시 나카모토는 단순히 한사람인지 팀인지 회사인지도 알 턱이 없지요.
그렇다면 사토시 나카모토에 대해 아는사람은 아무도 없는 걸까요? 뉴욕에 거주하는 조슈아 데이비스(Joshua Davis)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더블린의 트리니티 대학에서 졸업한 암호학자, 마이클 클리어(Michael Clear)라고 주장했습니다.
Michael Clear ? Vili Lehdonvirta ? Neal King, Vladimir Oksman, Charles Bry ?
도메인을 추적해보면..
조슈아는 8만 단어에 이르는 나카모토의 저서를 직접 분석해서 사토시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분석을 했는데요. 앞서 언급한 암호학자 마이클 클리어가 사토시가 아니라면 핀란드의 경제사회학자 Vili Lehdonvirta가 사토시 일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등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도메인의 등록정보.
이 두 사람 모두 자신이 비트코인의 발명자인 사토시가 아니라고 부정했는데요. 마이클 클리어는 2013 Web Summit에서 공개적으로 자신이 사토시가 아니라고 천명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처음부터 비트 코인과 관련된 핀란드에 살고있는 개발자 Martii Malmi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발했다고 생각합니다.
Fast Company의 Adam Penenberg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Neal King, Vladimir Oksman, Charles Bry 세사람을 통칭하는 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7:55
나카미치+모토로라+삼성+도시바 ?
사토시가 비트코인 관련 논문을 발표하기 위해 원래 사용했던 bitcoin.org 도메인 이름은 특허 신청이 접수되기 전 3 일전에 등록되었습니다. 도메인은 핀란드에 등록되었으며, bitcoin.org가 2008 년 8 월 18 일에 등록되었을 때, 등록자는 실제로 일본어 익명 등록 서비스를 사용하고 일본어 ISP를 사용하여 호스팅했습니다. 이 사이트에 대한 등록은 2011 년 5 월 18 일에 핀란드로 이전되었습니다.
2016년부터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암호학자 크레이그 스티븐 라이트 가 사토시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스티븐 라이트는 자신이 사토시라는 것을 인정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의의를 제기했고, 결국 자신이 블로그에 본인이 사토시가 아니라는 것을 밝힌 바가 있습니다.
2014 년 2 월, Newsweek의 Leah McGrath Goodman은 진짜 사토시 나카모토를 추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로 지목된 Dorian S Nakamoto는 자신이 사토시가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다가 결국 변호사를 고용하고 자신이 결코 사토시가 아니라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시아의 글로벌 기업인 나카미치, 모토로라, 삼성, 도시바가 합작하여 만들어낸 이름으로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가명을 지어낸 것이라는 설도 제기되었습니다.
'가상화폐 > 가상화폐 총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토시 나카모토의 재산은?
비트코인 채굴이란? 개념.
비트코인 채굴이란?
만약 사토시 나카모토가 실존 인물이고 비트코인 재산을 갖고 있다면 그는 천문학적인 자산가로 등극하게 됩니다. 비트코인과 암호학계의 권위자인 세르지오 러너(Sergio Lerner)는 사토시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초기 블록을 많이 채굴했으며, 약 980,000비트코인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018년 현재 비트코인의 시세대로라면 한화로 약 100조의 자산을 가진 최초의 개인이 되는 것입니다.
"채굴 : 마이닝(mining)"이란 단어를 들으면 마치 땅 속에서 코인을 파내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비트코인은 땅속에서 물리적으로 파내거나 하는 행위로 채굴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채굴이라고 부르는걸까요?
비트코인 트랜잭션에 대한 이해 2탄 (1) 2018.02.16 비트코인 트랜잭션에 대한 이해 (0) 2018.02.15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는? (0) 2018.02.12 비트코인 채굴이란? 개념 (0) 2018.02.12 ICO와 IPO 크라우드펀딩 차이점 (0) 2018.02.03 ICO(Initial Coin Offering) 무슨 뜻? (0) 2018.02.03.
퍼즐 풀기.
왜냐하면 금을 채굴하듯이 비트코인은 프로토콜 디자인 속에 숨어있는 것을 꺼내야되기 때문입니다. 프로토콜 속에 숨겨져 있는 것들을 빛을 보게 해줘야하는 것이지요. 마치 땅속에 숨겨진 금을 캐내는 것과 비슷합니다. 비트코인 프로토콜은 2천1백만개의 비트코인을 숨겨져있고, 비트코인 채굴자(마이너)들이 하는 채굴의 행위는 이 비트코인 프로토콜 속에 숨겨진 비트코인을 찾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을 비트코인 채굴 이라고 부릅니다.
어떻게정수 0과 4,294,967,296사이에 있는 답을 찾는 걸까요? 정답은 그냥 무조건 대입해서 입니다. 해쉬함수는 결과가 무엇이 나올 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채굴자들은 추측 된 숫자와 블록의 데이터의 조합에 해시 함수를 적용합니다 . 이전에 정답이 아니었다고 이번 퍼즐에서 정답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어떠한 정답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노드들 중 몇몇 노드들은 마이닝 노드(채굴자들이 사용하는 노드)인데요. 이 마이닝노드는 특정 거래를 블럭으로 보내 블럭체인 시스템으로 편입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신기하죠? 이 거래를 블럭체인으로 바꾸는 마이닝 노드의 역할은, 복잡한 수학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것을 퍼즐이라고 합니다. 해결이 필요한 퍼즐은 블록의 데이터와 결합되어 해시 함수를 통과 하기위한 답을 찾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생각보다 복잡해서 정수 0과 4,294,967,296 사이에 숫자를 임의 대입해서 문제를 푸는 것이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잠시 노드(Nodes)의 개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디. 노드란 비트코인 체계에서 시스템들이 정보를 주고받도록 연산을 해주는 컴퓨터들을 말합니다. 비트코인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으면 누구나 이 노드(Node)가 될 수 있고 특정 포트를 열 수도 있습니다.(자신이 노드가 될 경우 저장공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노드는 네트워크상에서 거래를 연산하는 역할을 하는데, 하나의 노드는 다른 몇개의 노드에게 정보를 전송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다른 노드들은 자신이 아는 다른 노드들에게 또 정보를 전달하게 되지요. 이러한 노드들의 순차적인 정보전달로 비트코인 전체시스템은 효율을 갖습니다.
마이닝으로 돈 벌기?
현재 비트코인 마이닝의 보상은 12.5 비트코인이며, 현재 거의 $ 200,000 (약 25억원)에 달합니다.
원하는 범위 내에서 퍼즐의 정답을 얻는 첫 번째 광부가 나머지 네트워크에 승리를 선언합니다 . 다른 모든 채굴자들은 즉시 그 블록에 대한 작업을 중단하고 다음 블록의 퍼즐을 풀기 시작합니다 . 작업에 대한 보상으로 승리 한 비트코인 채굴자는 새로운 비트 코인을 얻습니다 .
퀴즈를 푸는 계산의 어려움은 자주 조정되고, 블록을 처리하는 데 평균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듣기에는 비트코인 마이닝으로 엄청난 보상을 받은 것 같지만 이처럼 호락호락한 일은 아닙니다. 저 보상을 위해 경쟁하는 많은 채굴 노드가 있고, 행운과 계산력(컴퓨팅 파워)가 따라주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강력한 하드웨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채굴 노드가되는 비용이 상당합니다 (경쟁 업체보다 빠른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경우 정확한 답을 찾을 수있는 확률이 더 높습니다). 또 이러한 프로세서를 실행하는데에는 많은 전력이 소모되지요. 그리고 퍼즐 해결에 대한 보상으로 수여되는 비트 코인 수가 매번 줄어 듭니다. 지금은 12.5이지만, 4년마다 반으로 줄어듭니다.
왜 블럭처리 시간이 10분 정도 일까요? 그것은 비트 코인 개발자들이 정해둔 것인데요. 새로운 비트코인이 고갈돼서 없어질 때까지 기간을 정해두고 시간을 정해 둔 것입니다. 현재 약 2149년 정도에 비트코인은 고갈될 것으로 예상 되는데요. 이때를 기준으로 잡고 비트코인 최대 숫자 2100 만개에 도달하도록 설정한 것이지요.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7:55
비트 메가는 가장 신뢰 받는 가상화폐을 기반으로 공정하게 서비스 함을 최우선으로 시장 참여자에게 항상 타이트한 스프레드 거래를 제시합니다.
비트 메가는 가상화폐 소득 배분 CFDs 상품을 회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렌트 상품 거래 BIT MEGA 서비스 입니다 !
비트 메가는 Megagram Communications 에서 서비스합니다.
비트메가는 이러한 항상 상존하는 위험성을 거래 이전에 충분하게 고객에게 고지할 것입니다.
우리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는 미국 BINANCE 사의 지연 없는 DATA를 기반으로 제공 되오며, 비트 메가의 모든 서비스는 거래 참여 회원과 소득 권리를 손익 약정에 따라 공정하게 분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천재지변 혹은 전산 장애로 인한 거래 데이터의 부정확한 값을 비롯 모든 데이터는 미국 BINANCE 사의 데이터를 집계로 집계 됨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비트 메가는 가장 공정한 서비스 영위를 위하여 미국 Trading View사의 Chart를 기반으로 거래 참고 값을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 아마존 AWS사의 Server 사용으로 쾌적한 사용 환경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되풀이되는 질문과 근거 없는 통념에 대한 답을 찾으세요.
비트코인은 무엇인가요?
누가 비트코인을 만들었나요?
비트코인은 새로운 지불 시스템이자 완전한 디지털 화폐를 가능하게 하는 합의된 네트워크입니다. 중앙 권력이나 중간 상인이 없이 사용자에 의해 작동하는 최초의 분권화된 P2P 지불망입니다. 사용자 관점에서 볼 때, 비트코인은 인터넷 현금과 매우 유사합니다. 비트코인은 현존하는 가장 탁월한 삼식 부기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누가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통제하나요?
사토시의 익명성은 자주 정당성이 없는 이의를 일으켜왔습니다. 이는 대부분 비트코인의 오픈소스로서의 본질을 잘못 이해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 프로토콜과 소프트웨어는 공개적으로 발표되었고 세계 어느 개발자나 그 코드를 검토하고 자신들만의 비트코인 소프트웨어로 수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의 개발자들과 마찬가지로 사토시의 영향력 또한 다른 이들이 비트코인을 받아들임으로 인해 한정되었고 그래서 그는 비트코인을 조종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있어 비트코인을 발명한 사람의 신원은 종이를 발명한 사람의 신원만큼의 의의만이 있을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비밀-화폐"라는 개념의 최초의 구현입니다. 이 개념은 1998년 웨이 다이가 사이버펑크들의 메일링 리스트 상에서 최초로 묘사했으며 중앙 권력보다는 암호작성술을 사용해 발행과 거래를 통제하는 새로운 형태의 통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습니다. 최초의 비트코인 설계서와 개념 증명은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암호작성술 메일링 리스트 내에 출판되었고, 사토시는 2010년 말 자신에 대해 거의 밝히지 않은 채 프로젝트를 떠났습니다. 그 이후로 커뮤니티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비트코인을 위해 애쓰는 많은 개발자들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어떻게 작동하나요?
아무도 이메일 배경 기술을 소유하지 않듯이 아무도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독점적으로 소유하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은 전세계의 모든 비트코인 사용자에 의해 통제됩니다.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고는 있지만, 모든 사용자가 사용할 소프트웨어와 버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비트코인 프로토콜에 대한 변화를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용자가 서로 호환되는 상태를 유지하려면, 동일한 규칙을 준수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비트코인은 모든 사용자가 완전히 합의해야만 제대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사용자와 개발자에게는 이러한 합의를 지켜낼만한 강력한 동기가 있습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블럭 체인이라는 공공 회계원장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회계원장에는 여태까지 처리된 모든 거래가 포함되어 있어서,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모든 거래의 유효성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거래는, 모든 사용자가 자신의 비트코인 주소에서 비트코인을 보내는 것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보내는 주소에 상응하는 디지털 서명으로 보호됩니다. 또한, 누구나 특수 하드웨어의 연산력을 사용하여 거래를 처리하고 이 서비스에 대한 댓가를 비트코인으로 벌어들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채굴"이라고도 합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용 페이지와 비트코인 원본을 참고하세요.
사용자 관점에서, Bitcoin은 개인 Bitcoin 지갑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그것을 이용하여 bitcoin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앱이나 컴퓨터 프로그램에 불과합니다.
사람들이 정말 비트코인을 사용하나요?
비트코인은 어떻게 얻을 수 있나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서 비트코인 환전소에서 비트코인을 구입하세요. 당신 근처에 있는 누군가와 비트코인을 교환하세요. 경쟁적인 채굴을 통해 비트코인을 벌어들이세요.
비트코인으로 지불하는 것은 얼마나 어렵나요?
아마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신용카드나 Paypal같은 결제시스템으로 비트코인을 파는 개인들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래소 자체에서는 이러한 결제방법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는 누군가가 Paypal로 비트코인을 사놓고서는, 거래값의 반을 철회한 일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일반적으로 지불거부라고 부릅니다.
네.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개인과 사업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식당, 아파트, 법률사무소 그리고 Namecheap, WordPress, Reddit, Flattr 같은 인기 온라인 서비스를 비롯한 소매상들이 포함됩니다. 비트코인은 아직 새로운 사회 현상이나, 아주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3년 8월말 현재, 유통 중인 모든 비트코인의 가치는 미화 15억 달러를 뛰어 넘었고, 매일 수백만 달러의 비트코인이 교환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7:55
비트코인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비트코인 지불은 직불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한 구매보다 쉽습니다. 또한 은행계좌가 없어도 됩니다. 지불은 당신의 컴퓨터나 스마트콘에 있는 지갑 앱에 상대방의 비트코인 주소, 지불 금액, 그리고 보내기 버튼을 누름으로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비트코인 주소를 입력하는 것을 더욱 쉽게 하기 위해서 많은 지갑들이 QR 코드 기능이나 스마트폰을 서로 맞대기만 하면 되는 NFC 기술들을 도입했습니다.
사람들은 왜 비트코인을 신뢰하나요?
비트코인에 대한 대부분의 신뢰는 그것이 신뢰가 필요없다는 데에서 나옵니다. 비트코인은 완전히 오픈소스이며 분권화되어 있습니다. 이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전체 소스코드를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고로 세계 어느 개발자든지 비트코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발생된 모든 비트코인과 거래들을 누구나 투명하게 실시간으로 조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지불이 제삼자의 존재여부와 상관없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시스템 전체가 힘껏 상호 심시된 온라인 뱅킹에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암호 작성 알고리즘에 의해 보호됩니다. 어떤 개인이나 단체가 비트코인을 독점통제할 수 없으며, 구성원들 전부가 신뢰할 수 없더라도 네트워크는 안전하게 유지됩니다.
제가 비트코인으로 돈을 벌 수 있나요?
대중의 수용도 - 많은 사람들이 아직 비트코인에 대해 모릅니다. 매일 더 많은 사업들이 비트코인을 받아들이고 있으나 아직은 그 수가 작고 비트코인이 네트워크효과를 보려면 아직 성장이 필요합니다. 변동성 - 현재 유통되고 있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과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사업의 수가 아직 가능한 정도에 비해 많이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작은 이벤트, 거래, 또는 사업활동들이 비트코인 가격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이론적으로는, 비트코인 기술과 시장이 성숙함에 따라 가격의 변동성이 줄어들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세계는 이런 창업적인 화폐를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비트코인이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 할 것입니다. (흥미진진하지 않습니까?) 진행중인 개발 - 비트코인 소프트웨어는 아직 베타 버전이며 많은 미완성의 기능들이 활발한 개발중에 있습니다. 더 안전하고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비트코인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툴, 기능, 서비스가 개발중에 있습니다. 이중 일부는 아직 모든 사람이 사용하기에는 이릅니다. 대부분의 비트코인 사업은 최근에 생겼으며 아직 어떠한 보험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비트코인은 아직도 성숙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당신은 비트코인이나 다른 신생 기술을 가지고 부자가 되기를 일체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사실이기에는 너무 그럴 듯 하거나 기본 경제 규칙을 거역하는 어떠한 것도 조심하는 것이 항상 중요합니다.
비트코인은 완전히 가상적이고 비물적인가요?
지불의 자유 - 세계 언제 어디서나 즉시 어떤 금액이라도 보내고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은행 휴일 없습니다. 국경도 없습니다. 제한 한도도 없습니다. 비트코인은 사용자들이 그들의 돈에 대한 모든 통제권을 갖게 합니다. 매우 낮은 수수료 - 비트코인 결제는 현재 무료이거나 아주 적은 소액 거래에만 수수료가 붙습니다. 사용자들은 더 빠른 승인을 가져다 주는 처리 우선권을 얻기위해 거래에 수수료를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상인들의 거래 처리, 비트코인의 불환화폐로의 환전, 그리고 매일 상인들의 은행계좌로 자금을 직접 예금하는 것을 돕기 위해 상인 처리기들이 따로 존재합니다. 이 서비스들은 비트코인에 기초해 있기에 PayPal이나 신용카드 네트워크보다 훨씬 더 낮은 가격에 제공될 수 있습니다. 상인들에게 적은 위험요소 - 비트코인 거래들은 안전하고, 철회불가하며, 고객의 민감한 또는 개인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상인들은 이로인해 PCI를 준수하지 않아도 되며, 사기 또는 사기성 지불거부의 피해를 덜 받습니다. 이는 신용카드가 없거나, 사기율이 너무나 높은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어찌됐든 결과는 더 낮은 수수료, 더 큰 시장, 그리고 관리비용절약입니다. 보안과 통제 - 비트코인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거래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갖습니다. 다른 결제시스템처럼 상인들이 은근슬쩍 요금을 물리거나, 고객이 원치않은 요금을 물릴 수가 없습니다. 비트코인 거래는 또한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는 신분도용에 대한 강한 보안이 되며 비트코인 사용자들은 또한 자신들의 돈을 백업과 인크립션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투명성 및 중립성 - 비트코인 통화 공급에 관련된모든 정보는 블럭 체인에서 누구나 손쉽게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개인이나 단체도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통제하거나 조작할 수 없는데 이는 그것이 암호 작성적으로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의 코어는 완전히 중립적이고, 투명하며, 예측될 수 있음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익명성을 보장하나요?
비트코인은 성장중인 혁신의 공간이며 이는 위기를 동반하는 많은 사업 기회들을 포함합니다. 이만큼 빨리 발달했다고 해서 앞으로도 성장을 지속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고로 비트코인에 관련된 것에 대해서 시간과 자본을 투자하는 것은 창업정신을 필요로 합니다. 채굴, 투기, 또는 창업과 같이 비트코인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방법들은 경쟁이 심하며, 이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에 관련된 비용과 위기를 제대로 평가하는 것은 각 개인의 책임입니다.
비트코인은 신용카드만큼 가상적이고 사람들은 온라인 뱅킹 네트워크를 매일 사용합니다. 비트코인은 여타 형식의 돈과 같이 온라인에서 또는 가게에서 돈을 지불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Casascius 동전과 같이 물리적인 형태로도 환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바일폰으로 지불을 하는 것이 더 편리할 것입니다. 비트코인 잔액은 광범위한 분산 네트워크에 저장되며, 이는 누구에 의해서도 부정하게 변경될 수 없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비트코인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펀드에 대한 독점적인 통제권을 가지며, 비트코인이 가상적이라고 해서 없어질 수는 없습니다.
비트코인을 잃어버릴 경우 어떻게 되나요?
비트코인이 거대 지불 네트워크가 되도록 확장될 수 있나요?
다른 종류의 돈과 같이 비트코인은 적절한 수준의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상태에서 유저들이 지불을 하고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현찰과 같은 수준의 프라이버시를 제공하지 않으며 익명성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의 사용은 광범위하게 공개된 정보기록들을 남김니다. 여러 메카니즘들이 사용자의 신원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나, 아직은 개발중에 있습니다. 나아가 이러한 기능들이 사용자들에 의해 올바로 사용되려면 아직 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법적 고지.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7:56
비트코인을 이용한 사적인 거래들이 불법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들이 제기되어왔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또한 다른 재정시스템과 같이 법적인 규제와 단속을 받을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비트코인은 현찰보다 더 나은 익명성을 가질 수 없고 범죄 수사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이 다양한 범위의 금융범죄를 방지하도록 설계되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비트코인은 합법인가요?
사용자가 자신의 비트코인 지갑을 잃어버리는 것은, 비트코인 통화유통에서 그만큼의 비트코인을 제거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잃어버린 비트코인들은 다른 비트코인들과 마찬가지로 블럭 체인에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잃어버린 개인 키(들을)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그 비트코인들은 소비할 수 없는 상태로 수장되는 것입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비트코인의 공급이 적어지면, 소비가 가능한 남은 비트코인들의 수요에 맞추어 그 가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저희가 아는 최선의 한도에서 비트코인은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법권에서 불법으로 정의되지 않았습니다. 아르헨티나나 러시아와 같은 어떤 사법권들은 외화에 대한 통제나 금지가 심하긴 합니다. 태국과 같은 사법권에서는 비트코인 거래소와 같은 법적실체들이 법적 허가를 받아야만 하도록 하기도 합니다.
비트코인은 불법적인 활동에 유용한가요?
여러 사법권의 규제기관들이 개인과 사업들이 사용하는 새로운 기술들을 공식적으로 규제되는 재정제도의 테두리안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인 단계들을 제공하려는 노력들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재무성 산하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 (FinCEN)는 가상화폐에 관련된 특정 활동들에 대한 비구속적인 안내서를 발행했습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이미 오늘날의 지불 네트워크들보다 훨씬 거대한 단위의 거래들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형 신용카드 네트워크들과 같은 수준의 광범위한 규모를 갖기에는 덜 준비되었습니다. 현재 있는 한계들을 개선하고 있으며, 미래에 필요한 사항들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태동부터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모든 수준에서 성숙, 최적화, 그리고 차별화의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오는 수년간에도 이를 멈출 계획이 없습니다. 사용량과 수용도가 성장하면서 더 많은 비트코인 사용자들이 라이트웨이트 클라이언트들을 사용하고 풀 네트워크 노드들은 더욱 전문화된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키의 확장성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비트코인은 규제를 받을 수 있나요?
비트코인은 돈입니다. 돈은 언제나 합법적 그리고 불법적 활동들에 유용했습니다. 현찰, 신용카드, 그리고 현재의 은행시스템들만 봐도 그 금융범죄적인 사용량이 비트코인의 그것을 훨씬 상회합니다. 비트코인은 결제시스템의 엄청난 혁신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혁신들은 그 결점보다는 이득을 더욱 고려해야 합니다.
비트코인은 돈을 더욱 안전하게 하고 금융범죄에 대한 보호와 방지를 개선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비트코인은 위조가 불가능합니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지불들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갖으며 신용카드범죄로 인한 요금청구를 받지 않습니다. 비트코인 거래들은 철회가 불가능하며 사기성 입금취소 또한 불가능합니다. 비트코인은 백업, 인크립션, 다중서명, 등과 같은 유용한 메카니즘들을 통해 돈을 절도로부터 보호합니다.
비트코인과 세금은 어떤가요?
비트코인이 은밀하고 철회 불가능한 지불이 가능하기 때문에 범죄자들에게 매력적인 도구일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곤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이미 현찰과 전신 송금으로도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사용도 기존의 금융시스템의 그것과 비슷한 규제와 통제를 받을 것이라는 것에는 의심이 없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금융기관의 범죄수사를 받지 않을수가 없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중요한 혁신의 돌파구들이 인정받기 전에는 그 혜택이 제대로 이해되기 이전에 논란이 많은 법입니다. 이에 대한 가장 좋은 예는 아마도 인터넷일 것입니다.
비트코인과 소비자 보호는 어떤가요?
비트코인 프로토콜 자체는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유저의 합의없이는 변경이 될 수 없습니다. 지역관할이 전세계적인 비트코인 네트워크안에서 특별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어느 부유한 단체가 채굴 하드웨어에 투자를 많이해서 전세계의 네트워크의 거래를 처리하는 연산력의 대부분을 차지함으로 인해 특정 거래들을 막는다던지 철회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는 세계의 다른 모든 채굴자들이 투자한 만큼을 합친 것 이상을 투자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일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통화화폐가 아니면서 어떤 사법관할의 법정통화 또한 아닙니다. 그러나 납세의 의무는 자본의 종류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으로 인한 소득, 매출, 지불 급여, 자본 이익, 등의 여러가지 대해서 조세채무를 지게하는 여러 종류의 관할들과 사법들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상인들은 일반적으로 좋은 평판을 토대로 사업을 하고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불합니다. 그러나 고객들에 평판을 가늠하는데 필요한 정보는 부족한 것이 다반사입니다. 비트코인이 작동하는 원리는 개인과 사업 모두를 사기성 지불거절에서 보호해주며, 소비자가 믿지않고 싶은 상인과 거래를 할때에 더 많은 보호를 요구할 수 있는 선택권을 허락합니다.
새로운 비트코인들은 '채굴'이라고 하는 분권화된 그리고 경쟁적인 과정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이 과정은 또한 개인이 네트워크를 위해 채굴서비스를 한 것에 대한 보상 또한 포함합니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전문화된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네트워크의 거래들을 처리하며 이에 대한 보상으로 새로 생성된 비트코인들을 보상받습니다.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7:56
비트코인은 사람들이 자신들만의 조건을 가지고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각각의 사용자는 현찰의 그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지불을 하거나 받지만 또한 조금 더 복잡한 계약들을 맺을수도 있습니다. 다중서명은 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서명을 해야만 네트워크가 거래를 인정하는 기능입니다. 이는 미래에 혁신적인 지불분쟁조정 서비스의 개발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거래 당사자들간의 분쟁이 있을시 제삼자가 당사자들의 돈에 손을 데지 않고서도 분쟁을 중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현찰이나 다른 지불방법과는 다르게 비트코인은 항상 일어난 거래에 대한 공공증거를 남깁니다. 이는 잠재적으로 사업들이 부정행위를 저지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매체에 대한 방식과 비슷한 방식으로 비트코인을 규제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달러와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은 매우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그중 어떤 것은 각 관할권의 법에 따라 합법적이거나 그렇지 못하다고 판단되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비트코인은 다른 툴이나 리소스와 다를 바 없고 각 나라의 다른 규제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제한적인 규정 때문에 비트코인 사용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느 정도의 유저들이 계속해서 이 기술을 사용할지는 가늠하기 힘듭니다. 비트코인의 금지를 택하는 정부는 국내 사업과 시장의 발전을 막게 될 것이고 혁신의 기회는 타 국가로 이전될 것입니다. 규제자들의 큰 과제는, 늘 그렇듯, 새로운 신흥 시장의 성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효율적인 해결책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생성되는 속도는 예상 가능하게 감소됩니다. 매년 새로이 생성되는 비트코인의 수는 자동적으로 전년도의 반이 됩니다, 이는 첫 비트코인 처음 생성된 이래로, 비트코인의 한정된 총 갯수인, 2천 1백만 개의 비트코인이 만들어질 때까지 매년 반복될 것입니다. 이 때쯤이면, 비트코인 채굴은 수많은 극히 소액의 수수료만으로만 지탱될 것입니다.
왜 비트코인은 가치를 가지고 있죠?
비트코인 프로토콜은 비트코인들을 고정된 속도로 생성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채굴을 아주 경쟁적인 사업으로 만듭니다. 더 많은 채굴자들이 네트워크에 참여할수록 채굴을 통해서 이윤을 창출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결국 채굴자들은 효율을 높여 채굴비용을 낮추는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중앙권력이나 개발자도 이렇게 시스템이 이윤을 창출해내는 방식을 변경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세계의 모든 비트코인 노드는 시스템의 규칙들에 어긋나는 모든 것들을 부정할 것입니다.
무엇이 비트코인의 가격을 결정하나요?
비트코인 가격, 2013 - 2015.
비트코인이 전혀 쓸모없어질 수도 있나요?
비트코인은 버블인가요?
비트코인은 돈의 한 형태로서 유용하기 때문에 가치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돈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구성, 휴대성, 대체가능성, 희소성, 가분성, 그리고 공인성). 비트코인의 이러한 특징들은 법정통화(통화화폐)라든지 다른 자본(금이나 은)과 같이 물리적인 특성에 의존하기보다 수학적인 특성에 의존합니다. 그러니까 비트코인은 수학을 토대로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특징들을 토대로한 돈이 가치를 가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오로지 신뢰와 수용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에는, 이미 비트코인을 수용하는 사용자, 사업가, 창업가들의 증가가 측정가능합니다. 다른 모든 화폐와 같이 비트코인의 가치는 비트코인을 지불수단으로서 받아들이는 사람들에서부터 직접적으로 오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공급과 수요에 의해 정해집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 비트코인의 가격도 증가합니다. 수요가 줄면 가격도 줄게됩니다. 오직 한정된 수의 비트코인만이 유통되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새로 생성되는 속도 또한 일정하게 그리고 예측이 가능하게 줄어듭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인플레이션에 맞춰 수요가 증가해야된다는 뜻입니다. 아직 비트코인이 그 가능한 정도보다 작은 시장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시가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그다지 큰 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직 비트코인의 가격변동이 심한 것입니다.
네. 역사는 실패하여 사용이 중지된 화폐들 예로 가득차 있습니다. 바이마르 공화국의 독일 마크가 그러했고, 더 근래에는 짐바브웨 달러가 있습니다. 이전의 화폐들은 주로 초인플레이션에 의해 망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초인플레이션을 겪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기술적인 실패, 경쟁 화폐들, 그리고 정치적인 요인에 의해 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어떠한 화폐도 어려운 시기와 실패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것입니다. 태생 이래 지난 몇년간 비트코인은 지속적인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왔으며 믿을만한 것이라는 것을 증명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비트코인의 미래를 장담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7:56
비트코인은 폰지 사기인가요?
가격의 급속한 상승을 버블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갑작스럽게 하향세의 가격정정을 겪게 될 인위적으로 과대평가된 가격이 버블인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가격변동은 수백수천의 시장참가자들의 인간적인 선택들이 복합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을 발견해가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시장정서의 변화는 비트코인에 대한 자신감 저하, 비트코인 경제의 기본을 벗어난 가격과 가치의 차이, 투기를 돋구는 언론매체의 활동, 불확신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항상 존재하는 무지한 욕망과 과열을 포함합니다.
비트코인이 불공평하게 얼리 어답터들에게 이득을 가져다 주지 않나요?
한정된 비트코인의 양이 한계로 작용하지는 않을까요?
폰지 사기란 투자자들의 투자금액을 사업들에 투자하여 나온 이윤으로 투자자들을 보상하지 않고 투자자들의 투자원금으로 보상하는 사기투자활동입니다. 폰지 사기는 더 이상 활동에 참여하는 이들이 없을 때, 가장 나중에 참여한 투자자들의 투자금액을 희생으로 무너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중앙행정위가 존재하지 않는 자유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입니다. 고로 누구도 투자회수금에 대한 사기적인 정보유출 또는 주장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없습니다. 미화, 유로, 엔화와 같은 다른 주요 화폐들과 같이 환율을 자유롭게 변동하며 구매력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소유주들이 예측할 수 없이 돈을 잃거나 버는 변동성을 낳습니다. 투기를 넘어서, 비트코인은 수천의 사용자들과 사업자들이 사용하고 있고 경쟁적인 특징들을 가진 유용한 결제시스템입니다.
비트코인은 21백만 비트코인이 만들어질 고유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와 같은 비트코인의 작은 하단부에 포함될 수 있는 거래사항들 때문에, 비트코인의 한계는 절대로 없을 것 입니다 - 1 비트코인에 1,000,000비트가 있습니다. 평균 거래 규모 감소처럼 미래에 요구되는 경우, 비트코인은 8 소수자리 (0.000 000 01)까지 나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유사합니다.
비트코인이 악성 디플레이션에 빠지지 않을까요?
어떤 얼리 어답터들은 큰 위기를 감수하고 많은 시간과 자본을 들여 거의 누구도 사용하지 않고 증명이 되지 않은 기술을 어렵게 획득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대량의 비트코인을 얻었습니다. 이들 중 대부분이 비트코인이 왠만큼의 가치가 생길 때까지 시장의 성장을 위해 대량의 비트코인을 소비했으며 큰 이윤을 남기지 않는 정도의 적은 양의 비트코인만을 구입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할지 하락할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이는 성공할지 실패하지 모르는 막 창업한 회사에 투자를 하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아직 그 유년기에 있으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설계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이 얼리 어답터들에게 이득이 되도록 치우쳐졌다고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또한 오늘날의 사용자들이 내일의 얼리 어답터들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악성 디플레이션 이론에서는 물가 하락이 예상되면 소비자들이 낮은 물가의 혜택을 받기 위해 구매를 미룰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수요의 하락은 판매자들이 수요를 자극하기 위하여 가격을 낮추도록 유발하고, 이것이 문제를 악화시켜 경제 불황으로 이어집니다.
변동성과 투기가 비트코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이런 경제 이론은 중앙은행장들이 인플레이션을 정당화하는데 사용되는 흔한 방법이지만, 항상 유효하지 않으며, 경제학자 사이에서도 많은 논란이 되어 왔습니다. 일례로 가정용 전자기기는 불황이 아니어도 가격이 계속 하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비트코인의 가치는 계속 증가해 왔으며, 비트코인의 경제 규모 또한 그와 함께 급격이 성장해 왔습니다. 비트코인의 화폐가치와 규모는 2009년 0에서 시작되었고, 비트코인은 경제 이론이 틀린 경우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례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의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안정되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경제가 발전해야 하고 더 많은 사업과 사용자가 필요합니다. 대규모의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사업과 사용자가 가격 안정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디플레이션 화폐가 되도록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말해, 비트코인은 초기 몇년간은 인플레이션되었다가 향후 몇년 안에 안정화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비트코인 유통량이 하락되는 유일한 시기는 사람들이 백업을 생성해 놓지 않고 부주의하게 지갑을 잃어버리는 경우에만 발생하게 됩니다. 안정적인 본원 통화와 안정적인 경제에서 화폐의 가치는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만약 누군가 존재하는 모든 비트코인을 사들이면요?
만약 누군가 더 좋은 디지털 화폐를 만들면 어떡하나요?
왜 제가 10분을 기다려야 하죠?
다행이도 변동성이 결제시스템 또는 돈을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이동해주는 것과 같은 비트코인의 주요 장점들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업체들이 지불받은 비트코인을 국내통화로 거의 즉시 환전할 수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가격변동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비트코인이 많은 독특한 기능들과 특징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비트코인을 선택합니다. 이러한 장점들이 가격변동이 한정될만큼 비트코인을 성숙시킬 것입니다.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아직까지는 비트코인이 분권화된 가상화폐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그럴지는 모를 일입니다. 이미 비트코인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대체통화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체통화들이 심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확립된 시장을 갖춘 비트코인을 대체하기까지는 어마어마한 발전과 성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프로토콜의 근본적인 부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한, 비트코인 또한 다른 대체통화들의 이점들을 받아들임으로서 발전하고 개선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생성된 비트코인의 극히 일부분만이 현재 거래소에서 매매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시장은 경쟁이 심합니다. 이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비트코인 가격이 변동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앞으로 수십년간 새로운 비트코인들이 생성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단단히 결심한 사람이라도 존재하는 모든 비트코인을 소유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비트코인 시장이 가격조작의 위험을 받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직까지 비트코인의 시장 가격을 움직이는 것은 크나큰 자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아직까지 변덕스러운 자산으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에서 지불을 받는 것은 거의 즉시 일어납니다. 그러나 지불받은 비트코인은 소비할 수 있기 이전에 우선은 네트워크가 당신의 거래를 블럭에 포함하는 승인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이는 평균 10분 정도를 소요합니다. 여기서 승인이란 이 비트코인이 당신에게만 지불된 것이고 이제는 당신의 소유라는 것은 네트워크가 합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번 하나의 거래가 하나의 블럭에 포함되고 나면, 이 거래는 이후에 생성되는 모든 블럭들 아래 깔리게 됩니다. 이는 거래의 합의를 기하급수적으로 확고히하고 거래철회의 위험을 줄입니다. 언제 거래가 승인됐느냐를 판단하는 것은 각각의 사용자의 몫입니다. 6번 정도의 승인은 6개월 동안 신용카드거래를 기다리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지닙니다.
만약 제 컴퓨터가 꺼져있을때 비트코인을 받으면 어떡하나요?
대부분의 거래들은 수수료없이 처리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빠른 거래 승인과 채굴자들의 수고비로서 작은 수수료를 자발적으로 내는 것이 권장됩니다. 수수료가 요구되는 경우에도, 수수료는 미화로 몇전 안되는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당신의 비트코인 클라이언트가 내야하는 수수료를 추정계산해 줄 것입니다.
거래 수수료는 얼마나 되나요?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7:57
"동기화"는 무엇을 뜻하고 왜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
비트코인 채굴은 무엇인가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받은 비트코인은 당신이 이 다음에 지갑 앱을 열었을 때 보일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당신의 컴퓨터의 소프트웨어가 받는 것이 아닙니다.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기기들간에 통용되는 공공회계원장에 기록되는 것입니다. 만일 당신의 클라이언트가 오작동하는 동안에 비트코인이 당신에게 지불됐다면, 나중에 클라이언트를 재설치하고, 네트워크의 모든 거래내역을 업데이트 받은 연후에 확인하더라도, 방금 지불받은 것과 같이 그 내역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갑이 필요한 주요 이유는 비트코인을 소비하기 위해서입니다.
거래수수료는 사용자들이 거래를 과도하게 요구하여 네트워크가 과부하에 걸리는 것을 방지합니다. 수수료가 작동하는 정확한 원리는 아직 개발중에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할 것입니다. 비트코인 거래수수료는 거래액과 무관하기 때문에 때로는 심히 저렴하거나 (1,000 BTC 전송에 0.0005 BTC 수수료) 또는 비싸 보일 수 있습니다 (0.02 BTC 지불에 0.004 BTC 수수료). 수수료 금액은 거래 반복횟수라든지 소모된 데이터와 같은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서, 거래액은 적으나 거래량이 많은 경우에는 수수료도 비쌀 것입니다. 이는 레스토랑에서 동전만을 사용하여 음식값을 지불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또한 금액은 적으나 소비가 심히 잦은 경우에도 수수료가 높게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거래활동이 정상적인 범위내로 유지된다면, 수수료 또한 낮게 유지될 것입니다.
비트코인 채굴은 어떻게 작동하나요?
긴 시간의 동기화는 Bitcoin Core와 같은 풀 노드에서만 필요한 것입니다. 기술적으로 말하자면, 동기화는 네트워크내의 모든 거래내역을 다운로드하고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어떤 클라이언트들에서는 당신의 사용가능한 비트코인 잔액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모든 이전 거래들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는 블럭 체인의 전체를 확인해야 하는 작업이기에 적지않은 용량과 대역폭을 소모할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안전하게 유지되려면, 충분히 많은 이들이 거래내역을 확인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갖고 있는 풀 노드 크라이언트를 가동유지해야 합니다.
채굴은 거래를 처리하고,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시스템내에 있는 모두의 일체 동기화를 유지하기 위해 컴퓨터의 연산능력을 사용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비트코인 데이터 센터와 같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국가에서 활동하는 채굴자들과 그 누구도 네트워크에 대한 지배권을 가지고 있지 않도록 하여 완전히 분권화되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이 과정은 금 채굴에 빗대어 "채굴"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이 과정이 새로운 비트코인을 발행하는 일시적인 메커니즘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금 채굴과는 다르게 비트코인 채굴은 안전한 지불 네트워크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유용한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보상을 제공합니다. 채굴은 마지막 비트코인이 발행된 후에도 필요할 것입니다.
누구나 전문화된 하드웨어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실행함으로써 비트코인 채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채굴 소프트웨어는 피어투피어 네트워크를 통해 보내진 거래들을 확인하고 이 거래들을 처리하고 승인하기 위해 적절한 작업을 수행합니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이런 일을 하는 이유는 그들이 사용자들이 더 빠른 거래 처리를 위해 지불하는 거래 수수료와 정해진 공식에 따라 발행된 새 비트코인을 벌어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채굴은 에너지 낭비 아닌가요?
연산입증은 또한 이전에 블럭 체인에 생성된 블럭들의 순서에 의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이전의 거래들을 철회하는 것을 기하급수적으로 어렵게 하는데 이는 하나의 거래를 철회하기 위해서는 이전에 존재하는 모든 거래들에 대한 수학연산들을 다시 계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두 개의 블럭들을 동시에 찾게되는 경우에, 채굴자들은 첫번째 블럭에 대한 연산입증은 시작하고 그 다음 블럭을 찾자마자 사슬이 가장 긴 블럭으로 연산입증을 전환합니다. 이는 채굴이 처리능력을 토대로 한 세계적인 합의들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결제시스템을 운용하고 보호하는데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은 에너지 낭비가 아닙니다. 다른 결제시스템들과 같이, 비트코인의 사용은 처리비용을 포함합니다. 현재 사회에 필수적인 은행, 신용카드, 그리고 장갑차량과 같은 금융시스템의 기능들은 모두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그 총 에너지 사용량이 투명하지도 않고 또 쉽게 측정할 수도 없습니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자신들의 보상을 증가시키는 부정행위를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변질시킬 수 있는 사기 거래를 처리할 수도 없습니다. 이는 모든 비트코인 노드가 비트코인 프로토콜 규칙에 따라 올바르지 않은 데이터를 포함하는 어떠한 블럭도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네트워크는 채굴자 모두가 신뢰될 수 있는 것이 아닌 경우에도 여전히 안전합니다.
새로운 거래들이 승인되기 위해서는, 거래내역들이 수학연산입증과 함께 하나의 블럭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수학연산입증들은 초당 십억개의 계산들을 해야만 되기 때문에 생성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는 채굴자들이 수수료를 보상받기 이전에, 수학연산을 해야하고, 이를 거래내역과 함께 블럭에 포함시켜야 하고, 그리고 네트워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채굴을 시작하면서, 네트워크안에서 적합한 블럭을 찾는 것이 10분으로 유지되기 위해서 자동적으로 하나의 블럭을 찾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채굴은 매우 경쟁적인 사업이며 고로 한 개인 채굴자가 블럭 체인에 포함된 것들을 통제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채굴은 어떻게 비트코인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기여하나요?
채굴을 시작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요?
비트코인은 안전한가요?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7:57
비트코인 채굴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최적화가 이루어지고 전문화된 장비가 에너지를 덜 소비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채굴 운영비는 계속해서 수요에 비례할 것입니다. 비트코인 채굴이 지나치게 경쟁적이 되고 수익이 떨어졌을 때, 일부 채굴자들은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합니다. 더욱이, 채굴에 소비된 모든 에너지는 결국 열로 변화되고, 가장 수익성이 높은 채굴자들은 이 열을 잘 활용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최고로 효율적인 채굴 네트워크는 사실상 어떠한 추가 에너지도 소비하지 않는 네트워크입니다. 이것이 이상적이지만, 채굴 경제는 채굴자 개개인이 이를 위해 힘쓰도록 되어있습니다.
과거에 비트코인이 해킹당한 적은 없나요?
채굴은 경쟁적 복권과 같은 것을 생성하여 누구도 연속하여 새 거래 블럭을 블럭 체인에 더하기 매우 어렵게 합니다. 이것은 어떠한 개인도 특정 거래를 금지할 수 있는 권한을 취득하지 못하도록 방지하여 네트워크의 중립성을 보호합니다. 이것은 또한 어떠한 개인도 자신의 지출을 되돌리기 위해 블럭 체인의 일부를 대체 - 이는 다른 사용자들을 사취하는데 이용될 수 있습니다 - 하지 못하게 방지합니다. 채굴은 과거 거래를 파기하기 위해서 이 거래 후에 오는 모든 블럭의 재기록을 요구함으로써 과거 거래의 파기를 기하급수적으로 어렵게 만듭니다.
비트코인의 초기에는 누구나 컴퓨터에 CPU -중앙 처리 장치 -가 있으면 새로운 블럭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채굴을 시작함으로 인해서 오늘날에는 전문화된 하드웨어를 소유하지 않고서는 새로운 블럭을 찾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고비용 활동이 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BitcoinMining.com을 참고하세요.
사용자들이 비트코인에 맞서 공모할 수도 있나요?
비트코인 기술 - 프로토콜과 암호 작성술 -은 강력한 보안성에 있어 든든한 성과를 보여왔습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아마 세계에서 가장 널리 유통된 컴퓨터 프로젝트일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가장 큰 취약점은 사용자의 실수일 것입니다. 비트코인 지갑에 저장되어 있는 필수적인 개인 키들을 실수로 잃어버리거나 삭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전자로 저장된 물리적인 현찰과도 비슷합니다. 다행이도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돈을 보호하기 위해서 안전한 사용법들을 실천하거나, 충분한 보안과 보험을 제공하는 좋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토콜의 규칙들과 비트코인을 위한 암호 작성술들은 비트코인의 태생이래로 아직까지 문제없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의 개념이 잘 설계되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 소프트웨어를 시행하면서 보안상의 취약점들이 발견되어 왔으며 또 고쳐져 왔습니다. 다른 형태의 소프트웨어들과 같이, 비트코인의 보안은 그 취약점들이 얼마나 빨리 발견되고 고쳐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더 많은 취약점들이 발견될수록 비트코인 더 성숙해져 갈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양자 컴퓨터에 취약한가요?
여러 거래소와 사업에서 발생한 절도와 보안침입에 대한 오해들이 많습니다. 불행한 사건들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경우에도 비트코인 자체가 해킹당하거나 비트코인 자체에 태생적인 결함이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은행에 강도가 있다고 해서 달러가 위태롭다는 뜻이 아닌 것 같이 말입니다. 그러나 더 완전하고 직관력이 있는 보안솔루션이 개발, 실천되야 한다는 것은 정확합니다. 일반적인 절도와 피해를 줄이고 사용자들의 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말입니다. 지난 몇년간 그러한 보안기능들이 빠르게 개발되어왔습니다. 이는 지갑 인크립션, 오프라인 지갑, 하드웨어 지갑, 그리고 다중서명거래들을 포함합니다.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그렇게 쉽게 바꾸는 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같은 규칙을 준수하지 않는 어떤 비트코인 클라이언트도 그들만의 규칙을 다른 사용자에게 강요할 수 없습니다. 현재 설계서에 따라, 같은 블럭 체인에서 이중 사용은 가능하지 않으며 유효한 서명 없이 비트코인을 쓰는 것 또한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난데없이 제어되지 않는 양의 비트코인을 생성한다든지, 다른 사용자들의 자금을 사용한다든지, 네트워크를 변질시킨다든지 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으며 이들과 비슷한 어떠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더 배우고 싶어요. 어디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죠?
리소스, 커뮤니티 페이지 또는 위키 질문과답변에서 더 많은 정보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수결 원칙에 따라 다수의 채굴자들이 독단적으로 최근 거래들을 막거나 철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이렇게 프로토콜의 변화를 입법하도록 압력을 가할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모든 사용자들간의 합의가 있어야만 작동하기 때문에, 프로토콜을 변경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며, 소수의 사용자들이 선택의 여지가 없을 만큼 압도적인 다수가 변화를 원하여만 가능할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보았을 때 비트코인 사용자들의 자신들의 돈에 위험이 될만한 변화를 받아들이기를 원치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전통적인 은행시스템과 같은 대부분의 암호 작성술에 의존하는 시스템들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양자 컴퓨터가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한동안 그러할 것입니다. 양자 컴퓨터가 비트코인에 임박한 위혐이 되었을 경우에는 프로토콜이 양자 알고리즘을 입양한 업그레이드를 하면 될 것입니다. 이 업데이트가 가질 중요성을 고려했을 때, 이는 아마 많은 개발자들에 의해 단단히 검토될 것이고 후에 비트코인 사용자들에 의해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비트코인 전망, 과연 어떻게 될까 2018.03.26 (2)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7:57
공대남의 정보수용소.
INTERESTING/암호 화폐 : 비트 코인.
비트코인 전망, 과연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대남이 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의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특성 '초연결', '초지능' 중 '초연결'에 해댕하는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상화폐인 만큼 발전된 기술과 함께 작년의 가장 큰 이슈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비트코인이 긍정적으로 발전할지, 아니면 도박의 일종이 될 지 말이 많습니다.
1. 비트코인의 우수성 - 이상적 전망.
전망이니 만큼, 확실한 것이 아닌 가능성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가볍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2. 비트코인의 허점 - 부정적 전망.
비트코인의 우수성의 관점에서 바라보겠습니다.
비트코인, 가상화폐의 장점은 블록체인에 있는데 블록체인은 쉽게 표현하자면 공공장부와 같은 개념이다.
그래서 모든 블록들을 비교하여 타당성을 검증하여 승인된 블록만이 연결되어 거래가 승인됩니다.
10분 마다 생성되는 블록에는 개인의 온라인 거래내역이 담겨져 있고 그것들이 체인으로 연결되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성이 매우 우수하며, 개인 간 개인의 거래로 이중지불, 수수료를 막아줍니다.
가상화폐의 긍정적 전망은 즉시 이체와 결제를 수수료, 제3자의 개입없이 해내기 때문에.
그래서 안전하고 신속하며 매우 효율적입니다.
거래를 단순화하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복잡한 구조의 해외송금을 간단화 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송금 모델을 상용화하게 되면 크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서 가상화폐의 장점으로써 말한 제3자의 중간개입 없이 거래가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또, 비트코인 거래소와 같은 네트워크가 해킹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상화폐는 은행과 같이 보호해주는 기관이 없기때문에 이런 해킹에 취약합니다.
그리고 비트코인 가격의 변동성입니다. 가격 변동이 심할 때는 10분 단위로 100만원씩 변하기도 했습니다.
가상화폐의 가격 변동성이나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안정성이 부정당하고, 국가가 개입하고 수수료를 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국가가 이를 규제하려하고 거래의 수수료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부정적 전망은, 사행성(도박)으로써의 수단으로의 전락입니다.
또 자금세탁으로 수단으로 전락입니다. ( 이러한 이유 때문에 국가에서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
엘론머스크는 위와 같은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Q. 미래에는 일반 살마들도 사용하고, 금융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까?
A. 비트코인은 좋은 시스템이지만 주로 불법적인 돈거래의 수단이 될 것 입니다.
실제로도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사고 파는곳은 정말 극히 드뭅니다.
가격변동성이 큰 이유가 되기도 하지요.
사람들은 비트코인의 큰폭의 가격변동에 흥분해있다고 했으며 비트코인은 가치를 만들어내는.
워렌 버핏님은 가상화폐에 대해 " 정말로 거품이다 " , " 신기루이다 " 라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자산이 아니기때문에 적정가격 책정은 불가하다며 덫붙였습니다.
오늘은 비트코인의 강점과 허점 그리고 유명인들이 예상하는 전망을 중심으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를 하는것이지 투기를 하면 안됩니다.
쉽게 번돈은 쉽게 잃기 마련입니다. 여러분의 돈은 항상 소중합니다.
가상화폐의 미래를 다루어보았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저도 암호화폐 블로그를 운영중이에요. 소통하고 지내요.
비트코인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INTERESTING > 암호 화폐 : 비트 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트코인 전망, 과연 어떻게 될까 (2) 2018.03.26 비트 코인 기본 용어 정리 ( 존버 뜻, 해시레이트 뜻 ) (0) 2017.11.29.
비트 코인 기본 용어 정리 ( 존버 뜻, 해시레이트 뜻 )
안녕하세요 ! 요즘들어 더욱 이슈인 비트코인 암호화폐에 관련된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변사람들 통해서 비트코인에 관한 얘기를 많이 들으셨을텐데, 비트코인 즉 암호화폐를 거래와 주식 거래와 아주 비슷한 맥락이 있습니다.
화폐가치를 이용해서 사고 팔아 이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그러면 이제 이와 관련된 용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7:57
5. ICO ( Initial Coin Offering )
비트코인은 사토시 나카모토 라는 가명의 개인 or 집단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인데, 기존의 화폐와 달리 정부에 의해서 조절.
되거나 통제 되지 않습니다. 이 화폐가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만져 볼 수 없지만 존재하기에 '가상'이라고.
일컫지만 '가상 화폐'라고 할 순 없습니다. 이건 2번에서 다루겠습니다. 비트코인은 어떻게 보면.
신용카드와 비슷합니다. 직접적인 돈의 이동이 아닌 데이터의 이동이 있다는 점에서 입니다.
근데 신용카드와의 다른점은 정부나 은행의 규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높은 보안성을 가지고있는게 이점 입니다.
' 블록 체인 ' 이라는 위조,변조를 막는 기술인데, 이 기술이 거래 내역 및 정보들을 빠르게 기록하고 검증하여 관리 한다는 것 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이 비트 코인을 채굴 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에 큰 규모의 비트코인 채굴 회사나 공장들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컴퓨터를 이용해 수학 문제를 풀어내면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보통 슈퍼컴퓨터를 이용해야.
실체가 없이 전자적으로 거래되는 화폐인 반면.
비트 코인은 가상 화폐라기 보다는 암호 화폐에 가깝습니다. 가상 화폐란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통화가 아닌, 규칙이 정해져 발행된.
암호 화폐는 가상화폐 중에서도 특히 암호화 되어 안전하게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고안된 통화 입니다.
즉 가상 화폐 > 암호 화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시레이트는 채굴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시레이트가 높다고 하면, 채굴양이 많다, 높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채굴난이도는 말 그대로 비트코인을 캐는 것에 대한 난이도입니다. 이 채굴난이도는 앞서 말한 블럭체인에 의해서 생성주기를 조절해.
일정한 양만 코인이 생성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채굴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같은 속도로 채굴이 가능했다면 이미.
모든 채굴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같은양을 조절해 해시레이트가 올라가면 난이도도 올라가고, 해시레이트가 떨어지면 채굴.
약간의 크라우드 펀딩과 꽤나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곧 출시될 코인을 미리 구매할 수 있게 해서 자금을 확보하고 동시에.
ICO란, inicial coin offering 의 약자입니다. 이것은 새로 나올 코인에 대해 미리 구매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개발하려는 목적에서 입니다. 그 후 미리 투자한 사람들은 보너스 알파의 양을 지급받아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주식과 비교하자면.
블록체인 주변 이야기.
블록체인 주변 이야기.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7:58
비트코인 미승인 거래내역 확인, 비트코인 적정 전송수수료 확인.
아래 화면을 보시면, 현재 적정전송수수료가 0.00483 이라는 적지않은 전송 수수료가 필요 합니다.
이 내역을 보낸 이유는 지금 내가 비트코인을 보내면, 빨리 받을 수 있을까 한번 살펴보고 전송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지요. 현재 비트코인의 상황은 미승인거래 내역이 5만건 이내이면,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으며, 만약 20만건 이상이 미승인 상태로 남아 있다면, 빠른 전송이 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비트코인 전송수수료를 얼마나 사용하는 것이 좋은 적정 전송수수료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거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의 등락에 의한 거래 증가도 있지만, 비트코인을 기축통화로 삼아 다른 알트코인을 거래하기 위해서도 비트코인을 전송하기 때문에, 앞으로 비트코인의 거래량은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현재 15만건의 거래가 승인되지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거래라는게 들어오는 순서대로 진행이 되면 좋겠지만, 개중에는 수수료를 높게 지정한 녀석이 먼저 빠져나가기도 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거래 승인에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12시간이 지나도 비트코인이 안들어오고 있다고 하소연 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거래소들은 보통 0.0005 정도의 전송수수료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전송지연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수수료를 코빗 0.001 빗썸 0.002로 인상하였습니다. 위 화면을 보시면, 0.0008, 0.0006, 0.0004, 0.0002 의 전송수수료를 사용하여도, 12시간 이상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가 발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래소들이 거래 수수료를 올리는 것입니다.
비트코인 미승인 거래내역 확인, 비트코인 적정 전송수수료 확인 본문.
결론은, 급한 거래는 수수료를 높여서 전송하고, 급하지 않은 거래라면, 미승인거래내역과 적정수수료를 확인 하신 후에 전송을 시작 하세요.
참고로, 위 그림 하단에 멤풀 Mempool size 라는 그래프가 있는데요. 비트코인 거래내역들이 블럭안에 포함되기 전에 임시로 보관되는 저장소의 사이즈로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위 그림상에서 멤풀사이즈가 120MB 정도 인데요. 현재 비트코인이 대략 10분에 한번 2MB의 거래내용을 블록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 끼어들기를 하지 않는다면, 60번 블록으로로 만들면 모두 처리가 됩니다. 시간으로 600분 이므로, 10시간 정도 지나면, 저 멤풀이 다 해소될 수 있는 거죠. 그런데, 위에서 언급 했던것 처럼 수수료가 높은 거래가 들어오면, 새치기를 하게 되므로, 수수료가 낮은 거래는 계속 밀리게 되는 것입니다.
페넥의 블로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가상화폐 계좌개설 하는 방법.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가상화폐 거래를 위한 코인원 국내 거래소 회원 가입 방법 및 입금 방법.
그 중 코인원 가입 및 구입에 대하여 쓰겠습니다.
가입을 위해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코인원 사이트에 접속합시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로는 빗썸 코인원 코빗이 있습니다.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써주세요.
회원가입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회원가입 양식이 나옵니다.
디도스 방어용 페이지가 몇초동안 나타났다가 코인원 사이트에 접속하게 됩니다.
둘 다 피해를 받으니 비밀번호는 다른 것을 사용하는게 현명합니다.
이메일과 같은 비밀번호를 쓴다면 둘 중 하나의 비밀번호가 털렸을 경우.
사이트 이용을 위해 이메일 인증하기 버튼을 누릅시다.
회원가입을 하면 아래의 이미지와 동일한 페이지가 메일로 전송됩니다.
한국 인터넷 뱅킹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이메일 인증 은 이전에 했습니다만, 만약 안되었다면 다시 한번 해줍시다.
돈이 흐르는 곳이다 보니 보안 절차가 많습니다만, 공인인증서나 엑티브 엑스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휴대폰 인증 은 입력한 폰 번호로 인증 문자가 옵니다. 인증 문자를 입력하면 됩니다.
통신사, 폰 번호 생년월일, 캡차 영문숫자를 입력한후 인증 번호를 문자로 받아 입력해서 인증하면 됩니다.
실명 인증 은 인터넷 사이트 가입할때 자주 보던 그것 입니다.
계좌인증 을 하려면 일단 ARS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통화 중 인증 페이지에 보이는 숫자 2개를 폰 키패드로 입력하면 인증완료.
그 후 은행 계좌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데 입력을 완료하면 코빗에서 1원을 입금합니다.
1원 입금 계좌주 코인원XXX에서 XXX의 숫자를 입력하면 됩니다.
(10분 이내에 숫자 입력을 해야되니 은행에 가서 통장 정리로 입금자명 확인하는 방법은 어려울 것 같네요)
은행의 문자 서비스가 등록이 안되어 있다면 아래와 같은 인터넷 뱅킹으로 확인 합시다.
이제 모든 인증이 완료되었으니 돈을 입금합시다.
KRW 입출금 버튼을 누릅시다.
초록색 버튼 가상계좌 발급 받기 를 누릅시다.
OTP 등록 은 보안을 위해 꼭 하시기 바랍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구글OTP 앱 깔고 QR코드 스캔하면 끝입니다.
반드시 아까 계좌인증한 출금계좌로 등록한 본인 계좌에서 입금해야 합니다.
표시된 계좌번호에 입금하시면 됩니다.
저는 인터넷 뱅킹으로 이체하였습니다.
안하면 정지 먹어요. 정지 풀릴때까지 거래 못합니다. 재수없으면 며칠 거래 못할수도 있습니다.
입금하면 몇 분후(저는 약5분 걸렸습니다.) 확인 문자와 메일이 옵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현 가상 화폐시장은 가치투자 보다 투기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가상통화 전자화폐 결재 보안, 블록체인 관련주는?
블록체인 관련주 수혜주는?
산업 및 종목 적으로는 블록체인 관련주들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IT 혁신에 따른 보안에 관련된 부분은 지속적인 두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보안 중 블록체인(BlockChain) 관련된 부분은 핀테크와 비트코인 및 가상통화 보안 관련해서 지속적인 이슈가 기대된다.
비트코인과 함께 주목 받는 블록체인.
시큐브, 갤럭시아컴즈, 제이씨현시스템, 매커스, 한일네트웍스, 에이텍, 효성ITX, 이트론 등.
국내 시중은행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신분증 애플리케이션(앱) 공동 개발에 들어갔다.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 앱이 출시되면 고객들이 모바일상에서 개별 은행과 금융거래를 할 때마다 번거롭게 로그인이나 본인인증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 KEB하나·신한·우리·기업·국민은행 등 5개 시중은행은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R3와 함께 '디지털 아이덴티티(Digital Identity)'로 명명된 블록체인 신분증 앱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 매경 단독기사 2017.2.5 (하단 기사링크)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7:58
전자화폐 비트코인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사용하기 위하여 고안된 보안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 기술이다.
이토마토 증권통 관련주 그루핑: LG , 제이씨현시스템, 한컴시큐어, SGA, 갤럭시아컴즈.
잠깐! 비트코인 개발자는 누구?
비트코인, 블록체인 관련주 1) 제이씨현시스템 : 자회사인 디앤이컴이 비트코인 관련 메인보드 제작업체인 대만 에즈락 한국 총판 담당 2) 매커스 : 비트코인 채굴용 반도체 부품으로 주로 쓰이는 자일링스사의 국내 판매처 3) 이트론 : 이화전기 공장 부지에 가상화폐 채굴센터 공간 마련 4) 코아크로스 ; 광통신 부품 및 디지털 미디어용 케이블카드 전문업체 5) 바른전자 : 비트코인 채굴 시 필요한 USB에 채굴 프로그램을 탑재하여 판매를 계획중 6) SK컴즈 : 자회사인 SK플래닛이 한국 비트코인거래소인 코빗의 지분 65%를 보유 7) 한일네트웍스 : 비트코인의 약점인 보안문제 솔루션 개발 업체 8) 갤럭시아컴즈 : 비트코인 거래 및 블록체인 관련기술 보유 9)시큐브 : 모바일인증 기술 'Q인증' 공공·금융기관 공급. 블록체인 인증적용 가능.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500->100원으로 액면분할 예정(2017.5.5) 매수 유효.
블록체인 기술은 모든 거래 정보를 담은 장부를 중앙 컴퓨터 한 곳에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를 통해 비트코인 유저들의 컴퓨터에 분산하여 보관한다. 이후 실제 거래가 일어나면 거래 정보가 기록된 블록(Block)을 생성하여 모든 비트코인 사용자들에게 전송하고 이 블록의 유효성을 대조하여 유효성이 검증되면 기존의 블록에 연결하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계속 생겨난 블록들을 연결한 집합을 블록체인(BlockChain) 이라 부른다. 이를테면 확정된 모든 거래 정보를 담은 거대한 금융 장부인 것이다. 또한 새롭게 일어나는 거래들에 대해서 10분에 한 번씩 블록을 생성하여 거래 기록의 위조를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위조를 하기 위해서는 연결되어있는 네트워크 상에 분산되어 있는 모든 블록의 과반수를 동시에 해킹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가 작년에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일본인이 아니라 뜻밖에도 호주 사람이었다. 영국방송 BBC는 호주의 사업가 겸 컴퓨터 공학자인 크레이그 스티븐 라이트(Craig Steven Wright)씨가 "내가 비트코인 개발자"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2009년 1월에 개발된 가상화폐다. 비트코인은 어느 국가나 관리기관의 규제도 받지 않아 누구나 발행할 수 있고 차명 거래도 가능하다. 일종의 계좌라고 할 수 있는 비트코인 '지갑' 개설엔 개인 정보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비트코인 거래 추적과 환불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비트코인은 미래 화폐 모델로 각광 받기도 했지만 불법적 거래와 범죄에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낳았다.
시큐브, 삼성전자 클라우드 인증 공급...핀테크 금융권으로 확대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시스템 등에 보안이 강화된 모바일인증을 적용하는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시큐브 의 'Q인증' 공급 사례가 증가 추세다.11일 보안솔루션 개발업체 시큐브에 따르면 독자적 모바일인증 기술인 'Q인증'을 공공·금융기관 등 5곳에 공급했다. 주식시장에서는 제이씨현시스템 등이 블록체인 관련주로 꼽히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시큐브 는 블록체인 상에서도 인증이 적용돼 실제 관련주로 꼽고 있다.
블록체인, 판도라의 상자 비트코인은 일단 화폐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가능하게 만드는 블록체인(block chain)에 제일 먼저 관심을 가진 곳도 자연스럽게 금융업계였다. 관심은 뜨겁다. 로이터통신은 7일(현지시간) 두바이 정부가 수출입 물품 추적 효율을 향상하기 위해 IBM의 블록체인 컴퓨팅 기술을 도입한다고 보도했으며 중국의 완샹그룹은 지난해 9월 상하이에서 열린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해 운영되는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모두 금융적 관점이다.
왜 블록체인일까? 블록체인은 공공 거래장부, 즉 디지털 장부(distributed ledger)의 개념이다. 비트코인이 돈 그 자체라면 블록체인은 은행의 거래기록으로 비교할 수 있다. 다만 블록체인은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주체가 없다.
도시생존남.
비트코인 결제 방법.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7:59
전세계 해외 비트코인 거래하기 : 결제방법.
1.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위와 같은 방법은 당신이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의 예시이다. 이제 구체적으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대표적인 네가지 방법을 예로 들어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비트코인을 온라인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또는 계좌이체로 구매 비트코인 ATM을 통해 구매 주변 사람에게 현금이체로 구매 페이팔로 온라인에서 비트코인 구매.
카드 구매의 장점.
카드 구매의 단점.
온라인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카드를 사용해 구매하길 바라며 그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
비트코인의 신용카드 구매를 지원하는 거래소 소개.
2. 계좌 이체.
계좌이체는 비트코인 거래에서 장단점이 뚜렷한 구매방법이다.
수수료가 비싸다. (계좌 이체를 이용할 경우 대부분 수수료가 무료이나 이체 완료까지 5-7일의 시간이 소요된다.) 결제가 프라이빗하지 않다.(신용카드로 결제하기 위해서는 ID를 인증해야한다. 인증 시 여권 등의 신분증을 제출해야한다.) 따라서 금융당국이나 카드사가 내가 비트코인을 거래한 것을 눈치채기가 쉽다.
계좌이체의 장점.
코인베이스(Coinbase) : 미국, 캐나다, 싱가폴, 유럽국 코인마마(Coinmama) : 전세계 CEX.IO : 전세계 비트판다(Bitpanda) : 유럽국.
계좌이체의 단점.
대량의 비트코인을 거래하기에 유리함 대부분의 거래소에서 계좌이체의 경우 수수료가 면제되거나 거의 없음.
7일이 소요된다. 따라서 단타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방법이다.
대부분 ID인증을 해야하므로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이 있다. 무지하게 느리다. 입금을 하는데에만 5.
비트코인의 계좌이체 구매를 지원하는 거래소 소개.
3. 현금 거래.
카드 결제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거래소가 한국에서는 불가능하다. 이 점이 한국과 해외거래소의 재정거래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이다. 그렇지만 방법이 있긴하다. 이는 차차 다뤄보도록 하자.
현금거래는 가장 빠르고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비트코인을 받는데에는 평균적으로 몇시간 정도 소요된다.
코인베이스(Coinbase) : 미국, 캐나다, 싱가폴, 유럽국 비트판다(Bitpanda) : 유럽국 제미니(Gemini) : 미국, 캐나다.
현금 거래의 장점.
현금 거래의 단점.
현금은 가장 은밀한 결제 수단이 된다.(누구도 나의 거래사실을 알 수 없다.) 돈을 건내주는 즉시 거래가 완료된다.(계좌이체의 경우 현금 전달에만 7일이 소요된다.)
비트코인의 현금 구매를 지원하는 거래소 소개.
은밀한 거래에 비용이 든다.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비트코인 시세보다 5-15%의 웃돈을 주고 구매해야한다. 사기를 당하기 쉽고, 도둑맞기 쉽다. 넓은 카페나 사람이 많은 역에서 거래하자.
4. 페이팔.
현금으로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것은 한국에서는 생소한 방법일 수 있으나 해외에서는 꽤나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아래에 몇가지 사이트들을 소개하겠다. 이 사이트들에서 한국의 비트코인을 현금거래 하는 매물도 종종 나오기도 한다.
페이팔로 직접 비트코인을 거래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페이팔의 약관에 따르면 가상화폐의 판매자들이 비트코인을 페이팔로 판매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꼼수가 있긴하다. 페이팔로 다른 아이템을 사고 그 아이템을 비트코인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 내용은 곧 업데이트 하겠다.(+ 로컬비트코인에서 페이팔을 통한 P2P 구매를 제공한다.)
신용카드는 모든 이들이 사용하는 결제 수단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거래소에서 카드결제를 지원한다. 결제 후 구매 속도가 매우 빠르다.(회원 인증이 완료된 경우 거의 즉시 이루어진다)
로컬비트코인(LocalBitcoins) : 전세계(우리나라 포함) 비트퀵(BitQuick) : 미국 월오브코인(Wall of Coins) : 미국, 캐나다, 독일 등 5개국.
비트코인 규제법 나왔다‥정치권 '가상통화 인가제' 추진.
1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상통화 정의와 가상통화취급업의 인가 등을 규정하고 이용자 보호 의무와 금지행위를 규정해 가상통화 이용자를 보호하는 내용의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이날 대표발의했다.
특히 개정안은 사이버범죄의 표적으로 떠오른 가상통화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로 투자금 예치나 피해보상보험 계약을 의무화하고, 가상통화로 시세조종·자금세탁 행위를 막기 위해 처발조항도 담았다. 이른바 '비트코인 규제법'은 올해 정기국회에 법안 심사대에 올라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할 전망이다.
비트코인이 올초 121만6000원에서 이날 317만7000원으로 가치가 폭등하자 빗썸 등 가상통화거래소를 타깃으로 한 해킹이나 랜섬웨어 감염 뒤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등 사이버범죄의 표적이 됐다. OO코인 등 유사코인을 통한 다단계 사기도 발생했다. 하지만 가상통화는 그동안 정부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피해 투자자는 경찰 수사를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민사 소송을 직접 벌일 수 밖에 없었다.
개정안은 가상통화를 '교환의 매개수단' 또는 '전자적 저장 가치'로 정의해 가상통화를 업으로 삼는 가상통화취급업자 자격을 금융당국이 허가해 법의 테두리 안에 넣자는 내용이 핵심이다. 미국 뉴욕주가 지난 2015년 6월 마련한 가상통화사업 인가 의무화 조치와 같은 맥락이다.
우선 개정안은 가상통화취급업자를 △가상통화매매업자 △가상통화거래업자 △가상통화중개업자 △가상통화발행업자 △가상통화관리업자로 세분화하고, 자본금 5억원 이상을 갖춘 뒤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도록 했다. 또 빗썸 등 가상화폐거래소는 이용자의 가상통화예치금을 별도의 예치기관에 예치하거나 피해보험계약 등을 의무적으로 맺도록 했다.
개정안은 아울러 방문판매, 다단계판매 등을 통해 가상통화를 매매·중개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가상통화를 이용한 시세조종행위·자금세탁행위 등 탈법 행위도 엄격히 금지하고 위반 시 5년 내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가상통화가 화폐가 아니라는 사실 등 설명 의무화 조항도 개정안에 담겼다.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7:59
'비트코인 규제법'은 오는 9월 정기국회에 상정되면서 이를 둘러싼 논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다만 금융당국은 일본, 미국의 연방주 외에는 가상통화 규제에 나선 국가가 없고,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비트코인 규제에 돌입했을 때의 시장에의 영향을 놓고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를 제도권 내로 편입해 투자자를 보호하는 법안이 정치권에서 추진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통화 거래소를 운영하거나 가상통화 발행·매매·중개·관리를 할 때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발의된 것이다.
박 의원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서도 가상통화를 이용한 ICO에 대해 증권법을 적용하기로 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이용자보호를 위해 법적 제도적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복이와 꿀이의 아지트.
코인원 회원가입 거래방법.
오늘은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를 추가해보았습니다. 인터넷 창에 이동욱이 매일 나오는 그 곳입니다. 2000어치 비트코인도 준다고 합니다. 코인원 회원가입과 거래방법을 직접해보았습니다.
먼저 코인원은 어플이 없으니 모바일웹에서 접속하여야합니다. 가입하기를 누른후 이메일만으로 간단히 가입이 되고 추후에 인증을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자신의 이메일을 적고 아래와 같은 그림검증을 하여야합니다.
이메일로 간편가입을 마치고 나면은 아래와 같이 보안인증상태창이 나옵니다.
가장먼저 코인원 이메일 인증을 한다음, 휴대폰인증과 실명인증을 해야합니다.
코인원 회원가입 거래방법 본문.
휴대폰 인증으로 실명인증을 대체함으로 본인의 휴대폰이 없으면 코인원 회원가입이 불가합니다.
초기에는 마진거래 공매도 공매수를 지원하였으나 현재는 잠정적으로 중단한 상태입니다.
코인원 계좌등록까지 하면은 코인원 거래소 이용이 가능합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otp인증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구글otp로 로그인시마다 보안번호를 입력해주는 방식입니다.
업비트나 빗썸에서 볼수없는 아이오타 코인이 코인원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코인원 거래방법을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코인원 거래 가능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캐시, 아이오타, 라이트코인, 퀀텀, 이더리움, 리플, 이더리움클래식, 비트코인가 있는데 비트코인 거래소 순위 세계 거래량 5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프로차트와 깔끔한 인터페이스 실시간 채팅방이 있는것이 특징인 거래소입니다.
코인원 회원가입을 완료했더니 2000가량 주네요. 코인원 거래방법은 어플이 없어서 모바일웹에서 거래를 해야하는데 거래창이 한방에 안보이고 스크롤을 위아래로 올리고 내려야 해서 약간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긴창이 줄줄이 있네요.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
가상화폐 관련주 비트코인 테마주 총정리.
테마주 총정리 스마트한 시장풍경 --> 2017. 12. 21. 00:30.
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요즘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 투자가 붐이 일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란 대표적으로 비트코인을 들 수 있는데, 분산 네트워크형 가상 화폐로 중앙 집중형 금융 시스템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통화 시스템입니다.
실체는 없지만 온라인상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며 이는 금융 시스템의 혁명이라고 불릴 정도로 붐이 일고 있으며 실제로 가상화폐의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은 시가총액이 345조에 달할 만큼 규모가 커져있습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가상화폐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게끔 되어 있는 곳이 속속 생기는 추세이며 전세계인들은 가상화폐를 선점하기 위하여 가상화폐를 투자 목적으로 매입하는 경우도 있으며 그래픽카드를 여러개 이용하여 직접 비트코인을 채굴 하는 등의 행태도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는 여러 문제점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가령 검은 조직의 자금으로 융통되는가 하면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 유빗이 해킹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다른쪽 이야기를 들어 보면 일부로 해킹 사건을 터트렸다는 이야기도 돌 만큼 의견이 분분합니다.
실제로 주변에서도 비트코인으로 많은 수익을 본 사람도 존재하고 큰 손실을 떠안고 현재는 가상화폐에 투자하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1 코인당 약 2135만원 수준이지만 100만원을 보유했어도 투자가 가능합니다. 100만원으로 투자한다면 0.05코인 정도 현재 시세로 구매할 수 있으며 소수점까지 거래 가능하기 때문에 소액으로 투자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다만 전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있고 우리나라도 현재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
가상화폐는 상하한 선이 없고 특별한 규제가 없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현재 2천만원에 육박하는 비트코인도 내일 당장 100원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이론상으로는 충분히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가상화폐의 종류는 많습니다. 대표적인 비트코인을 비롯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한 가상화폐인 이더리움 등이 있습니다.
가상화폐에 대한 적절한 규제는 필요하며 규제가 제대로 된다면 오히려 가상화폐를 통화로 인정한다는 반론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가상화폐 투자로 인한 거래세를 부과하는 방식과 양도소득세 부과 그리고 가상화폐 거래소 이용자의 본인확인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가상통화 거래행위 등을 규율하기 위한 '유사수신행위규제법'과 '특정금융정보법' 등에 대한 개정도 추진중입니다.
이 외에도 비트코인 캐시, 리플, 라이트코인, 대시, 비트코인 골드, 모네로, 이오스, 퀀텀, 이더리움 클래식, 제트캐시, 엣지리스, 스텔라루멘, 파워렛저, 어거, 네오, 블록틱스, 아인스타이늄, 스팀, 스토리지, 스트라티스, 스팀달러, 코모도, 그로스톨코인, 비트코인골드, 웨이브, 리스크, 지캐시, 메탈, 아더 등등 종류도 다양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가상화폐가 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이 100만원 선 할 때도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현재는 2000만원대를 호가하니 말그대로 현재까지 중장기적으로 보유했다면 굉장한 수익율을 기록한 분들이 있을텐데 아마 대부분은 단기성 투자 목적으로 현재 가상화폐 관련 투자를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가상화폐 관련 의견은 오늘 아침 포스팅에 조금 더 자세히 기술해 놓았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가상화폐 사설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침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2017/12/20 - [사회적이슈] -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혁명일까 튤립버블일까? )
한편에서는 튤립버블 아니냐는 의견도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미래 혁명이라고 이야기하며 투자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고 이는 당분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아래 글들은 제가 요 근래 가상화폐관련주로 점찍어 두었던 종목들이며 대부분 테마를 타고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분석글을 보는 재미도 있으실 것 같아 첨부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가상화폐관련주 총정리를 하기에 앞서 사설이 너무 길었던 점 죄송합니다. 주식시장에서도 비트코인이나 가상화폐에 관련된 주식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빗썸 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업도 있고 블록체인 관련주들도 있으며 최근에는 보안주들까지 가상화폐 관련주로 엮이면서 테마를 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상화폐 관련주와 비트코인 테마주들에 대한 총정리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비트 코인 통화 거래.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7:59
[한겨레 사설] 비트코인, '거래 금지' 않을 거라면 '과세' 서둘러야.
고2 학생 독자들의 사고력 확장에 도움이 되도록 비교분석하였습니다.
정부가 암호화폐(가상통화) 투기거래 대응방안을 내놓은 13일 국내 거래소에서 암호화폐 가격은 큰 변동이 없었다.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한 거래자들의 믿음은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다른 나라에도 거래 참여자가 많으니, 우리 정부 대책이 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어차피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를 고려하면 이번 대책을 통해 정부가 암호화폐를 제도적으로 수용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분명히 한 것에 더 의미를 둬야 한다. 거래자들은 정부가 더 강력한 추가 대책을 내놓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투기 심리는 한번 불붙고 나면 정부 대책으로 가라앉히기가 매우 어렵다. 오로지 가격에 낀 거품의 크기를 스스로 감당할 수 없을 때 투기판이 깨질 뿐이다. 정부가 암호화폐 가격이나 거래량을 봐가며 조급하게 굴지 말아야 할 이유다. 그보다는 우려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더 신경을 쓰고 대책을 보완해가야 한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협조를 얻어 고교생 이하 미성년자의 계좌 개설과 거래를 금지하기로 한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거래 투명성 확보와 투자자 보호 강화 조처는 서둘러야 한다. 다단계·유사수신 방식의 암호화폐 투자금 모집에 대해서도 강력히 단속해야 한다.
정부는 암호화폐가 금융상품도 아니고, 화폐는 더욱 아니라는 견해를 분명히 했다. 금융기관의 가상통화 보유와 매입, 담보 취득을 금지한 것에 그런 시각이 담겼다. 비트코인 거래시장에 금융기관 자금이 공급되는 것을 막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나 정부는 암호화폐를 재화로 인정할지는 명확한 태도를 밝히지 않았다. 일부 당국자들의 말대로 암호화폐 거래가 '폰지 사기극'이라면 거래를 금해야 마땅하다. 그렇게 단정하기 어렵고 자유 거래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면 재화로 보고 거래에 세금을 매겨야 할 것이다. 정부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과세 문제를 검토하기로 했다. 거래를 금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기 때문일 텐데, 그렇다면 과세를 서두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앙일보 사설] 비트코인 투기 광풍, 정부가 진정시킬 때 됐다.
거래 규제가 블록체인 기술 발전에 해를 끼칠 것이라는 주장에 정부는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암호화폐 거래가 활성화된다고 해서 블록체인 기술개발 기업으로 돈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거래업자만 돈을 벌 뿐이다.
암호화폐 광풍은 유독 한국에서 심하다.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은 "한국만큼 비트코인에 빠진 나라는 없다. 한국은 일종의 '그라운드 제로(핵폭탄이 터지는 지점)'"라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도 최근 "전 세계에서 투자 열기가 가장 뜨거운 시장은 한국"이라고 꼬집었다. 한국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지만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20%가 넘는다. 한국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은 국제시세보다 무려 23%나 비싸다. 누가 봐도 투기이자 거품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투기 광풍이 불고 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에서 지난 8일 1비트코인이 2499만원을 기록했다가 이틀 뒤 정부의 규제 검토 소식이 나오면서 1541만원으로 폭락했다. 그럼에도 비트코인은 올해에만 약 20배 상승하며 암호화폐 신드롬을 주도하고 있다. 20대 대학생부터 70대 노인까지 '묻지마 투자'에 나서며 하루종일 비트코인 시세만 쳐다보는 '비트코인 좀비'들이 양산되고 있다. 이더리움 등 수십 가지 암호화폐가 등장하며 채굴기 판매와 투자 대행을 빙자한 각종 사기도 빈발하고 있다.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광란'을 연상케 하는 현상들이다.
한겨레 "거래 금지 어렵다면 과세 서둘러야"...중앙 "정부가 투기적 거래 규제 나서야"
여러모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미래는 확실치 않다. 정부가 암호화폐의 법적 지위를 두고 골치를 썩이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벌어지는 투기 광풍은 별개의 문제다. 실체가 없는 게임 아이템에 이렇듯 온 국민이 달려든다면 정부가 가만히 있겠는가. 배춧값이 급등했는데 민간의 영역이라고 손 놓고 있을 건가. 그러기엔 닥쳐올 후유증이 너무 크다. 비트코인의 법적 지위나 화폐·상품 인정 여부는 신중하게 검토하더라도 지금의 과열된 시장을 진정시킬 대책을 서둘러 내놓아야 한다. 아무런 규제가 없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설립을 허가제로 하고 거래 자격에도 일정 부분 제한을 가하는 등의 조치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 열풍이 거세다. 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하나(1BTC)의 가격은 연초에 120만원대였다. 그러다 8월 들어서는 500만원을 돌파하더니, 지난 8일에는 2500만원까지 치솟았다가 이틀 만에 1500만원대로 떨어졌다. '주식시장 1년의 변화가 코인 시장에서는 하루에 일어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은 매우 심하다. 때문에 단기차익을 노린 투기 자금이 몰려들어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암호화폐 기술 자체는 혁신적이라 평가할 수 있다. 비트코인의 핵심 요소인 블록체인은 수학적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신기술이다. 중앙은행 등 공급자 마음대로 유통수량을 조절할 수 없어 가치 보존 기능이 뛰어나다고도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혁신을 일으킬 한 분야로 꼽히기도 한다. 하지만 화폐로 현실화하는 데엔 여러 불안 요인이 남아 있다. 한때 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였던 마운트콕스의 파산처럼 해킹과 도난 위험에서 안전하지 않다. '고래'라고 불리는 1000명의 큰손들이 세계 비트코인의 40%를 갖고 있어 언제든 가격 폭락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무엇보다 금 같은 다른 화폐 대용물이 담고 있는 내재가치가 없다.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맘만 먹으면 비슷한 암호화폐를 발행해 비트코인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이 때문에 미국과 일본 등도 비트코인을 화폐라기보다는 상품으로 간주하는 게 현실이다. 화폐의 기본 기능인 법적 안정성과 신뢰가 크게 떨어지는 것이다.
단계 2 문제 접근의 시각차.
정부는 지난 13일, 법무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암호화폐 규제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미성년자·외국인 계좌 개설과 거래 금지', '금융기관의 가상통화 보유·매입 금지', '가상통화 과세 여부 검토', '가상통화 범죄 엄정단속 및 환치기 실태 조사', '공정위의 거래소 약관 직권조사' 등의 대책이 담겨 있다.
단계 3 시각차가 나온 배경.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7:59
중앙과 한겨레의 사설은 대체로 정부의 대처와 비슷한 논리를 펼친다. 한겨레와 중앙은 암호화폐가 화폐로 인정받기에 미흡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한다. 정부는 이번 규제안에서 금융기관들이 가상통화를 보유하거나 매입·담보로 취득하는 것을 금지했다. 한겨레는 이를 놓고 정부가 "암호화폐가 금융상품도 아니고 화폐는 더욱 아니라는 견해를 분명히" 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중앙 또한, 암호화폐에 "금 같은 다른 화폐 대용물이 담고 있는 내재가치가 없"을뿐더러,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맘만 먹으면 비슷한 암호화폐를 발행해 비트코인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는 사실을 소개한다. 실제로 지난 10월, 러시아는 국가 공인 가상화폐 '크립토루블'(cryptoruble)을 발행한 바 있다. 중국과 싱가포르도 국가 주도의 암호화폐 발행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현실에서 국가가 보증해주지 않는 사설 암호화폐들의 미래가 밝을 리 없다.
하지만 암호화폐가 정당한 상품인지에 대해서는 두 사설의 입장이 미묘하게 갈린다. 우리 정부는 암호화폐의 거래를 '규제'할 뿐 중국처럼 '금지'하지는 않았다. 그 이유는 한겨레 사설의 "다른 나라에도 거래 참여자가 많으니, 우리 정부 대책이 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어차피 제한적"이라는 문구에 잘 담겨 있다. 가상화폐는 대부분 해외 사이트에서 거래된다. 따라서 정부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을뿐더러 본인 인증 절차도 없다. 현실적으로 암호화폐 거래를 막을 방법이 없는 셈이다.
장 보드리야르 지음, 하태환 옮김, 민음사 펴냄, 2001년.
따라서 한겨레는 "거래를 금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과세를 서두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충고한다. 하지만 세금을 매긴다는 것은 정부가 암호화폐를 사고파는 일을 정당한 거래로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린다. 정부가 그동안 가상화폐 거래소를 인가나 허가제가 아닌 등록제로 운영했던 까닭도 여기에 있다. 거래가 법적인 인허가 대상이라는 것은 암호화폐가 제도권으로 들어왔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정부가 "암호화폐 가격이나 거래량을 봐가며 조급하게 굴지 말"고, "우려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더 신경을 쓰고 대책을 보완해가야 한다"는 한겨레의 주장은 암호화폐가 상품이 된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앙 또한 암호화폐를 화폐·상품으로 인정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유보적이다. 중앙이 "아무런 규제가 없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설립을 허가제로 하고 거래 자격에도 일정 부분 제한을 가하는 등의 조치"를 제안하는 모습은 암호화폐 거래에 세금을 부여하자는 한겨레의 태도와 다르지 않아 보인다. 암호화폐의 법적 지위 인정 여부와 관계없이 현실적으로 거래는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게 아니냐는 취지다. 미국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는 지난 10일부터, 시카고선물거래소(CME)는 지난 18일부터 비트코인 상장 상품을 거래하기 시작했다. 암호화폐 투기 광풍에 대한 신중하고 현명한 접근이 필요한 때이다.
쑹훙빙 지음, 차혜정 옮김,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2008년.
은 화폐를 둘러싼 '음모론'을 들려준다. 돈의 원래 이름은 '은행권'이다. 원래는 은행에 맡겨놓은 금과 바꾸던 교환권이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설사 은행에 금이 없다 해도 화폐는 여전히 교환권만큼 값어치가 있다. 왜 그럴까? 돈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다.
반면 중앙은 "정부가 암호화폐의 법적 지위를 두고 골치를 썩이고 있는 것"과 "투기 광풍은 별개의 문제"라고 선을 긋는다. 중앙 사설은 암호화폐가 정당한 상품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문제 삼지 않는다. "실체가 없는 게임 아이템에 이렇듯 온 국민이 달려든다면 정부가 가만히 있겠는가. 배춧값이 급등했는데 민간의 영역이라고 손 놓고 있을 건가"라는 중앙의 질책은 암호화폐 투기를 여느 범죄와 같은 선상에 놓고 다스려야 한다는 주장으로 다가온다.
진짜는 가짜보다 가치가 있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은 당연한 사실을 뒤집는다. 은 지금이 가짜가 진짜보다 더 소중한 시대라고 주장한다. 사진관을 예로 들어보자. 자신의 얼굴을 있는 그대로 찍어주는 곳과 포토샵으로 원판을 가다듬어주는 곳이 있다면 어느 쪽을 가겠는가? 그렇다면 진짜 돈보다 암호화폐라는 '가짜'(가상) 돈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대부분의 최종 공급량은 제한되어 있다. 2009년 비트코인이 처음 발행되었을 때는 10분에 50개가 발행됐고, 4년마다 발행량은 절반씩 줄어 올해에는 10분에 12.5개가 발행된다. 향후 100년간 발행될 양은 총 2100만개로 정해져 있다. 금과 은은 양이 제한되어 있기에 값어치가 있듯, 비트코인도 무궁무진하게 발행될 수 없기에 가치가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전자화폐들을 '가상화폐'라고 부른다. 하지만 영문명은 '크립토커런시'(Cryptocurrency)로 '암호화폐'가 더 정확한 표현이다. 암호화폐가 화폐로 쓰이는 까닭은 블록체인 기술에 있다. 각국 정부가 발행하는 은행권(돈)은 국가가 보장하기에 가치를 갖는다.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이라는 전자 장부 기록 방식으로 가치를 보장받는다. 즉, 거래가 이루어질 때마다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계좌에 암호화폐가 이동한 기록이 남는다. 거래 기록이 '블록'이고, 이들이 '체인'처럼 서로 연결되었기에 '블록체인'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현재까지 블록체인을 직접 해킹해 복제에 성공한 경우는 없다.
하지만 암호화폐가 과연 화폐로 기능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이미 1000개가 넘는 암호화폐가 시장에 나와 있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최근 암호화폐 투자 과열 양상을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벌어졌던 '튤립 파동'에 견주곤 한다. 튤립도 희소했기에 가격이 폭등했지만, 꽃 자체의 가치는 높지 않았기에 얼마 가지 않아 가격이 폭락해 유럽 경제를 위기로 몰아넣었다. 암호화폐도 그 자체의 값어치는 없다. 암호화폐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이유다.
비트 코인 통화 거래.
이 때문에 최근 가상화폐의 인기도가 급 상승하면서 가상화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 졌습니다. (실제로 네이버 인기 검색어에도 며칠간 노출된적도 있었습니다)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0
컴 퓨터 시스템을 감염시켜 접근을 제한하고 일종의 몸값을 요구하는 악성 소프트웨어의 한 종류인 랜섬웨어( Ransomware) 가 최근에 기승하면서 몸값으로 해커들은 비트코인(Bitcoin) 이나 이더리움(Ethereum) 과같은 가상화폐를 요구 하고 있는데요.
시작하기에 앞서, 실제로 주식에서는 주가가 5%만 치솓아도 대박이라는 단어를 쓰는 경우지만 가상화폐에서는 방금 100만원 투자한게 몇 시간만에 200만원이 넘는 경우가 될 수도 또는 한 시간 아니, 몇 분만에 1만원이 되버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만큼 변동폭이 상당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이 가상화폐이고, 이거때문에 큰 돈을 잃으시는 분들도 계시니 부디, 적정한 수준에서 모든것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어쨌거나 제가 해당 포스팅을 쓰는 이유는 절대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설명 드리는게 아닌, 가상화폐의 개념과 실제로 거래를 해보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아셨으면 하는 수준에서 포스팅을 합니다.
간략하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관한 설명을 드리자면,
절대, 쉽게 돈을 버는 방법은 없습니다!
비트코인은 2009년, 아직까지도 정체가 불분명한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개발된 세계 최초의 P2P(Peer to Peer) 네트워크 기반의 전자 금융 거래 시스템이다. 초기 비트코인의 가격은 몇 센트에 불과했지만 8년이 지난 현재에는 국내 가격이 470만 원을 넘어선 적이 있을 정도로 급등해 있는 상황이다.
한국에서 운영하는 가상화폐의 사이트가 몇가지가 있습니다. 코빗/코인원/빗썸 등등 몇가지의 거래소가 있습니다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빗썸 거래소를 통한 가상화폐 거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빗썸에서 어떠한 댓가없이 글쓴이 스스로가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이더리움은 2014년 캐나다인 비탈리크 부테린이 개발해 공개했다. 비트코인과 동일하게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단순한 가상화폐로 설계된 것이 아니라 지불, 전자 상거래 등에 필요한 스마트 계약을 기반으로 새로운 금융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 계약은 특정한 조건을 명시한 계약을 먼저 체결하고 그 조건이 충족됐을 때 거래가 실행되는 기술을 뜻한다. 단순 지불, 결제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이더리움으로 일정 계약을 체결하고 결제와 송금 등을 가상화폐로 지급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자체적인 금융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면 다양한 계약을 만들어 내고, 금융상품을 만들 수 있고 내부에서 주식을 발행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의 개념과 같이 발행 과정에서 중앙에서 관리하는 기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사용자 전부가 화폐 발행 과정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시간과 컴퓨터의 프로세싱 능력을 요하는 복잡한 암호화 문제를 풀면 새로운 비트코인이 생성되어 가질 수 있는데, 이를 채굴(mining)이라고 한다. 비트코인의 전체 개수는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으며, 통화 공급량이 줄어들어 2140년에 통화량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것은 임의로 통화량 조절을 할 수 없게 만든 장치로 비트코인의 중요한 특징이기도 하다. 비트코인은 일정 수준의 컴퓨터 장비를 갖춘다면 얻을 수 있는데, 많이 알려진 바와 같이 최근에는 웬만한 수준의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으면 사용하는 전기세만큼 수익을 얻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개인이 직접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것은 쉽지 않다.
비트코인 공매도 마진거래하는 방법.
Jonver Chain.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0
사용자 jonver 2019. 6. 22. 03:45 암호화폐.
공매도는 말 그대로 " 없는 것을 판다 " 라는 뜻으로 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내는 것을 의미한다 . 공매도 주문이 체결이 된 상황에서 코인의 가격이 하락했을 때 다시 공매도 수량만큼을 매수하면 그 차익만큼의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서의 공매도는 기관의 전유물로 알려져 있다 . 개인투자자도 공매도를 할 수 있긴 하지만 주로 대차거래를 이용하여 빌린 주식을 판 뒤 다시 갚는 차입 공매도 방식으로써 그 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웬만한 신용등급으로는 꿈도 못 꿀만큼 개인투자자가 공매도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
암호화폐 투자자가 공매도를 하는 이유 ?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 (C)Coinmarketcap.com.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맥스 , 바이비트 , 폴로닉스 등의 마진거래 거래소를 이용해 개인투자자도 누구나 쉽게 공매도를 할 수 있다 . 대부분의 마진거래소는 100 배까지 레버리지가 가능한 특성상 거래량이 뻥튀기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 거래소 통계를 보여주는 코인마켓캡 (Coinmarketcap) 에서의 거래액 최상위에는 항상 비트맥스가 자리하고 있다 .
높은 수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진거래소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현물 거래를 하는 투자자들은 헤징전략을 위해 마진거래를 이용하기도 한다 . 헤징은 보유하고 있는 코인의 급락에 의한 손실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반대 포지션을 설정하는 리스크 분산전략을 의미한다 .
국내 투자자가 이용 가능한 암호화폐 마진거래소.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매우 큰 위험자산으로 하루에도 급격한 상승과 하락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 현물 거래소에서 투자자가 취할 수 있는 것은 저점에서 매수 , 고점에서 매도밖에 없지만 마진거래소에서는 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고점에서 공매도라는 새로운 거래 옵션이 생기게 된다 . 즉 하락장에서도 얼마든지 수익이 가능하고 가격의 변동이 심할수록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 이론적으로는 오를 때 롱 ( 매수 ), 내릴 때 숏 ( 매도 ) 포지션을 잡으면서 파동을 어느 정도 캐치해낼 수 있다면 현물 거래소와는 차원이 다른 수익률을 올릴 수도 있다 .
비트맥스 BitMEX 거래화면.
바이비트 Bybit 거래화면.
국내 투자자가 이용 가능한 암호화폐 마진거래소는 실질적으로 비트맥스와 바이비트로 압축할 수 있다 . 비트맥스는 마진거래소 중 이용자 수와 거래량이 압도적인 1 위로 현물 거래소에 바이낸스 (Binance.com) 가 있다면 선물 거래소에는 비트맥스가 있다고 볼 수 있다 . 바이비트는 비교적 최근인 2018 년 3 월 설립되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비트맥스 대항마라고 볼 수 있다 .
비트맥스의 가장 큰 장점은 거래량이 많고 이용자 수가 많다는 점이다 . 거래량과 볼륨은 매매를 원활하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압도적인 거래량만으로도 비트맥스는 다른 거래소보다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이오스 토큰,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트론, 리플 등의 마진거래를 지원한다. 다만 1 일 1 회 일괄 출금 방식과 거래량이 많아지면 발생하는 오버로드 ( 과부하로 인해 주문이 들어가지 않는 현상 ) 는 비트맥스의 단점이라 할 수 있다 .
대부분의 시스템과 거래 가능한 코인의 종류가 비트맥스와 비슷하다 . 거래량은 비트맥스에 비해 떨어지지만 큰 볼륨으로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면 바이비트에서도 거래를 하는데 지장은 없다 . 비트맥스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1 일 1 회 일괄 출금 시스템보다 나은 1 일 3 회 출금 시스템을 사용한다 . 100 만 명 이상의 거래자가 이용 중이지만 오버로드나 서버 멈춤 현상이 없다는 점은 바이비트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 바이비트는 회원가입 시 10$ 의 증거금을 무료로 지급해준다 . 이 증거금으로 거래는 가능하지만 출금은 불가능하다 . 증거금으로 거래를 해서 발생한 수익금은 출금이 가능하다 .
각 나라별 가상화폐(비트코인,알트코인) 거래규제,제제안 알아보기(일본,중국,미국,한국)
달팽이멘토의 세상굴리기.
POWERED BY TISTORY.
'각 나라별 가상화폐(비트코인,알트코인) 거래규제, 제제안 알아보기 (일본,중국,미국,한국)'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가상화폐 거래정책안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가상화폐 열풍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다보니 관심이 높은 다른 나라에서의 가상화폐 거래 제제안은 과연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일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체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580억엔(약 5648억원) 상당의 NEM 코인 해킹사고가 발생하여 전 세계적으로도 가상화폐 거래 제제안의 필요성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을 듯 합니다.
다음으로 미국은 가상화폐를 화폐나 지급수단이 아닌 '금융상품'으로 규정하면서 올해부터 양도차익에 대해 10.
중국은 가상화폐 규제에 가장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가상화폐를 통한 자금모집을 전면 금지하고, 가상화폐거래소 폐쇄 명령을 내리면서 강경한 규제를 하였습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올초 중국 채굴업체에 전기 공급을 차단하기도 했으며, 가상화폐 P2P 거래를 금지시키는 등의 강력한 제제안을 실행중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지난해 가상화폐를 결제수단으로 허용하고, 법정화폐는 아니지만 중앙은행이 가치를 보장하는 화폐로 인정하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가상화폐에 부과하는 소비세를 폐지하고 가상화폐 취급업소 등록제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가상화폐 취급업소에서는 가상화폐로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가상화폐 거래차익이 200만원을 넘으면 스스로 일본국세청에 신고하는 정책을 실시중이라고 합니다.
37%의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며,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비트코인 선물거래가 시작되면서 미국 내 가상화폐(비트코인 및 알트코인)를 완전한 '투자상품'으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미국은 가상화폐가 자금세탁이나 테러지원 같은 불법적 용도로 사용되지 않도록 하는 규제안이 마련되어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각 나라별 가상화폐(비트코인,알트코인) 거래정책,제제안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제제안들이 나오게 되면서 앞으로 가상화폐가 어떻게 될 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0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입니다. 한국의 가상화폐 시장은 어떤 나라보다도 활발하지만, 거래정책이나 제제안이 제대로 마련되어있지 않아 큰 혼란을 가져왔었는데요, 2018년 1월 23일 공식적인 가상화폐 규제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실명 계좌가 확인된 사람들만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가상화폐 실명거래제가 2018년 1월 30일부터 시행되고, 외국인과 미성년자는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은행은 1일 1000만원 이상, 7일 2000만원 이상 가상화폐 거래 입출금 내역이 있거나 반복적인 입출금 행위가 있을 경우 의심 거래로 간주하고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보고해야 하는 가상화폐 거래규제안이 시행되었습니다.
티스토리 뷰.
한국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거래량 단상.
여의도의 아침.
2011년 전세계 파생상품거래 현황.
한국의 경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거래량이 전세계적으로 높은 순위에 위치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추측해보면 다음과 같다.
연도별 한국거래소 파생상품거래량 세계 순위 추이.
이런 상황하에서 2017 년 들어 국회에서는 관련 법률을 제정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 비트코인 자체가 금융상품인지 재화 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기에 형법과 자본시장법등에서 이를 도박으로 보아야 하는지 사행성 상품으로 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기준이 애매모호해지고 세제방향까지 달라지기 때문이다 .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심기준 의원등이 가칭 ' 비트코인법 ' 발의를 준비중이고 박용진 민주당의원은 최근 '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 을 통해 빗썸과 같은 가상화폐 거래소의 자본금 요건을 강화하는 등의 법안 개정 및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앞으로 추이를 살펴봐야 하겠지만 현행의 투기적 성격이 강한 가상화폐 거래가 정부 당국의 규제와 법안으로 인해 그 성격이 바뀌고 한국 자본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할 지 아니면 거래 규모가 줄어들고 더욱더 지하시장으로 들어갈 것인지는 앞으로 지켜 볼 일이다 .
먼저 한국의 경우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성향이 굉장히 공격형에 가깝다는 것이다 . 일례로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코스피 200 지수 옵션상품의 경우 2011 년 세계 거래량을 기준으로 1 위를 달성하였고 코스피 200 지수 선물 상품의 경우 당시 거래량 기준 6 위를 기록했다 . 이를 바탕으로 한국이 1996 년 파생상품시장이 개설된 이후 15 년만에 거래량 기준으로 세계 1 위의 파생상품거래 시장으로 성장 할 수 있었던 배경은 개인투자자들의 적극적인 파생상품시장 진입이었다 . 하지만 이후 정부의 규제 칼날이 들이닥치기 시작했다 . 파생상품의 거래 특성상 포지션에 따른 제로섬게임이기에 누군가가 돈을 벌게 되면 누군가는 돈을 잃게 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 . 정부의 입장은 개인투자자들이 옵션 및 선물시장에서 낮은 승수를 이용해 적은 돈으로 많은 차익을 남길 수 있는 위험한 파생상품시장에 뛰어들고 있다고 판단했고 지수파생상품의 승수를 10 만원에서 50 만원으로 올리고 증거금 제도를 손보는 등 개인투자자들의 투기적 수요를 잠재우고자 했다 .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인한 시장의 반응은 바로 나오게 되고 이듬해부터 국내 파생상품시장의 규모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15 년 기준으로 전세계 12 위권으로 추락하게 되었다 . 즉 , 국내 투자자들의 공격형 투자성향을 정부정책을 통해 잠재운 사건이었고 개인투자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투자환경에서 예정된 수순이었다 . 한국의 이런 공격형 개인투자자들이 초기 증거금이 없으며 , 제도권에 아직 편입되지 않아 진입이 쉽고 , 하루 변동폭이 30% 가 넘는 비트코인에 투기적 수요가 몰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
그렇다면 이런 비트코인투자의 열풍이 도박과 같은 투기로 보아야 할 것인가 아니면 투자로 보아야 할까 ? 이에 대한 논쟁은 끊이질 않고 있으며 각국의 정부에서도 가상화폐를 규제의 영역에 들일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 비록 가상화폐의 탄생 정신이 탈규제와 반정부의 성격을 띄고 있는 것이 아이러니이긴 하다 . 먼저 투자와 투기를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살펴봐야 할 것이다 . 세계적인 투자가인 워렌 버핏의 멘토로 잘 알려진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 라는 제목의 저서에서 그는 " 투자는 철저한 분석 하에서 원금의 안전과 적절한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고 ,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행위는 투기다 " 라고 정의한다 . 국내 자본시장의 업계전문가들의 견해도 비슷하다 . 카지노에서 베팅하듯이 운에 맡기면 투기고 , 가치를 분석해 확률적으로 이익이 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할 때는 투자라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2017 년 현재 한국에서 가상화폐를 거래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의 입장은 투자보다는 투기에 가까운 것 같다 . 가상화폐의 활용성과 블록체인의 미래에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단기적 시세차익과 높은 변동성을 활용한 미수거래 , 공매도 등을 활용한 거래가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
두번째로는 한국이 가진 IT 기반 인프라를 들 수 있을 것이다 . 부동의 인터넷 환경 인프라 상위권국가인 한국에서 인터넷과 모바일환경으로 비트코인을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이 잘 갖추어져 있다 . 비록 한국증권시장의 역사는 짧지만 세계적 자본시장 반열에 들어선 이유도 HTS 와 잘 갖추어진 API 환경 덕분에 개인투자자들이 한국시장에서 높은 비중으로 주식을 거래하고 있고 이는 세계적으로도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많은 나라 중에 하나로 꼽힌다 . 자본시장 IT 업계에서는 개인투자자 500 만명을 전체 시장규모로 보고 있고 '15 년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한 투자자 , 주문매체별 일평균거래대금 비중 ( 유가증권시장 기준 ) 을 보면 개인의 HTS 이용률이 약 80% 를 차지한다 . 한국인들은 투자에 있어 자기의 계산과 자신의 디바이스로 투자를 하는데 익숙한 것이다 .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뿐만 아니라 코인원 , 코빗 등도 사용자 친화적인 UI 를 바탕으로 국내 가상화폐 투자자들을 유인하고 있고 흡사 증권사 HTS 와 비슷한 매수매도 주문창 및 시세그래프를 그대로 차용하고 있다 . 국내투자자들은 증권 투자할 때와 마찬가지로 비트코인 및 기타 알트코인들을 익숙한 HTS, MTS 증권매매와 같이 쉽게 거래를 하고 있는 것이다 .
가상화폐 암호화폐 비트코인 거래소별 거래 수수료 비교 최저가 비트코인 거래소.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1
Truth of Arcadia.
POWERED BY TISTORY.
가상화폐 특히 비트코인 의 거래 수수료 가격은 거래 되는 사이트마다 천차만별이다.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이 출금 수수료 수수료는 현금이다.
망하거나 해킹에 취약한 사이트는 절대로 가지 말아야 한다..
최저가 수수료 사이트를 찾아서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망하지 않을 거래소로 가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가상화폐 거래되는 양을 알려주는 사이트이다..
또한 사이트가 다운되거나 하면.. 순식간에 거지 된다.
어떤 사이트에서 거래가 많이 되고 있는지를 알수 있다.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거래소 사이트는 . 좀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좀 든다.
아래 내용은 거래소 사이트를 주관적으로 평가한 내용이니.. 자신으 주관을 갖고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0:30 까지는 입출금을 할 수 없으며, 토요일은 23:15.
종목 : Bitcoin, Ethereum, Ethereum Classic, Ripple 4배 마진을 지원한다. 하지만 마진한도가 정해져있어 한창 한방향으로 움직이는 장에서는 마진 진입 자체가 어렵다. 개인보안수단 : 비밀번호, Soft OTP 서버보안평가 : ★★★☆☆ 기본수수료 : Maker/Taker 0.1% - 30일간 거래금액에 따른 차등 할인 거래량 : ★★★☆☆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거래량은 많은편이나 이더리움클래식과 리플의 거래량은 분당 1건인 경우도 잦다. 입출금 : ★★★★☆ 현금 입금은 이체 3분 후 반영되며, 출금은 10초이내 매우 빠르다. 첫 원화 입금 후 96시간동안 가상화폐를 출금할 수 없다. 이후, 다시 가상화폐 출금 신청을 한 후, 그것을 관리자가 승인 해준 후 부터는 자유롭게 가상화폐를 출금할 수 있다. 처음 한번만 귀찮게 하는 케이스 계좌번호 한자리를 틀려 남의 계좌에 잘못 입금한 경우, 증명을 제출하고 입금이 반영되는데 40일이 걸렸다. 23:15.
4:30까지 입출금이 안된다. 일요일 1:00 경 출금신청을 해보았는데, 신청만 접수 되고, 4:30까지 출금이 안되었다. OTP까지 사용하면 일일 1억, 50BTC, 1000ETH, 3000ETC, 100000XRP 출금이 가능하다. 리플의 출금한도는 무슨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다른 거래소는 물론 다른 코인들에 비해 극도로 낮은 편. 자산리포트 : ★★★☆☆ 일정기간을 정해 자신의 손익을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볼 수 있다. 기타서비스 : 직구센터, 코인클립등이 있는데, 별 쓸모가 없다. 고객지원 : ★★★☆☆ 과거에는 하루종일 전화를 걸어도 연결이 안되는 곳이었다. 현재도 연결이 어렵지만 그래도 힘들게 고객센터와 연결은 되고 있다고 한다. 빗썸과 마찬가지로 고객센터에서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권한이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일단 연결만 되고 나면, 해당 문제는 빠른 시간 내에 해결되는 편.
개인보안수단 : 비밀번호, 보안카드.
종목 : Bitcoin, Ethereum, Ethereum Classic, Ripple, (Fei) Fei는 가상화폐가 아니고 야피존의 주식 비슷한 개념의 손실보상제도이다. 비트코인 10배 마진을 지원한다. 실컷 따거나 말아먹어보자.
서버보안평가 : ? 과거 해킹사건의 그 거래소이다. 서버보안평가결과는 아직 나와있지 않다.
종목 : Bitcoin, Bitcoin Cash, Ethereum, Ethereum Classic, Dash, Litecoin, Ripple 등등 개인보안수단 : 비밀번호, Soft OTP, 거래비밀번호 서버보안평가 : ★★☆☆☆ 직원사고 : OTP를 임의로 해제 있었음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 사고가 기본 수수료 : Maker/Taker 0.15% 부가서비스에서 수수료를 선불로 지불하는 방식의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쿠폰은 해당 금액을 넘는 거래가 한번에 Taker로 이루어질 경우 해당 거래 전액의 수수료를 무료. . 거래량 : ★★★★★ 대한민국 가상화폐 거래소 중 최대 입/출금 : ☆☆☆☆☆ 신용카드, 상품권, 기프티카드, 휴대폰 등으로 입금이 가능하다. 단, 지불금액에 훨씬 못미치는 금액만 입금될 것이다. 원화/ 가상화폐 모든 입출금이 수동이라 기약 없다. 급하게 입금 후 구매를 한다거나, 급하게 출금한다거나 하려면 빗썸을 이용해서는 안된다. 3시간 사용할 수 있는 1회용 가상계좌번호를 하루에 5번 신청해 받을 수 있는데, 계좌번호가 계속 바뀌므로 항상 확인하고 입금하여야 한다. 3시간이 지나고 나면 수 분간 가상계좌번호를 발급받을 수 없는 쿨다운 상태가 되는데, 이때는 아무리 급해도 입금을 할 수 없다. 빗썸은 당신의 원화나 가상화폐 출금요청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72시간 출금금지를 걸어버릴 수 있다. 명목은 보이스 피싱 등 방지지만, 본인이 확인되는 경우에도 무조건 72시간 출금금지를 강요하므로, 큰돈을 넣고 빼는 거래소로는 매우 부적합하다. 출금한도는 넉넉하지만 위 항목때문에 무의미하므로 그냥 안쓰겠다. 자산리포트 : ☆☆☆☆☆ 직관적이지도 않고, 일정기간 어느정도의 자산손익이 났는지 알아보기 어렵다. 기타 서비스 : 송금대행, 상품권 매입/매출 고객지원 : ★★★☆☆ 과거에는 전화를 해도 연결이 안되기 일쑤였으나, 현재는 보통 5분내에 연결이 되고 있다. 그러나 고객센터 상담원이 문제를 해결하는 권한이 없고 본사 직원을 통하여 문제 해결을 하는 방식의 창구 역할만 수행하고 있다. 아무렴 어떤가, 전화라도 받는게 다행일수도.
기본수수료 : Maker 0.25% / Taker 0.25% 비싸다. 수수료 빡세게 벌어야 해킹피해를 보상한다. 7월은 0.2%로 할인 이벤트 중이다.
3분 후 반영되며, 출금도 신청 후 10초안에 이루어진다.
거래량 : ★☆☆☆☆ 비트코인 외에는 거래가 없다고 보면 된다.
1:00 까지 입/출금을 할 수 없다. ※ 0:30에 출금신청을 해봤는데 0:58에 입금이 되었다.
첫 원화 입금 후 24시간동안 가상화폐를 출금할 수 없다. 타 거래소에 비해 24시간은 매우 진보적인 태도이다.
출금한도가 다른 거래소에 비해 매우 낮다. 보안카드 수령 후 인증하기 전까지는 일일 2천만원, 0.6BTC, 6ETH, 60LTC, 6000XRP까지 출금할 수 있다. 단, 보안카드 등록 후 1억, 30BTC, 300ETH, 2000LTC, 300000XRP로 늘어난다. 해킹 당한 전례가 있어서 조심하는 듯.
기타서비스 Yam이라는 일종의 이자 보상이 있다. 매일 오전 10시에 자신이 보유한 가상화폐 종목에서 거래소가 얻은 수수료 수익의 일부를 분배해주고 있다. Fei를 보유한 경우 모든 종목의 수수료 수익을 일정량 분배받을 수 있다.
고객지원 : ★★★★★ 고객센터가 전화를 안받는 경우가 없었으며, 심지어 영업시간 6시가 지난 6:14에 연결이 된적이 있다. 여기는 단순한 상담원이 아니라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데스티네이션 태그를 잘못 입력해 입금처리를 요청하였는데, 2영업일이 걸릴걸 필자가 상담원에게 데스티네이션 태그를 또다시 잘못 알려줘서 확인하느라 하루 더 걸려 3일만에 입금처리가 완료되었다.
입금은 한도제한이 없지만, 출금정책은 거래소마다 틀리기때문에 특히 유의해야함. 첫 출금은 보통 72시간이후 가능함.
모든 거래소는 OTP를 사용해야함 (필수) 요즘 간간히 해킹 소식이 들립니다. 거래소 OTP는 당연 필수지만, 거래소와 연계된 이메일 계정이 있는 포탈도 OTP는 필수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진짜 돈을 버는 사람들은 이런 거래소 사람들인 것 같다..
출금한도 각 거래소마다 출금한도가 있음. 본인 코인을 다른 거래소로 옮길경우, 하루 출금한도이상 못옮기며, 그 한도가 생각보다 빡빡함. 한도는 일정시간, 일정거래량 등등의 조건을 만족하면 늘어남(거래소마다 틀림)
이에 대해 빗썸의 공식적인 입장은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은 맞지만 아직 지난해 결산이 끝나지 않아 성과급 수준 등 어떤 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빗썸 관계자는 4일 "지난해 가상통화 거래량이 급격히 늘면서 수수료 수익이 늘자 대표가 일반 사원 연봉의 3배 가량에 달하는 거액의 성과급을 약속했다"며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정하지 않았는데 직원들 사이에서는 벌써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 실제 빗썸 직원이 받는 성과급은??
직급 사원 과장 이사 기본급 3075 6150 7995 상여금 9225 18450 23985 총급여 12300 24600 31980 세금 3690 7380 9594 실 급여 8610 17220 22386.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1
임직원이 직접 기업을 평가하는 사이트인 '잡플래닛'에 따르면 현재 빗썸을 운영하는 비티시코리아닷컴의 대졸 사원 평균 연봉은 3075만원. 과장은 6150만원, 이사는 7995만원이다. 잡플래닛은 빗썸에서 일했던 직원들이 제시한 자료로 연봉을 추산한다.
빗썸은 직원 채용시 복리후생 조건으로 '성과에 따른 스톡옵션과 성과급 지급'을 명시하고 있다. 빗썸은 지난해 가상통화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거래 수수료 수입이 크게 늘었다. 대신증권은 빗썸의 가상통화 거래대금과 수수료를 바탕으로 계산할 때 지난해 수수료 수입이 3176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과장만 달더라도 대기업 임원보다 높은 급여 수준이다.
물론 빗썸 대표가 이야기한 공약이 지켜진다는 가정하에 말이다.
세금을 제한 총 급여가 사원의 경우 8천 6백만원이다.. 삼성전자 대리 보다 낳다..
빗썸에는 현재 본사에 220명과 콜센터에 230명 등 총 45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본사 직원만 해도 지난해 초 20여명에서 1년새 10배 이상 늘었다.
빗썸에서 일한 한 직원은 "스타트업 기업답게 의욕적이면서 편안한 업무 분위기, 자유로운 의사소통, 복지가 좋아 빗썸을 선택했다"며 "다만 아직 업무분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경력직이 입사 후 금방 그만두는 경우도 있다"고 귀띔했다.
빗썸이 내세우는 직원 처우는 대기업 못지 않다. 스톡옵션·성과급은 물론 기본적인 야근수당 외 추가 근로수당, 야근 교통비와 식비, 피트니스센터 회원권, 한방·마사지 서비스 의료혜택과 무제한 도서 구입비 등을 제공한다.
비트코인 (Bitcoin) 거래소 매매 수수료 (Taker) 매매 수수료 (Maker) 신용거래 수수료 출금 수수료 KRW 출금 수수료 BTC 1일 출금 한도 KRW 최고등급기준 1일 출금 한도 BTC 최고등급기준 비고 빗썸 0.15% 0.15% 0.15% 1,000 KRW 0.0005 BTC 10억 (5천만) KRW 1,000 (100) BTC 최고등급 서약서 제출, 주소지 증명 필요, 수수료 할인 쿠폰 코빗 0.20% 0.10% 현재 중단 1,000 KRW 0.0005 BTC 5억 (5천만) KRW 200 (40) BTC 최고등급 이메일 문의, 등급별 수수료 정책 코인원 0.10% 0.10% 0.10% 1,000 KRW 0.0005 BTC 1억 (1회:2천만) KRW 50 BTC 등급별 수수료 적용 코인피아 0.00% 0.00% 신용거래 없음 1,000 KRW 0.0010 BTC 1천만 (1백만) KRW 출금한도 통합관리 최고등급 개별 상담 후 등급변경 코인플러그 0.10% 0.10% 신용거래 없음 1,000 KRW 0.0005 BTC 1천만 KRW 30 BTC 최고등급 개별 상담 후 개별한도 야피존 0.25% 0.25% 1일당 0.05% 1,000 KRW 0.0005 BTC 2억 KRW 100 BTC 이야비트 0% (외부0.9%) 0% (외부0.9%) 신용거래 없음 1,000 KRW 0.0003 BTC 제한없음 제한없음 외부 비트코인 판매시 0.9% 수수료 코인트레이드 0.20% 0.00% 신용거래 없음 1,000 KRW 0.0002 BTC 5천만 (1천만) KRW 제한없음 (500 BTC) 최고등급 서약서 제출, 주소지 증명 필요 코인네스트 0.10% 0.10% 신용거래 없음 1,000 KRW 0.0005 BTC 5천만 (1천5백만) KRW 60 BTC 최고등급 신분증 인증 필요 이더리움 (Ethereum) 거래소 매매 수수료 (Taker) 매매 수수료 (Maker) 신용거래 수수료 출금 수수료 KRW 출금 수수료 ETH 1일 출금 한도 KRW 최고등급기준 1일 출금 한도 ETH 최고등급기준 비고 코빗 0.20% 0.10% 신용거래 없음 1,000 KRW 0.01 ETH 1억 (1천5백만) KRW 5,000 (1,500) ETH 최고등급 이메일 문의, 등급별 수수료 정책 코인원 0.10% 0.10% 0.10% 1,000 KRW 0.01 ETH 1억 (1회:2천만) KRW 3,000 ETH 등급별 수수료 적용 야피존 0.00% 0.00% 신용거래 없음 1,000 KRW 0.01 ETH 2억 KRW 100 ETH 빗썸 0.15% 0.15% 신용거래 없음 1,000 KRW 0.01 ETH 10억 (5천만) KRW 10,000 (2,000) ETH 최고등급 서약서 제출, 주소지 증명 필요, 수수료 할인 쿠폰 코인네스트 0.10% 0.10% 신용거래 없음 1,000 KRW 0.01 ETH 5천만 (1천5백만) KRW 1,500 ETH 최고등급 신분증 인증 필요 이더리움 클래식 (Ethereum Classic) 거래소 매매 수수료 (Taker) 매매 수수료 (Maker) 신용거래 수수료 출금 수수료 KRW 출금 수수료 ETC 1일 출금 한도 KRW 최고등급기준 1일 출금 한도 ETC 최고등급기준 비고 코빗 0.20% 0.10% 신용거래 없음 1,000 KRW 0.05 ETC 1억 (1천5백만) KRW 20,000 (5,000) ETC 최고등급 이메일 문의, 등급별 수수료 정책 코인원 0.10% 0.10% 0.10% 1,000 KRW 0.01 ETC 1억 (1회:2천만) KRW 3,000 ETC 등급별 수수료 적용 빗썸 0.15% 0.15% 신용거래 없음 1,000 KRW 0.01 ETC 10억 (5천만) KRW 30,000 ETC 최고등급 서약서 제출, 주소지 증명 필요, 수수료 할인 쿠폰 코인네스트 0.10% 0.10% 신용거래 없음 1,000 KRW 0.01 ETC 5천만 (1천5백만) KRW 35,000 ETC 최고등급 신분증 인증 필요 리플 (Ripple) 거래소 매매 수수료 (Taker) 매매 수수료 (Maker) 신용거래 수수료 출금 수수료 KRW 출금 수수료 XRP 1일 출금 한도 KRW 최고등급기준 1일 출금 한도 XRP 최고등급기준 비고 코빗 0.20% 0.10% 신용거래 없음 1,000 KRW 0.2 XRP 1억 (1천5백만) KRW 50,000 XRP 최고등급 이메일 문의, 등급별 수수료 정책 코인원 0.10% 0.10% 신용거래 없음 1,000 KRW 0.01 XRP 1억 (1회:2천만) KRW 3,000 XRP 등급별 수수료 적용 빗썸 0.15% 0.15% 신용거래 없음 1,000 KRW 0.01 XRP 10억 (5천만) KRW 8백만 (50만) XPR 최고등급 서약서 제출, 주소지 증명 필요, 수수료 할인 쿠폰 라이트코인 (Litecoin) 거래소 매매 수수료 (Taker) 매매 수수료 (Maker) 신용거래 수수료 출금 수수료 KRW 출금 수수료 LTC 1일 출금 한도 KRW 최고등급기준 1일 출금 한도 LTC 최고등급기준 비고 빗썸 0.15% 0.15% 신용거래 없음 1,000 KRW 0.01 LTC 10억 (5천만) KRW 10만 (1만) LTC 최고등급 서약서 제출, 주소지 증명 필요, 수수료 할인 쿠폰 코인피아 0.00% 0.00% 신용거래 없음 1,000 KRW 0.01 LTC 10,000,000 (1,000,000) KRW 출금한도 통합관리 최고등급 개별 상담 후 등급변경 대시 (Dash) 거래소 매매 수수료 (Taker) 매매 수수료 (Maker) 신용거래 수수료 출금 수수료 KRW 출금 수수료 DASH 1일 출금 한도 KRW 최고등급기준 1일 출금 한도 DASH 최고등급기준 비고 빗썸 0.15% 0.15% 신용거래 없음 1,000 KRW 0.01 DASH 10억 (5천만) KRW 4만 (3천) DASH 최고등급 서약서 제출, 주소지 증명 필요, 수수료 할인 쿠폰.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1
차세대 비트코인 거래상품.
최대 100배 레버리지 효과 거래. 만기일 없는 거래.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비트코인의 가장 혁신적인 거래 플랫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가입은 30초 이내에 완료 가능합니다.
테크놀로지.
유니크 상품.
단 몇 분만에 이루어지는 거래; 입금은 단지 1단계의 확인이 요구됩니다.
주요 보안.
비트멕스의 거래 엔진은 투자은행 및 헤지 펀드와 동일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축되었습니다.
고급 API.
비트멕스는 비트코인에 대해 최대 100배 레버리지를 제공하며, 알트코인 (Altcoin) 계약에 대해서도 높은 레버리지를 제공합니다.
비트멕스는 내외부적으로 최신의 다기능적인 보안을 사용합니다. 보안은 저희의 가장 우선적인 관심사입니다.
초당 100회 감사.
비트멕스의 XBTUSD 시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동적입니다.
1500% 증가한 비트코인 / USD 유동성.
비트멕스는 모든 계정의 잔액과 이력을 지속적으로 감사합니다.
침입 또는 해킹으로 비트 코인 손실.
비트멕스는 모든 자금을 오프라인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합니다.
이더리움 선물계약, 최대 50배 레버리지로 거래 가능합니다!
더 많은 거래를 즐겨보십시오.
최대 20 배의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XRP 선물 계약을 거래해보세요!
만기일 없이 저렴한 수수료로 최대 100배까지의 레버리지 효과로 진행 가능한 무기한 비트코인 거래!
비트멕스는 다양한 유형의 계약 상품을 제공합니다. 모든 계약은 비트코인으로 거래됩니다. 비트멕스는 기한이 없으며 높은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한 "무기한 계약"을 최초로 출시했습니다!
비트멕스 및 비트멕스 하에서 발행된 모바일 어플은 세이셸공화국에 설립된 기업 또는 관련 공인 계열사를 포함한 HDR Global Trading Limited 의 소유입니다.
비트멕스는 P2P 암호화폐 상품 거래 플랫폼입니다.
비트 코인 통화 거래.
24일 온라인상에는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 마진거래를 유도하는 광고글이 상당수 게시돼 있다.
온라인상에서 '비트코인 마진거래' 광고 판쳐 가상통화 마진거래 방법 문의하는 투자자 상당 국내서는 불법...경찰, 지난 6월 '도박'으로 규정.
100배 레버리지 매매로 대박 만들기.'
추석 연휴를 맞아 주식, 비트코인 관련 온라인 채널에는 가상통화 마진거래를 유도하는 홍보·광고가 판을 치고 있다.
마진거래란 미래의 가상통화 시세에 대해 미리 예측해 공매수, 공매도 포지션을 선택한 뒤 결과에 따라 돈을 잃거나 따는 방식이다. 시세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면 공매도를, 오를 것으로 예상하면 공매수를 선택한다.
당시 경찰은 차명훈 코인원 대표이사, 이사, 코인원 법인 등에 대해 불구속 입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11월.
국내에서는 가상통화 마진거래가 불법이다. 지난 6월 경찰은 국내 3위 규모의 가상통화 거래소 코인원의 마진거래 서비스에 대해 '도박'이라고 규정했다. 주식시장의 신용 거래법과 유사하지만,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에서다.
거래소 뿐만 아니라 마진거래를 한 회원에 대해서도 경찰은 문제로 봤다. 20.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식, 가상통화 오픈 채팅방 등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에는 '가상통화 마진거래법'에 대한 문의글이 속속 게시되고 있다. 마진거래를 위해 주로 이용하는 해외 가상통화 거래소 비트맥스 가입방법부터 배율 등 전문적인 투자기법까지 다양하다. 비트맥스 외에도 마진거래가 가능한 해외 거래소에 대한 문의, 추천도 활발하다. 주식 시장이 문을 닫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365일 연중무휴 거래가 이뤄지는 가상통화 시장에서 추가 수익을 얻기 위해서다.
50대 무직, 회사원, 자영업자 등으로 구성된 도박 혐의를 받은 코인원 회원 20명에 대해 경찰은 도박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가상통화를 약 3000.
1만3000회, 30억원 이상 마진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12월 회원들에게 도박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중간에서 수수료를 챙겼다는 점을 문제로 봤다. 공매수, 공매도 중 하나를 선택해 이익 혹은 손실을 보는 회원들과 달리, 거래소는 거래만 이뤄지면 양쪽에서 수수료를 챙길 수 있다. 이에 대해 코인원 측은 "마진거래 서비스에 대해 위법성이 존재하지 않다는 법률적 검토 의견서를 수령한 후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흐름은 반복되고 있다. 매수세에 힘입어 760만원선까지 오른 비트코인은 740만원선까지 하락하길 반복 중이다. 지난 22일 760만원선까지 상승한 비트코인은 740만원선까지 하락했고, 23일도 760만원선까지 치솟은 뒤, 740만원선까지 빠졌다.
연휴 기간동안 가상통화 투자 수요가 몰리자, 가상통화 가격도 상승흐름을 탔다. 실제 지난 21일 국내 가상통화 거래소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새벽 5시 719만원까지 하락했던 가격은 12시간만에 최고 758만원까지 상승했다. 수익률은 약 5.4%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740만원선까지 밀렸다.
BTC/USD 비트코인/미국달러.
BTC/USD 가격.
거래 세계에 대한 학습에 도움이 되는 도구: 교육용 E-Books 거래 언어 배우기 일대일 개인 트레이닝 온라인 튜토리얼 보고 배우세요.
BVI FSC 라이센스 부여.
BTC/USD 이 종목의 거래 동향은 지금 유효하지 않습니다.
독일 증권거래소 데이터 공급자.
이탈리아 증권거래소 데이터 공급자.
런던 증권 거래소 데이터 공급자.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2
iFOREX 그룹은 하기에 명시되어 있는 중개사 및 브랜드를 소유, 운영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Formula Investment House Ltd.는 영국령 버진 제도 금융 위원회(Financial Services Commission)의 허가를 받아 당 기관의 통제 하에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이곳을 클릭해주십시오.
eBrókerház Befektetési Szolgáltató Zrt.는 헝가리 국립은행(the National Bank of Hungary)의 허가를 받아 당 기관의 통제 하에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투자 회사로서 라이센스 번호는 II/73.059/2000와 III/73.059-4/2002입니다.
Black Pearl Securities Limited는 금융감독원 (FSA, Financial Services Authority)의 허가를 받아 당 기관의 통제 하에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투자 회사로서 금융감독원 등록 번호는 688456입니다.
iFOREX Group의 유럽 자회사는 키프로스증권거래위원회(CySEC, Cypr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의 허가를 받아 당 기관의 통제 하에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투자 회사로서 등록 번호는 143/11입니다.
AED - United Arab Emirates ARS - Argentina AUD - Australia BGN - Bulgaria BRL - Brazil CAD - Canada CHF - Switzerland CLP - Chile CNY - China CZK - Czech Republic DKK - Denmark EGP - Egypt EUR - European Union GBP - Britain (United Kingdom) HKD - Hong Kong HRK - Croatia HUF - Hungary IDR - Indonesia ILS - Israel INR - India ISK - Iceland JPY - Japan KRW - South Korea KWD - Kuwait LBP - Lebanon LTL - Lithuania LVL - Latvia MXN - Mexico MYR - Malaysia NOK - Norway NZD - New Zealand PEN - Peru PHP - Philippines PLN - Poland QAR - Qatar RON - Romania RUB - Russia SEK - Sweden SGD - Singapore THB - Thailand TRY - Turkey TWD - Taiwan USD - United States of America XAG - Silver XAU - Gold XPD - Palladium (Ounce) ZAR - South Africa.
AED - United Arab Emirates ARS - Argentina AUD - Australia BGN - Bulgaria BRL - Brazil CAD - Canada CHF - Switzerland CLP - Chile CNY - China CZK - Czech Republic DKK - Denmark EGP - Egypt EUR - European Union GBP - Britain (United Kingdom) HKD - Hong Kong HRK - Croatia HUF - Hungary IDR - Indonesia ILS - Israel INR - India ISK - Iceland JPY - Japan KRW - South Korea KWD - Kuwait LBP - Lebanon LTL - Lithuania LVL - Latvia MXN - Mexico MYR - Malaysia NOK - Norway NZD - New Zealand PEN - Peru PHP - Philippines PLN - Poland QAR - Qatar RON - Romania RUB - Russia SEK - Sweden SGD - Singapore THB - Thailand TRY - Turkey TWD - Taiwan USD - United States of America XAG - Silver XAU - Gold XPD - Palladium (Ounce) ZAR - South Africa.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2
태터데스크 관리자.
일본 주요 비트코인 거래소의 특징, (2018년 2월 갱신)
본 포스트는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의 특징과 재정거래 운영방안을 연구하기위해 작성한 것입니다.
일본 거래소와 거래하기위해서는 전용 법인 설립 혹은 결제대행 구좌를 통해 거래 가능합니다. 전용법인을 설립해 이용하는 경우 레버리지거래, 거래소별 다거래 계정을 이용할 수 있지만, 결제대행은 약간의 제약이 있습니다.
1. 일본 비트코인 거래소 (ビットコイン取引所) 혹은 암호화폐 거래소의 주요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2. 회사 소개 · 자금력 각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명 · 설립일 · 자본금의 목록입니다. 금액단위는 엔입니다.
. 일본 거래소는 판매소와 거래소 두가지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거래소:사용자끼리의 매매가 이루어지며 거래소는 거래 수수료를 징수한다. - 판매소 :판매소와 사용자간의 매매로서, 거래가격은 판매처의 고정가격에 연동한다. ※ 즉, 거래 수수료 무료를 내세우는 곳은 예외없이 판매소로서 거래한다는 뜻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큰 거래소는 bitflyer로, 일본 주요은행(소위 메가뱅크)계열의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이 41억엔의 안정성을 담보하고 있습니다만, 구입가격이 제일 높습니다.
이중 크레디트카드나 비즈인조이 결제대행에서 제공하는 데빗카드로 구입가능한 곳은 coincheck , Zaif , bitflyer 입니다.
(2018년 1월5일am5:14기준-한국 빗섬인 경우 21,288,000원=2,252,804엔)
(2018년 2월 정보갱신→) 동 시간대 구입가격이 낮은 거래소 순은 coincheck [각주: 1 ] > Zaif [각주: 2 ] > QUOINEX = b itFlyer거래소> bitbank> GMO Coin> b itFlyer판매소 순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중, coincheck는 해외 전송이 안되고, Zaif는 시스템의 불안정성 (특히 해외전송시 에러로 20시간 이상 반환도 안되는 상태가 다발) 으로 거래를 피하는게 좋고 BitFlyer는 송금 반영에 너무 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일본 거래소 특징은 수수료가 무료인 곳이 절반 이상이고, 이중 Zaif는 비트코인이나 모나코인 등 일정 코인 거래시 마이너스 수수료(거래마다 수수료를 오히려 돌려받는)입니다. ※ 수수료가 무료라 해도, 아래 bitFlyer 판매소의 실시간 가격에는 캡쳐화면과 같은구매가와 판매가가 차이가 나는 갭(일명 스프레드)이 생겨, 실질적으로 이 차이가 수수료와 같은 역할을 하게됩니다. 2018년1월5일 아침5:14분 기준 bitflyer.jp 구매가격:판매가격.
많은 거래소가 자기자본의 몇 배까지 거래할 수 있는지 최대 레버리지를 보여줍니다. 알려진 bitflyer는 최대 25배까지(일반적으로는 15배) 빌려서 거래할 수 있고, QUOINEX 거래소와 일본 법인을 이용하는 경우 최대 50배까지 가능합니다.
2018년 1월을 기준입니다. 취급하는 암호화폐의 종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감이 생길 것입니다.
6. 주요 거래소의 특징 코멘트.
. 신규법인인 경우, 계정개설이 거부된 사례가 많습니다. 일본의 심사체계는 한번 거부되면 다시는 동일 법인이름으로 개설이 불가하며, 거부되는 이유도 알려주지 않기때문에 자본금을 넉넉히 준비해야하는 등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BTC : Bitcoin ETH : Ethereum ETC : Ethereum Classic LSK : Lisk FCT : Factom XMR : Monero REP : Auger XRP : Ripple ZEC : Zcash XEM : NEM LTC : Litecoin DASH : DASH BCH : Bitcoin Cash.
※ bitFlyer 는 위에서 보는 판매소(販売所)와 별도로 거래당 수수료를 지불하는 거래소(取引所)와 FX로 거래할 수 있는 메뉴가 있어 좀 더 저렴히 구입가능합니다. 거래소 수수료는 1코인당 0.0015BTC정도입니다.
. (2018년 2월 갱신) 거래소 해킹 사건 이후로, 모든 코인 전송이 금지되어있습니다. 이전에 파산한 거래소와 같은 운명으로 진전될 가능성이 농후하여 거래 금지합니다. 코인가격은 낮은 수준입니다만, 이정도 가격으로 구입가능한 거래소는 아래 설명하는 "6-5. QUOINEX" 를 이용바랍니다.
. (2018년 2월 갱신) 시스템이 불안전한게 큰 약점입니다. 2018년 2월 현재, 시장가 구매가 제한되어있고, 구매 후 전송시 알수없는 오류로 하루 이상의 시간이 지난 후 환불되는 케이스가 많아져 대단히 불편한 경우가 증가했습니다.
. (2018년 2월 갱신) 입금의뢰 후 반영되는데까지 시간이 5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도 많아 불편합니다.
6-2. Zaif : zaif.jp/ . 비트코인이나 모나코인 등을 거래시 마이너스 수수료 .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자체토큰 취급:ZAIF (자이) XCP (카운터 파티) BITCRISTALS (비트 크리스탈 스) SJCX (스토리지 동전 X) FSCC (휘스코 동전) PEPECASH (페페 캐시) CICC (카이카코인) NCXC (네쿠스코 인) . 신용카드, 데빗카드로 구매가능 . 거래수수료 무료/마이너스 수수료.
GMO coin에서 동시간 구매하는 경우.
-반면 같은 시간에 GMO coin에서는 아래 캡쳐화면처럼 스프레드가 겨우 100엔으로 구입가격은 1LTC당 8044엔이됩니다. 즉, bitFlyer와 비교하면 1LTC당 1,274엔 약 13%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6-3. bitFlyer . 상대적으로 적은 취급 통화: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모나코인 . 자금력이 뒷받침하는 안정성:일본 3대 메가뱅크(미쓰비시UFJ, 미즈호은행, 미쓰이스미모토은행)계열 파이넨셜을 통해 참여하고, 많은 대기업이 주주로 참여한 안정성 높은 암호화폐 거래소. . 부정로그 손실 보상서비스 (최대 500만엔) . bitWire SHOP을 통해 비트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샵 운영으로 이용의 폭을 넓힐 수 있음 . 리버리지 15배의 신용거래:타 거래소의 신용거래(coincheck 5qo / Zaif 7.77배)에 비해 적은 돈으로 큰 거래가 가능 . 신용카드, 데빗카드로 구매가능 .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 좋음, 고기능의 실시간 차트가 효율적.
6-4. GMO Coin . 상대적으로 적은 취급 통화: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 스프레드 차가 적은 전용 판매소:구매가격과 판매가격만 표시되어 수량만 지정하면 매매가 성립되는 손쉬운 거래이나, 급격한 가격 상승시 불리한 가격으로 매매가 성립될 수도 있음. . 시장가를 기준으로, 구입가와 판매가의 차이(일명 스프레드)를 저렴하게 책정 - 예를들어 최대거래소중 하나인 bitFlyer에서 라이트 코인을 사는 경우, 아래 도표와 같이 스프레드가 951엔, 1LTC구매하는데 9,318엔이 됩니다. 비트플라이에서 구매하는 경우.
. (2018년 2월 갱신) 구매가격이 coincheck정도의 최저 가격입니다. 현재까지 안정성 문제가 제시된 적은 없습니다.
. 리버리지 25배의 신용거래:일정 손해가 나오면 강제 결제가되는 로스컷(Loss Cut) 제도를 운영하고 추가 증거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 효용성 탑 급인 비코레군 어플리케이션:시장가, 지정가, 역지정가 및 IFD, OCO, IFD-OCO등의 세밀한 거래 가능 . 거래수수료, 입출금수수료 무료 . 최단 2일만에 시작할 수 있는 거래시작 가능 . 취급 통화:BTC비트 코인, ETH이더리움, BCH비트코인 캐시, LTC 라이트 코인, XRP리플.
. 취급코인 비트코인 (BTC) , 비트코인캐시(BCH) , 이더리움 (ETH) , 리플 (XRP) , 라이트 코인 (LTC) , 모나코인 (MONA)
6-6. bitbank . 중국 자본으로 설립된 일본거래소입니다. 자본 안정성도 좋고, 입금반영에서 해외 전송까지 문제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구입가는 거의 일본 거래소중 중상 수준 입니다. 실제 거래 테스트 해본 결과 일본 은행 송금→ 거래소 입금까지 약 5분, 거래소 비트코인구입 후 한국 Kobit전자지갑으로 전송 약 15분 정도로, 최단 시간 거래 완료가 가능했습니다.
6-5. QUOINEX . 아시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BTC비트코인, ETH이더리움 만 거래, 자본금 20억엔으로 일본 거래소중 2위 . 글러벌한 사업 전개로 해외 거래에도 편리 . 주요 거래 수수료 무료:비트 코인 / 엔 거래 수수료, 로스 컷 수수료, 계좌 개설 수수료, 계좌 유지 수수료 등이 무료 . 전세계 다양한 법정통화로 거래 가능특정 시점에 환율에 따른 유리한 가격의 통화로 거래 가능(약정가격의 0.25%수수료 BTC / JPY , BTC / USD , BTC / EUR , BTC / AUD , BTC / SGD 싱가폴달러, BTC / HKD , BTC / CNY 인민폐, BTC / IDR 인도네시아 루피아 , BTC / PHP 필리핀 페소 , BTC / INR 인도 루피 , ETH / JPY , ETH / BTC ) . 신용거래 레버리지 법인 최대 50배, 개인 25배.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 거래, 규제 법안 발의.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2
박용진, 가상통화 규제하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발의.
[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통화 거래가 폭등한 가운데, 가상통화 거래에 대한 법적 규제안이 발의됐다. 가상통화거래소는 자본금 5억원 이상의 갖추고, 이용자 자금을 별도의 기관에 예치해야 한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건전한 시장질서를 유지하고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가상통화(Virtual Currency)에 규제를 도입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지난달 31일 대표발의했다고 1일 발표했다.
가상통화취급업은 업의 형태에 따라 가상통화매매업, 가상통화거래업, 가상통화중개업, 가상통화발행업, 가상통화관리업 등 5가지로 세분화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가상통화를 '교환의 매개 수단 또는 전자적으로 저장된 가치로 사용되는 것으로서 전자적 방법으로 저장돼 발행된 증표 또는 그 증표에 관한 정보'로 정의했다. 또 이런 가상통화를 이용하는 업을 가상통화취급업으로 정의했다.
가상통화매매업은 가상통화를 판매하거나 구입하는 행위(매매)를 영업으로 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다만 재화나 용역을 판매하고 그 대가로 가상통화를 받는 경우는 제외했다.
가상통화거래업은 가상통화의 매매를 위한 시장을 개설하고 운영하는 행위를 영업으로 하는 것으로 정의했으며, 가상통화중개업은 가상통화의 매매를 중개하거나 알선하는 행위를 영업으로 하는 것으로 규정했다.
가상통화발행업은 가상통화를 발행하거나 고안해 가상통화의 생성체계 또는 거래체계를 만드는 행위를 영업으로 하는 것으로, 가상통화관리업은 타인을 위해 가상통화를 보관·관리하는 행위를 영업으로 하는 것으로 정했다.
법안에서는 각각의 업을 영위하려면 최소한 5억원 이상의 자본금을 갖춰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도록 했다.
특히 가상화폐거래소라고 불리는 가상통화거래업자는 이용자보호를 위해 이용자들의 가상통화예치금을 별도의 예치기관에 예치하거나 또는 피해보상계약인 보험이나 지급보증계약을 의무적으로 맺도록 했다.
또한 가상통화가 화폐가 아니라는 사실 등 중요사항을 이용자에게 설명하는 것을 의무화함으로써 이용자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규제했다.
아울러 가상통화를 이용한 시세조종행위를 금지하고, 자금세탁행위 등 탈법행위를 목적으로 가상통화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했다.
이번 개정안 발의에는 기동민, 김관영, 김두관, 김해영, 민병두, 박영선, 심상정, 정인화, 최명길 의원이 동참했다.
가상통화취급업자에 대해서는 방문판매·전화권유판매·다단계판매·후원방문판매 또는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가상통화를 매매·중개하는 것을 금지했다.
박 의원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서도 가상통화를 이용한 가상화폐공개(ICO)에 대해 증권법을 적용하기로 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이용자보호를 위해 법적 제도적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
화폐인 듯 화폐 아닌 비트코인, 화폐 인정될까.
소액 해외 송금 서비스는 길 열렸지만, 돈으로서 인정받기까진 갈 길 멀어.
'팔지 않고 그냥 내버려둔 비트코인으로 아이폰을 바꿨다.'
동시에 이 새로운 가상화폐를 어떻게 바라보고 접근해야 할지 정해야 하는 금융당국의 고민도 깊어져만 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2009년 만들어진, P2P 기반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거래가 이뤄지는 일종의 암호 화폐다. 디지털 암호를 푸는 '채굴' 행위로 생산되고, 이 암호화된 상태로 거래된다.
비트코인 열풍이 올해 초 국내에 다시 불었다. 비트코인 가치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구치면서, 새로운 재테크로 수단으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되는 GPU는 품절사태를 겪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알트코인 등 관심 받는 가상화폐 종류도 늘었다. 크라우드 펀딩, 소액 해외 송금, 투자 등 가상화폐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국내에선 정식으로 인정하지 않는 '돈'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 화폐는 각 나라별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돈과 다르다. 중앙 기관이 존재하지 않는다. 암호 화폐는 특정 국가가 소유할 수 없는 독립적인 구조를 가진다. 실제로 비트코인 가치는 거래자가 많아질수록 상승하고 적어지면 하락하는 구조로 인터넷을 통한 P2P 거래가 기본이다.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는 일상에서 이미 돈처럼 쓰이고 있다.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비트코인을 돈으로 취급하는 곳이 늘고 있다. 그러나 엄밀히 따지면, 국내에서 비트코인은 돈이 아니다.
온라인 게임이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등에서 활용되는 사이버머니도 전자금융거래법에 적용 받는다. 그러나 쓰임새나 활용방법이 사이버머니와 크게 다르지 않은 암호화폐는 관련된 그 어떤 규정도 없다.
한국은행 측은 "아직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 않으며, 현재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국내에서 화폐 지위를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답했다. 금융위원회나 금융감독원도 "실물 화폐처럼 가치를 지니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거래를 할 수 있지만 화폐는 아니다"라고 한국은행과 비슷한 입장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비트코인을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수단으로 바라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암호화폐가 재산으로서 가치가 있는 자산으로 취급되면 부가가치세 적용 대상이라고 보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비트코인 거래소를 온라인 쇼핑몰과 크게 다르지 않은 통신판매업자나 정보통신사업자로 분류했다.
부가세·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인가.
한국은행 : 아직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 않으며, 현재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국내에서 화폐 지위를 가지고 있지 않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 실물 화폐처럼 가치를 지니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거래를 할 수 있지만 화폐는 아니다. 기획재정부 : 비트코인을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수단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들 정의에 따르면, 국내에서 비트코인 위치는 인터넷으로 거래 가능한 물품으로 분류된다. 국내에서 비트코인 거래소가 아무 규제없이 우후죽순 생길 수 있던 배경이기도 하다. 그 결과 최근 발생한 비트코인 거래소 해킹 사건은 금융권 해킹 사건과 다르게 취급받았다. 화폐를 거래하는 금융사와는 상황이 다르다는 이유다.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2
화폐 지위 가질 방법은 없나.
정부 부처마다 필요에 따라 암호화폐를 재화나 상품, 화폐가 될지도 모르는 어떤 것로 취급한다. 화폐 비슷한 서비스이지만, 암호화폐가 어떤 성격을 지니고 있는지를 저마다 다르게 해석한다. 그 결과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준비하는 핀테크 사업자는 합법과 불법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사용자 몫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다.
법무법인 민후 김경환 대표 변호사는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 암호화폐를 이용한 거래에 대해서 금융권이 전담반을 꾸려 논의중으로, 일부 서비스에 대해선 유권해석에 따라 허용되고 있다"라며 "우선, 국내에서는 이들 화폐 성격 정의에 앞서 암호화폐를 이용한 거래가 부가세,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인지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의 화폐적 지위가 국내에서만 통하지 않는 건 아니다. 비트코인 시장 규모는 70조원에 이르지만, 화폐적 지위에 대한 글로벌 표준은 없다. 나라마다 입장이 다르다. 물론 세계적인 흐름은 비트코인을 화폐 개념을 바라보자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영국과 유럽연합(EU), 일본은 좀 다르다. 영국은 2014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하고 국가 차원의 규제를 시사했다. 비트코인을 제도권 화폐로 편입해 정부 주도 거래 허브 구축을 시도했다.
해외는 2013년부터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성격을 정의해나가는 중이다. 캐나다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비트코인에 대한 과세를 결정했다. 비트코인을 돈이 아니라 일종의 자산으로 본 셈이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는 디지털로 거래가 이뤄지는 도구로 법정 화폐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 역시 자산으로 보았다.
일본은 올해 초 자금결제법을 개정하면서 비트코인을 정식 지급결제 수단으로 인정했다. 가상화폐 거래 업무를 하려면 '가상화폐 교환사업자'로 등록해야 한다. 재무국이 등록을 승인한 업체만 영업할 수 있기에 거래소 이용자는 법의 보호를 받는다. 일종의 화폐이기 때문에 이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따로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
캐나다 : 2013년 4월부터 자산으로 인정하고 과세 결정 영국 : 2014년부터 화폐로 인정. 부가세는 폐지, 거래 기업에 대한 법인세는 유지. EU : 2015년 유럽사법재판소에서 비트코인 거래에 대해 부가세 부과 대상 아니라고 판결. 체코 : 화폐로 인정. 비트코인 전용 ATM 운영. 월급 지급 수단으로 활용. 일본 : 2017년 초 정식 지급결제 수단 인정. 거래소 이용자 법으로 보호. 구입에 따른 세금은 없음.
EU는 2015년 최고 사법기구인 유럽사법재판소에서 비트코인을 현금으로 바꾸는 거래는 부가가치세 부과 대상이 아니라고 판결했다. 체코는 비트코인 전용 ATM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월급을 비트코인으로 지급하는 등 화폐로 보고 있다.
당시 영국 조세 당국인 왕립세무청은 비트코인에 부과되던 부가가치세(VAT)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비트코인 거래자가 얻은 수익에 대해서도 과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사실상 비트코인을 실질적 화폐 대체수단으로 본 셈이나. 그러나 비트코인 거래기업에 대한 법인세는 유지해 거래 주체를 중앙은행과 같은 통화발행 주제로 인정하지는 않는다.
비트코인 거래 막은 중국 정부... 통제 가능한 '중국판 가상화폐' 만든다.
비트코인 거래 활발한 일본, 금융기관의 당좌예금 교환 추진 각국 중앙은행도 속속 발행 검토.
'중앙집권형' 디지털화폐 개발 땐 인민은행이 공급·경로 추적 쉬워져 송금·결제 테스트도 이미 끝내...가계부채 위험 사전 차단 포석.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한 중국이 정부 차원의 디지털화폐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송금, 결제 등 법정 디지털화폐 유통에 필요한 실험을 끝낸 데 이어 공급을 규제하는 기본 모델도 설계했다. 정부 손길이 닿지 않는 가상화폐를 통제 가능한 법정 디지털화폐로 대체하려는 포석이란 분석이 나온다.
금융업계에서는 인민은행이 세계에서 최초로 디지털화폐를 발행하는 중앙은행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정부가 디지털화폐 발행 주도.
그는 "인민은행이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중앙집권형' 디지털화폐"라며 "민간에서 유통되는 비트코인이나 다른 가상화폐와는 달리 위안화와 같은 법적 지위를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야오치엔 인민은행 디지털화폐연구소장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포럼에서 "디지털경제 발전에 발맞춰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관련 조사와 발행 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상화폐 거래 금지와는 대조적.
인민은행은 법정 디지털화폐 도입을 위한 기초 작업을 마쳤다. 디지털화폐를 만들기 위해 2014년부터 특별전담반을 꾸려 컴퓨터 보안 분야 박사급 인력을 영입했다. 올해 초엔 시험용 디지털화폐를 제작해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등 국유은행과 송금 및 결제 테스트를 했다. 지난 6월에는 다른 시중 은행과도 시범적으로 디지털화폐를 거래했다.
디강 인민은행 디지털화폐연구소 부소장은 "베이징과 상하이 등 대도시에서 시범사업을 통해 소비자가 디지털화폐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볼 것"이라며 "디지털화폐를 일반에 공개하는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민은행의 움직임은 9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발행을 통해 자금을 모으는 가상화폐공개(ICO)와 거래를 전면 금지한 것과는 상반된다.
◆각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열공'
베이징에 있는 비트코인거래소 OK코인의 신싱 부사장은 "결제 동향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수록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효과적으로 펼 수 있다"며 "인민은행이 디지털화폐를 발행하면 자금흐름 동향을 더 수월하게 파악해 가계부채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각국 중앙은행도 법적으로 보장되는 디지털화폐 발행을 속속 검토하고 나섰다. 지금처럼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 보급이 확대되면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화폐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금융정책에 파장을 미칠지 모른다는 위기감에서다.
하지만 일각에선 중국 국무원 산하기관인 인민은행의 조치가 정부 차원의 디지털화폐 발행을 위한 사전 포석이란 분석을 내놨다. 야오 소장은 "중앙은행이 통제하는 디지털화폐는 추적하기가 더 쉽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통화 유통 속도와 소재 등을 파악해 이를 토대로 통화정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디지털화폐가 거래 비용을 낮추고 농촌지역 등 소외지역에 금융서비스를 확대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민은행은 당시 ICO에 참여한 기관과 개인 투자자에 대한 조사를 벌여 이를 불법으로 규정했다. 훠비닷컴, OK코인, BTC차이나 등 3대 비트코인 거래소를 비롯해 모든 가상화폐 거래소를 연내 폐쇄하라고 지시했다. 가상화폐가 경제 및 금융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한다는 이유에서다. 이후 중국에서 가상화폐 관련 규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3
일본 중앙은행은 금융회사와의 당좌예금 교환 등에 한해 디지털화폐를 도입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과 공동 실험을 마치고 9월 결제 속도에 기술적인 문제가 없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스웨덴 중앙은행은 내년 말까지 디지털화폐 e크로나를 공식 발행할지 결정하기로 했다. 에스토니아는 8월 독자적인 디지털화폐 에스트코인 도입 계획을 내놨다. 네덜란드와 캐나다, 영국 중앙은행도 디지털화폐 발행과 관련한 연구를 시작했다.
중앙은행뿐 아니라 글로벌 대형 상업은행도 디지털화폐를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스위스 UBS, 독일 도이체방크, 스페인 산탄데르, 미국 뱅크오브뉴욕멜론은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디지털화폐를 공동 개발 중이다. 뱅크오브캐나다, 도이체분데스방크, 싱가포르금융청도 디지털화폐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미쓰비시UFJ, 미쓰이스미토모, 미즈호 등 일본 3대 은행은 엔화와 가치가 동일한 디지털화폐 보급을 위해 연내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비트코인맨 010-6635-2697.
가상화폐 실명거래.
1. 가상화페 가상통화 1일 1000만원이상 거래하면 자금세탁 의심.
가상통화 1일 1000만원이상 거래하면 자금세탁 의심된다.
일부 투자자분들이 비트코인 이더리움같은 가상화폐를 불법자금세탁용도로 사용하면서 이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 정부가 가상화폐을 부분적으로 규제한다고 발표하면서 상당히 많은 이슈가 되고 있죠. 그 동안 규제없이 거래가 이루어졌던 가상화폐를 이제서야 제도권내로 진입시키려는 시도는 어찌보면 당연한건데요.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 각종 규제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2. 가상화페 오는 30일부터 엄격한 실명확인계좌를 통한 코인거래가능.
같은 가이드라인을 금융위원회가 하나하나씩 발표하고 있습니다.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의 말입니다. "현장점검 결과 가상통화 취급업소에 대한 은행권의 자금세탁방지의무 이행에 많은 취약점이 발견됐다."
앞으로 가상화폐의 취약점을 보안할만한 블록체인이 이슈됨에 따라서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변화될것 같습니다.
우선 신한/농협/기업/국민/하나/광주 등 6개의 국내 금융권은 실명확인 입출금계좌서비스를 개시합니다.
3. 가상화폐 실명거래는 1월30일부터 실행됩니다.
정부는 가상통화 취급업소 (코인거래소) 에 대하여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주의의무를 이행해달라는 공문을 보낸 상태입니다.
"투명성있는 금융거래가 될수있도록 실명확인 강화와 의심거래는 즉각 보고할수 있도록 조취해 코인거래소에 대한 계좌서비스를 엄격히 관리해야한다" 이렇게 발표했는데요. 이에 따른 여파로 취급업소의 거래은행과 타 은행의 계좌라도 보유한 투자자분들은 해당 계좌에서만 출금할수 있으며 추가입금은 제한됩니다. 현재 거래소를 폐쇄한다고 말이 나오는 시점에 이러한 발표는 집중해야하는데요.
4.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은 높은 수준.
앞으로 실명확인 계정이 도입되는만큼 이를 따르지 않고 영위하는 코인거래소는 "불법" 업체가 됩니다. 또한 가상통화 관련하여 의심거래보고도 강화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상당히 많은 규제가 쏟아나올것을 보면 적절히 대처해야지만 시장이 다시금 활성화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은 높은 수준이지만 화폐로서의 가치로는 아직까지도 이런저런 말들이 많습니다.
금융사의 이용자가 1일기준 1000만원 7일기준 2000만원 이상의 금융거래를 하거나 다중거래를 한다면 의심거래로 보고하도록 의무적으로 실행됩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가 중지된 시점에 이러한 실명인증을 통하여 다시금 거래재개를 할수있다는것은 어찌보면 호재입니다.
국가차원에서 적절한 규제와 관리로 다가올 4차산업 혁명에 블록체인기술을 접목하여 화폐로 이용될수 있도록 가상화폐에 대한 취약점을 보완하고 개선해나가야할것 같습니다.
건강 행복한 웃음.
티스토리 뷰.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규제안 내용 완벽정리, 유사수신?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규제안 내용 완벽정리, 유사수신?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 규제를 추진하면서 매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정부에서 비트코인, 가상통화 규제 내용의 핵심부터가 거래 원칙적 금지와 조건부 허용 추진이라는 점인데요.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 거래를 유사수신행위로 정의하고 전면 금지한다고 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정부의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규제안 내용 및 앞으로의 가상통화 거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규제안 내용.
정부는 가상통화 거래를 유사수신행위로, 가상통화 보관·관리·취득·교환·매매·알선·중재 행위와 발행을 가상통화거래행위로 정의했다고 합니다. 사실상 현행 거래소 업무 영역 모두가 해당된다고 하는데요.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유사수신행위규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조만간 정부 입법으로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해서 많은 파장이 일어날것으로 예상하는데요.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3
개정안에 따르면 가상통화 거래는 유사수신 행위로 간주돼 금지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법조항에 '누구든지 유사통화 거래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조항과 벌칙 조항도 강화됩니다.
1. 유사수신행위나 유사통화거래행위를 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억원 이하의 벌금 (현행법에선 법위반에 따른 처벌 기준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이었지만처벌이 강화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 거래방법.
2. 법 위반으로 5억원이 넘는 이익을 취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부당 이익의 3배 이하의 벌금'의 가중 처벌 조항이 추가됩니다.
4.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정부에서 얘기하는 여러가지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가상통화 거래행위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칙적 금지, 예외적 허용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6. 가상통화의 매수매도 주문 가격·주문량 공개 제시 등의 6대 조건을 뒀다.
5. 암호키 분산 보관 등 보호 장치 마련.
이밖에 대통령령으로 추가 조건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규제 시안내용 및 유사수신으로 간주 전면 거래 금지를 목적으로 나온 시안이 국회에서 어떻게 결정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트 코인 통화 거래.
시가총액(총 가치)도 100억달러 수준인데요!
전세계 1300만명이 사용하며 최근 2년간 사용자가 3배 이상 늘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
비트코인은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가상통화로 현재 가상통화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장세에 발맞추어 이미 일본에서는 2016년 초부터 비트코인을 공식 결제수단으로 인정하기로 한 사실 알고계신가요?
일본 정부는 4일 비트코인(Bitcoin)과 같은 가상 화폐에 대한 최초의 법규제안을 입안했는데요, 인터넷 상에서 결제가 급속히 늘고 있는 가상 화폐를 사실 상 공식 결제 수단으로 인정한 것입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일본 정부는 가상화폐가 '화폐의 기능'을 갖고 있다고 인정하고, 이를 공적인 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 법규제안을 내각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핀테크 육성 정책과 함께 비트코인 등 전자화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가상통화 거래업체를 등록제로 승인하는 내용의 개정 은행법을 만드는 등 비트코인 관련 산업 육성을 꾀하고 있는데요, 이에 일본 최대 은행 중 하나인 미쓰비시 도쿄 UFJ은행은 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출자키로 한 바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상통화 '비트코인'이 진짜 '돈'으로 자리매김한다면 올해부터 비트코인을 사고팔 때 내야하던 소비세가 완전히 없어질듯 합니다. 바로 비과세 대상이 되는것이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같이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을 위해 비트코인을 처분할 때 이익에 붙는 소득세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비트코인을 지불 수단으로 쓰는 일본 업체들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본 비트코인 거래소 레쥬프레스에 따르면 일본에서 비트코인을 지불할 수 있는 점포는 2015년 9월 말 기준 2500개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이때보다 4배 가량 늘어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2009년 탄생한 비트코인은 가상 통화의 약 90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존 은행보다 저렴한 해외 송금 수수료가 강점으로 꼽히는데요, 전 세계의 비트코인 이용자는 1200만명에 육박하니 실로 기대가 되는 비트코인입니다.
다만 비트코인은 다른 전자화폐와 달리 항상 가격이 변동 합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슈가 터졌던 2015년 6월에는 1 비트코인 당 8만엔 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가격 변동성이 크다 보니 주식같이 투자목적으로 이용하는 이들도 많지요.
세모왕이 될꺼야.
세모왕이 될꺼야.
가상화폐 비트코인 빗썸 거래소 본문.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3
가상화폐 비트코인 빗썸 거래소.
화폐로써의 기능을 할까라고 의구심을 갖고 잇었다.
요즘 사화 큰 이슈중에 하나가 가상화폐 이다 처음에는 저게 어떻게.
하지만 지금 광풍은 몸소 느껴질정도로 떠들썩하다.
아직까지도 관심이 없던 본인은 아직도 어떻게 기능을 하는지는 잘 모른다.
근데 이게 제제되어야 하는 이유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주위에서도 돈을 벌었다 하는이들도 많이 보이기도 하기는 하다.
그에 따른 정부에서도 대책을 세우고 있고 그 대책이 오늘 나온것으로..
가상화폐 거래가 자유롭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이 가상화폐 거래 계좌를 폐쇄하기로 하면서.
금융당국이 가상화폐 거래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
은행들도 당국의 방침에 따르기로.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산업은행이 연내 가상화폐 거래소.
가상계좌를 폐쇄 신한은행동 가상계좌 추가 개설을 중단 을 이야기 한다.
신한은행은 현재 거래소에 제공중인 가상계좌는 그대로 운영하지만.
가셍계좌수를 추가로 늘리지는 않기로.
이에 가상계좌수를 소진한 거래소는 신규고객을 받을수 없다.
신한은행이 가상계좌를 제공하고 있는 거래소는 빗썸 코빗 이야랩스 세곳이다.
우리은행은 올해안에 거래소 제공 가상계좌를 폐쇄하기로.
기업은행도 가상계좌 추가 개설을 중단.
산업은행동 18일 부터 거래서 가상계좌 폐쇄.
산업은행과 계약만료로 18일 오후5시 고객들의 보유 산업은행 가상계좌가 해지.
가상화폐 거래서 코인원은 홈페이지에 산업은행 가상계좌 보유고객 농협계좌 재발급 안내 공지 산업은행 가상계좌가 해지된다고 공지.
5시 이후 농협 가상계좌를 신규 발급 정상이용 가능 이라고 공지.
KB국민은행 7월 빗썸 에서 고객 정보 해킹사고가 벌어진뒤 가상계좌 제공을 중단.
KEB 하나은행 은 처음부터 거래소와 가상계좌 제공 계약을 하지 않아.
농협은행은 현제 가상계좌를 폐쇄하거나 추가 개설을 막을 계획은 없다 이야기.
이로써 가상화폐 거래는 농협은행 하나가 유일.
추후 정부의 결정을 보고 폐쇄나 추가 개설중단을 검토할것.
다른 은행들과 달리 이용자 본인 계좌 에서만 입출금 되도록 기술을 구축.
가상화폐 정부 대책 이 사전유출이 되기도 했다.
미성년자·외국인 계좌개설 금지와 거래금지.
가상통화 관계부처 차관회의 논의 내용 보도자료가 2시 36분 관계처에 메일로 발송되었지만.
금융기관의 가상통화 보유·매입 등 금지.
이와 앞서 오전에 온라인커뮤니티에 회의 결과로 사진이 올라와.
유출된 자료에는 신규투자자의 무분별한 진입을 막기 위한.
가상통화 범죄 엄정단속 및 환치기 실태조사.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과세 여부 검토.
정부의 가상화폐 대책을 놓고.
공정위의 거래소 약관 직권조사 등 주요 내용이 모두 담겨.
예상한 수준이고 시장 건전화 방안.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것으로.
등의 엇갈린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이러한 자료를 사전에 접한.
한편 비트코인 예수 라고 불리는 억만장자 투자가가 비트코인 미래를 우려하는.
초기 비트코인 투자 억만장자 가된 로저버 는 비트코인 열풍이 지나치게 과열되었ㄷ며.
가격은 더 상승하겠지만 시장이 지나치게 과열 더이상 가상화폐 기능을 할수 없을것 이라 이야기.
비트코인캐시는 비트코인 스포트웨어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가상화폐로.
로저버는 비트코인 하드포크 비트코인 캐시 대표적 지지자로 비트코인은 가용성이 떨어졌다 미래가 걱정된다 라고 말해.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1월부터 비트코인 캐시 거래 서비스를 제공 예정이라 발표.
비트코인 캐시 투자자는 기존 비트코인 보유량과 일치하는 규모를 이어받아 그간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 등락도 유사했다 시사.
비트코인플래티넘이 이슈화가 되고 고등학생이 사기극이 발생한 플래티넘도 이 비트코인 캐시와 같은 캐시로 보면 될것 같다.
이것도 1월 6일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하는데요 선착순이고 얼마 안남았으니 간단히 회원가입하고 10코인 받으세요.
이것도 1월에 상장 하는 신규 코인인데 이메일 인증하면 100코인 줍니다 (네이버 이메일 말고 G메일로 하셔야됩니다.)
이건 12월 상장하는 신규코인인데 이메일 인증만하면 50코인 무료로 줍니다. 나중에 비트코인처럼 혹시 오를수도 있으니까 무료니깐 받아서 묵혀두세요 혹시 3년 뒤에 용돈되있을수도있으니.
위의 링크 거래소에선 마진거래로 원금 최대 100배로 거래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5만원이면 100배 마진거래로 500만원을 굴리는거죠. 1프로가 오르면 5만원 이윤을 취할 수 있습니다. 하락장에도 공매도로 이윤을 실현할 수 있구요 서버도 잘 안터집니다 그리고 수수료도 제일낮구요. 1배도 가능하니 불안정한 국내거래소 쓰지말고 한글화 되있는 비트맥스로 갈아타세요.
가상화폐들 차트 보는곳입니다. 불안정한 코인원 차트 쓰시지 마시고 여기쓰세요. 현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시크릿리치의 작가 공간.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4
가상통화 거래소 가수 박정운도 가담 가상화페 비트코인 사기.
그러다 보니 가상통화 거래소 가수 박정운도 가담한 가상화페 비트코인 사기 사건 도 알려졌네요.
요즘 비트코인으로 가상화페 가 난리죠. 너도 나도 어른 뿐만 아니라 어린 학생들까지 참여해서 돈을 벌기도 하고 잃기도 하는 등 사회적 이슈 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상통화 거래소 가수 박정운도 가담 가상화페 비트코인 사기 소식 !"
제대로 된 정부의 시급한 규제 또는 정책 으로 전세계적인 관심 만큼 제대로 자리를 잡던지, 아니면 가상화페 사기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도록 대책이 마련 되었으면 좋겠네요.
가상통화 거래소 가수 박정운도 가담 가상화페 비트코인 사기 소식 을 알려드려요.
경기도 안 좋은 지금 대한민국 시점에 정말 너무 한 사람들이네요.
인천지검 외사부는 사기 및 방문판매법 위반 등의 혐의로 채굴기 운영 대행 미국업체 '마이닝맥스'의 계열사 임직원 7명과 최상위 투자자 11명을 구속기소 했다는 소식이랍니다.
그리고 가수 박정운도 가담해서 비트코인 같은 이더리움 가상화페 사기 를 했다는 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눈물 을 흘렸겠네요.
또한 검찰은 마이닝맥스의 홍보 담당 계열사 대표이사인 가수 박정운 씨 등 3명도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긴 뒤 달아난 최상위 투자자 4명을 지명수배를 전국에 내렸습니다.
가수 박 씨는 홍보대행 회사의 대표를 맡아 올해 8∼10월 8차례 회사 자금 4억 5천여만 원을 빼돌려 생활비 등으로 쓴 혐의 등으로 조사 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016년 9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가상화폐 '이더리움'을 생성할 수 있는 채굴기에 투자하면 가상화폐로 수익금을 돌려주겠다고 속여 투자자 1만 8천여 명으로부터 2천700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다시는 이런 가상통화 거래소 가수 박정운도 가담 가상화페 비트코인 이더리움 사기 사건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도 한 번 투자해볼 생각이 있지만, 명확한 정부에서 규제나 대책 그리고 메뉴얼이 없다보니 찝찝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소소한 돈 투자로 재미만 느끼시고 절대, 큰 돈을 투자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세상은 절대 노력 없이 번 돈은 어떤식으로도 다시 토해내게 마련 입니다.
주식과 달리 명확한 분석이 안되니,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가상통화 거래소를 통한 가상화페 매매는 아직 투기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하지 않고 있지만, 해외선물 전문가로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가상화페로 혹시 수익이 난다면, 차트 분석이 되는지, 그리고 어떤 원칙으로 집입과 수익이 났는지 한 번 공개 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 뷰.
코인 부자 공부방 (Money&Investing)
코인 부자 공부방 (Money&Investing)
비트코인 전망 4천만원까지?
가상화폐 시가총액 1 위 비트코인 전망(BTC)
개발자 : 나카모토 사토시 ( 가명 )
최초발행 : 2009 년 1 월.
시가총액 : 약 184.9 조원 (2017 년 기준 )
상장거래소 : 103 개 (2017 년 기준 )
총 발행한도 : 21,000,000 개.
비트코인은 최초로 구현된 가상화폐입니다 . 발행 및 유통을 관리하는 중앙권력이나 중간상인 없이 , P2P 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하여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이 주체적으로 화폐를 발행하고 이체내용을 공동으로 관리합니다 . 이를 가능하게 한 블록체인 기술을 처음으로 코인에 도입한 것이 바로 비트코인의 긍정적인 전망입니다 .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개인과 사업자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 여기에는 식당 , 아파트 , 법률사무소 , 온라인 서비스를 비롯한 소매상들이 포함됩니다 . 비트코인은 새로운 사회 현상이지만 아주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 이를 바탕으로 가치 증대는 물론 , 매일 수백만 달러의 비트코인이 교환되고 있습니다 . 이것이 전망이 좋은 이유입니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폐 시장에서 현재 유통시가총액과 코인의 가치가 가장 크고 , 거래량 또한 안정적입니다 . 이더리움이 빠르게 추격하고 있지만 아직은 가장 견고한 가상화폐라고 볼 수 있습니다 .
1. 중앙주체 없이 사용자들에 의해 거래내용이 관리될 수 있는 비트코인의 운영 시스템은 블록체인 기술에서 기인합니다 . 블록체인은 쉽게 말해 다 같이 장부를 공유하고 , 항상 서로의 컴퓨터에 있는 장부 파일을 비교함으로써 같은 내용만 인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
따라서 전통적인 금융기관에서 장부에 대한 접근을 튼튼하게 방어하던 것과는 정반대의 작업을 통해 보안을 달성합니다 . 장부를 해킹하려면 51% 의 장부를 동시에 조작해야 하는데 , 이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 왜냐하면 ,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컴퓨팅 파워가 어마어마하게 소요되고 , 이것이 가능한 슈퍼컴퓨터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또한 , 장부의 자료들은 줄글로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암호화 해시 함수형태로 블록에 저장되고 , 이 블록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더 강력한 보안을 제공합니다 .
( 키워드 : 통화로 사용될 수 있는 보편성 및 편의성 )
2. 비트코인은 블록발행보상을 채굴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신규 코인을 발행합니다 . 블록발행보상은 매 21 만 블록 ( 약 4 년 ) 을 기준으로 발행량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 처음에는 50 비트코인씩 발행이 되었고 , 4 년마다 계속 반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 코인의 총량이 2,100 만 개에 도달하면 신규 발행은 종료되고 , 이후에는 거래 수수료만을 통해 시스템이 지탱될 것입니다 .
1. 다양한 알트코인들의 등장에 앞서 비트코인은 가상화폐 시장에서 독보적이었기 때문에 , 현재 가장 보편적인 결제수단으로 사용됩니다 . 실생활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알트코인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을 뿐만 아니라 , 이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
일례로 일본 업체들이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곧 비트코인을 오프라인 점포 26 만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실제로 일본과 호주에서는 이미 비트코인을 합법적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면서 제도권 안으로 들여오고 있고 , 미국에서는 비트코인 ETF 승인 노력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 각국에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ATM 기계도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
2. 여러 나라에서 비트코인을 정식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면서 , 실물화폐와 가상화폐를 거래할 때 더는 부가가치세가 부과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
그렇다면 가상화폐의 기축통화로서의 비트코인 가치는 점점 올라갈 것인가 ? 올라간다 . 전 세계의 총 통화량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비트코인의 상승여지는 아직도 크다고 볼 수 있다 .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4
앞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날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모든 사업의 중심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집중된다 . 따라서 비트코인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보지만, 비트코인을 기축통화 , 이더리움은 사업에 쓰여질 것이다 . 약간의 기능차이가 있다고 본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에 새로 생기는 가상화폐들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의 교환을 고려할 수 밖에 없다 .
현재 전세계 총 통화발행량 : 87,900,000,000,000,000 원 이다.
비트코인 총발행량 : 21,000,000 개 이다.
단순 산술평균으로 비트코인이 총 통화발행량을 대체하려면 87,900,000,000,000,000/21,000,000 = 4,185,714,286 원이 되어야 한다 .
비트코인의 가격적인 전망으로 볼때,
즉 1 개의 비트코인이 41 억 8 천여만원이 된다 . 양적완화로 인한 거품을 반영하여 좀 소극적으로 보고 총 통화량의 10% 를 대체한다고 본다면 1 개의 비트코인 당 4 억 1,800 만원이다 . 생각보다 너무 큰가 ? 좀더 최대한 보수적으로 보자 . 전 세계의 총 통화량의 1% 만 대체한다고 본다면 비트코인 1 개당 최소 4,180 만원이 되어야 한다 (2017 년 12 월 기준 ). 현재 1 개의 비트코인의 가격은 약 1,200 만원이다 .
비트코인에 변동성이 너무 크다고 얘기하는 이들이 있다 . 정말 그럴까 ? 비트코인의 가치변화를 들여다보자 . 2010 년 이후로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점차 줄여들고 있다 .
티스토리 뷰.
KDLT. 의학.
비트코인 (bitcoin)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의 화폐 단위는 BTC 또는 XBT로 표시한다.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쓰는 프로그래머가 개발하여, 2009년 1월 프로그램 소스를 배포했다. 중앙은행이 없이 전 세계적 범위에서 P2P 방식으로 개인들 간에 자유롭게 송금 등의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거래장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범위에서 여러 사용자들의 서버에 분산하여 저장하기 때문에 해킹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SHA-256 기반의 암호 해시 함수를 사용한다.
2009년 비트코인의 소스 코드가 공개되었고,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리플, 라이트코인, 에이코인, 대시, 모네로, 제트캐시, 퀀텀 등 다양한 알트코인들이 생겨났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이후에 등장한 암호화폐를 의미하며[3], 비트코인은 여러 알트코인들 사이에서 일종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고 있다.
개요 [ 편집 ]
우분투에서 비트코인 클라이언트를 실행한 화면.
비트코인은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4]가 만든 가상화폐로, 통화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중앙 장치가 존재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신, 비트코인의 거래는 P2P 기반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이루어지며, 공개 키 암호 방식 기반으로 거래를 수행한다. 비트코인은 공개성을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갑 파일의 형태로 저장되며, 이 지갑에는 각각의 고유 주소가 부여되며, 그 주소를 기반으로 비트코인의 거래가 이루어진다. 비트코인은 1998년 웨이따이가 사이버펑크 메일링 리스트에 올린 암호통화(cryptocurrency)란 구상을 최초로 구현한 것 중의 하나이다.[5][6]
비트코인은 공개 키 암호 방식을 이용해 공개된 계정간에 거래를 한다. 모든 거래는 비공개적이나 거래의 기록은 남으며,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분산된 시간서버 로 일련의 작업증명(proof-of-work)을 하여 중복지출(double-spending)을 방지한다. 거래 기록은 모두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야 한다. 저장소 크기를 줄이기 위해 머클 트리(Merkle tree)가 사용된다.
기술 [ 편집 ]
윈도 7에서 실행 중인 비트코인 소프트웨어.
비트코인은 웨이따이의 비-머니(b-money) 제안과 닉 재보(Nick Szabo)의 비트골드(Bitgold) 제안을 P2P로 구현한 것이다. 체계의 원리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2008년 비트코인 백서에 나와 있다.[7]
주소 [ 편집 ]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람은 모두 임의의 암호화 키쌍을 담고 있는 지갑을 갖게 된다. 공개키는 비트코인 주소 와 마찬가지인데 모든 지불의 발신자 와 수신자 종단점으로 작동한다. 공개키의 짝이 되는 비밀키는 소유자만이 지불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데 사용된다. 비트코인 주소에는 소유자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지 않아서 익명성을 갖고 있다.[8] 주소는 사람이 읽을 수 있게 표기될 경우 33글자 정도 된다. 비트코인 사용자는 여러 주소를 보유할 수 있고 새로운 주소를 제한 없이 생성할 수 있다. 어떤 네트워크 노드와도 접촉할 필요 없이 새로운 공개키와 암호키쌍을 간단히 생성하면 새로운 주소를 즉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쉽게 주소를 무한대로 생성해 바꿔 사용한다면 익명성이 보장될 수 있다.[9]
거래 [ 편집 ]
비트코인에는 현재 소유자의 공개키(주소)가 포함되어 있다. 사용자 갑 이 사용자 을 에게 무언가를 전송할 경우를 보자. 갑 은 을 의 공개키(주소)를 비트코인에 추가하고 갑 이 소유한 개인키로 서명한다.[10] 그 다음 갑 은 이 비트코인을 적절한 메시지의 거래 내역으로 P2P 네트워크에 방송한다. 나머지 네트워크 노드들은 암호화된 서명과 거래량을 허가하기 전에 입증한다.
블록체인 [ 편집 ]
기본 체인(검은색)은 시작 블록(녹색)부터 현재 블록까지 가장 긴 나열로 이루어진다. 고아 블록은(회색) 기본 체인 바깥에 존재한다.
다른 노드로 방송(broad cast)된 거래 내역들은 어떤 것이라도 즉시 공식적이지 않다. 블록 체인 ( block chain )이라고 불리는 거래내역이 있는데, 이것은 알려진 모든 거래 내역의 목록을 수집해 보관하는 것이다. 블록 체인에서 6회 이상 인정되어야 공식적인 거래가 된다. 각각의 생성용 노드들은 인정되지 않은 거래 내역을 전해 듣고 후보 블록 에 수집한다. 후보 블록은 다른 것과 함께 있는[11] 파일이고 이미 알려져 있는 바로 이전의 유효블록(valid-block)의 암호화 해시를 포함하고 있다. 생성용 노드들은 난이도[12]에 의해 정해진 목표값 이하의 암호화 해시를 생성하기 위해 시행 착오를 반복한다. 노드가 그 해답을 찾으면, 노드는 네트워크의 나머지 노드에게 알린다. 새로 해결된 블록(solved-block)을 받은 노드들은 그것을 허가하기 전에 인증하고 체인에 추가한다.
결국, 블록체인은 생성자의 주소부터 현재 소유자의 주소까지 모든 암호화 기록을 갖게 된다.[13] 그래서 사용자가 이미 사용한 돈을 재사용하려고 하면, 네트워크가 거래를 거부할 수 있는 것이다.
비트코인 생성 [ 편집 ]
네트워크의 생성용 노드들은 전부 그들의 후보 블록을 만들기 위한 암호화 문제를 찾아내기 위해 경쟁한다. 이 문제를 풀려면 반복적인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노드가 정답을 찾으면 네트워크의 나머지 노드에게 그것을 알리고 새로운 비트코인 묶음을 요구한다. 새로 해결된 블록(solved-block)을 받은 노드들은 그것을 허가하기 전에 인증하고 체인에 추가한다. 노드에는 표준 클라이언트를 사용하거나 GPU 가속을 이용하는 다른 소프트웨어가 사용될 수 있다.[14][15] 사용자들은 집단으로 비트코인을 생성할 수도 있다.[16]
거래 수수료 [ 편집 ]
노드는 자신이 생성하는 블록에 다른 이들의 거래내역을 포함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 송신자는 거래 수수료를 자발적으로 지불함으로써 거래 속도를 높이고 사용자들이 노드를 운영하려는 유인을 제공한다. 특히 비트코인을 생성하기가 어려워질수록, 시간이 감에 따라 블록 분량마다의 보상이 줄어든다. 노드들이 받는 보상은 후보 블록에 포함된 모든 거래 내역과 관련된 거래 수수료이다.
총발행량 [ 편집 ]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4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코인 생성" 옵션을 선택한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누군가, 구체적으로는 블록을 생성해내는데 성공한 누군가에게 한 묶음의 새로운 비트코인을 시간당 6번 정도씩 생성해 배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 소프트웨어나 같은 역할을 하는 사용자가 직접 만든 특수한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사람은 누구나 비트코인 묶음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비트코인을 생성하는 것은 금광 채굴에 빗대어 "채굴"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용자가 코인 묶음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은 정해진 목표값 이하의 해시를 만들어낼 수 있는 확률과 같으며, 비트코인이 묶음당 생성되는 채굴량은 50 BTC를 넘지 않는다. 그리고 채굴량 변동은 매 21만 블록이 생성될 때 마다 1/2으로 줄어들게 프로그램되어, 전부 2100만 비트코인을 넘지 않게 된다. 이 지불금이 줄어들면, 사용자들은 블록을 생성하는 노드를 구동하는 것 보다는 거래 수수료를 벌도록 유도된다.
2009년 만들어진 비트코인은 총발행량 2100만 비트코인이 한계이다. 그 이상은 발행될 수 없다. 2017년 6월 기준으로 대략 1,650만 비트코인이 발행되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전부 발행되는 시점을 2150년 즈음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블록 체인 혁명(돈 탭스콧의 책)) 그러나 다른 유사한 암호통화가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해서 다수 등장해 있기 때문에, 라이트코인 등 대체 암호통화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더 작은 단위로 쪼개 쓰면 된다. 비트코인은 소수점 8자리까지 나눌 수 있게 설계됐다. 비트코인의 가장 작은 단위는 창안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를 기념하기 위해 '사토시'라는 단위로 불린다.[17]
경제학 [ 편집 ]
화폐적 차이 [ 편집 ]
비트코인 경제는 여전히 기존의 경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소프트웨어도 베타 단계다. 하지만 중고차나 프리랜스 소프트웨어 개발 계약 같은 진짜 재화나 서비스도 현재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온라인 서비스와 만질 수 있는 상품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18] 미국의 전자프론티어재단과 싱귤라리티 대학에서도 비트코인 기부금을 받고 있다.[19][20] 거래 사이트에서는 미국 달러와 러시아 루블, 일본 엔화 같은 일반적인 통화와의 환전도 가능하다.[21][22] 누구나 블록체인을 볼 수 있고 거래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이걸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있다.[23][24]
노드간 거래는 중간에 금융 절차가 없기 때문에 환불이 불가능하다. 비트코인 클라이언트는 네트워크 상에서 지불 사실을 전파하는 노드들에게 거래 내역을 퍼뜨린다. 오류가 있거나 규칙에서 벗어난 거래는 정직한 클라이언트에 의해 거부된다. 거래는 대부분 무료지만 거래를 위한 연산을 빠르게 해주는 다른 노드들에게 수수료를 지불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비트코인의 총량은 2100만이 될것이다. 코인 공급량은 매 4년마다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한다. 2013년에는 총량의 절반이 생성되고 2017년에는 1/4이 생성된다. 공급량이 그 목표에 다다르면 생산량이 없어짐으로 인해 가격 디플레이션(가치는 상승)을 경험하기 시작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비트코인은 소수점 8자리(모두 2.1 x 10 15 단위)까지 분할될 수 있으므로 디플레이션 상황에서 가격이 하향 조정되는데 필요한 실질적 제약을 없앴다. 비트코인이 모두 생산된 이후에는 거래를 위한 블록을 생성하는데 연산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 관련 연산 수수료를 경쟁적으로 모으도록 유도하게 될 것이다.
결과 [ 편집 ]
제도권의 명목화폐와는 달리, 비트코인은 분산 처리되는 성질[25]을 가지고 있으므로 중앙 은행이 불안정을 유발하는 것같이 특정 관리자가 조작할 수 없다. 비트코인의 소프트웨어는 제한된 선에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지만, 이것은 예측 가능하고 모든 당사자에게 미리 공개되어 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 또한 일반적 사용자들이 가치를 재분배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중앙이 통제할 수 없다.
2011년 2월에는 슬래시닷이 비트코인을 기사화하여 슬래시닷 효과가 비트코인의 가치와 유용성에 영향을 미쳤다.[28][29]
비트코인 투기 [ 편집 ]
비트코인은, 통화 평가절하와 사용층 감소, 정부 차원의 소프트웨어 사용 금지 같은 것으로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지만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현금을 모두 금지"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26] 비트코인이 탈집권적이고 익명적인 것은 미국정부가 e-골드(e-gold)나 자유달러(Liberty Dollar)같은 디지털 통화 회사를 기소한 데에의 반응이다.[27] 아이리시 타임즈(Irish Times)의 대니 오브라이언(Danny O'Brien)은 "비트코인 경제를 사람들에게 보여주니 그들은 '이거 합법입니까?', '이거 사기 아닙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변호사와 경제학자들이 있을 것으로 희망한다. 나는 당신이 입법자들도 조만간 포함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짐작한다"라고 조사해 보고했다.[26]
비트코인의 투기법은 크게 두 가지다. 거래소마다 환율이 다르기 때문에, 환율이 낮은 곳에서 싸게 비트코인을 많이 산 다음, 그 비트코인을 환율이 높은 거래소로 이동시킨다. 그리고 달러화로 환전하여 환차익 수익을 낸다. 거래소마다 환율이 20% 정도 격차가 나는 경우도 있어서, 환차익이 기존 외환시장에서 보다 매우 크다.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4
검열저항 [ 편집 ]
순기능 [ 편집 ]
다른 투기법은, 주식시장의 거래와 마찬가지로, 싸게 비트코인을 구매하여 보유하고 있다가, 값이 오르면 내다 파는 방식이다. 2009년 생긴 비트코인은 4년 10개월 만에 2만배 가격이 올랐다. 엄청난 고수익으로 "금 2.0"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그후 가격이 급락하여 1비트코인당 1,000달러를 넘던 시장 가격이 200달러대로 추락하는 등 고위험 투자 상품으로 분류되고 있다.
스위스 은행 [ 편집 ]
한국 민주당 정부는 비트코인의 역기능에 더 주목하여 강력한 규제를 하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북한에 대한 미국의 경제 제재를 회피하려 한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다. 북한 석탄 반입 참조. 부테린의 주장대로, 오프라인의 실물화폐는 미국 정부의 강력한 중앙통제 때문에, 검열을 피하기 힘들다.
역기능 [ 편집 ]
해킹 [ 편집 ]
푸틴과 시진핑은 미국만이 독주하는 일극제체를 반대한다고 공동성명을 내기도 했다. 미국의 일극체제는 군사분야가 아닌 경제분야에서는 미국 재무부가 은행의 지불 시스템에 압력을 가하고 영향을 행사하며 기업 경영에 개입한다고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주장한다. 이런 방식으로 미국이 전세계 경제를 통제하고 있는데, 비트코인은 이러한 미국의 일극체제를 깰 수 있다. 즉, 미국에 저항하는 러시아, 중국, 북한 등의 많은 나라들이 미국 재무부의 검열을 피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암시장 [ 편집 ]
비트코인은 기존 화폐와는 달리 익명성을 갖고 있어서, 인터넷 암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인터넷 도박, 마약, 포르노 등 불법 거래에 정부 당국의 감시를 피해 거래가 가능하다. 실제 많은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란은 이란 핵개발로 미국이 금융제재를 하자, 이란의 중견 신발업체가 비트코인으로 대금결제를 하여 미국의 감시망을 벗어났다.[30]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고객이 해당 거래소 사이트를 해킹하여, 다른 고객들의 막대한 비트코인을 훔쳐간 사건이 발생했다. 비트코인은 암호통화로서, 1장의 만원짜리 지폐가 아니라 1장의 암호지폐로 되어 있고, 이 암호만을 상품권 쿠폰번호 입력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익명성이 보장된 특징으로 인해, 해당 비트코인의 암호(쿠폰번호)만 유출되면 그 비트코인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해킹 절도범도 사용이 자유롭다. 익명성 때문에 역추적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거래소의 비트코인 계좌에서 다른 비트코인 계좌로 송금할 시 자동으로 출금되도록 한다면 거래소의 계정이 해킹당했을 때 무더기로 자산이 도둑맞는 현상이 벌어질 수 있어, 일부 거래소에서는 수동으로 비트코인 출금을 확인하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거래소의 계정과 비밀번호를 개개인이 높은 수준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실제로 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일본의 Mt.Gox는 2014년 2월에 4억5천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이 유출되어 파산보호 신청을 한적이 있다. (7월까지 850,000비트코인중 200,000을 되찾았다.)
예를 들어 도박, 마약, 포르노, 무기의 인터넷 구매가 범죄인 국가에서, 해당 쇼핑몰 사이트에 입금하는 방법은, 국내 은행을 통한 계좌이체, 국내 신용카드를 통한 결제가 보통인데, 이러한 결제방식은 해당국의 재무부에서 모두 역추적이 가능하다. 그러나 비트코인을 이용할 경우, 최초의 거래소인 일본 Mt. Gox 또는 세계 최대인 중국 BTC China에 국내 은행을 통한 계좌이체를 하면, 여기까지는 자금추적이 가능한데, 그 이후에는 익명성 때문에, 어디서 비트코인을 얼마나 썼는지를 전혀 알 수 없다. 따라서, 도박 마약 사이트에서 결제를 했는지 안 했는지를 해당국 재무부 또는 수사기관이 일체 확인을 할 수가 없다.
돈세탁 [ 편집 ]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5
역시 검열저항과 비슷한데,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미국 정부는 스위스 은행의 비밀자료를 강제로 받아내었다. 그리고 스위스 은행의 유명한 숫자계좌와 같은 익명계좌를 허용하는, 즉 스위스 은행을 미국에 설립해 전세계 부자들의 검은돈을 흡수하고 있다. 이에 스위스 정부는 비트코인으로 미국 정부의 비밀자료 요구를 차단하려고 노력중이다. 즉 비트코인은 21세기 스위스 은행 비밀계좌의 역할이 기대된다. 스위스 은행은 17세기 프랑스왕 루이 14세가 개신교인 위그노 부자들을 탄압하면서, 역설적으로 위그노 부자들에게서 급하게 돈을 빌리기 위해 익명을 사용한데서 시작되었다. 이러한 정부의 공식 정책과 모순된 비공식 정책을 하는 사례는, 역사상 많이 존재하며, 이 모순을 이용한 전세계 정부와 재벌들을 상대로 한 익명의 숫자계좌라는 은행업 영업의 결실이 바로 스위스 은행이다. 즉, 스위스 은행을 2008년 미국이 강제로 개방하여 비밀주의를 무너뜨렸지만, 세계 최고 권위의 은행비밀계좌의 필요성은, 오늘날에도, 앞으로도 항상 존재한다. 스위스 은행이 미국 정부에 무력화 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스위스 은행을 필요로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008년 스위스 은행이 미국 정부에 개방된 직후인 2009년 개발되었으며, 스위스 정부는 비트코인으로 미국 정부의 비밀제공 요구를 근본적으로 저지하려고 한다. 스위스 은행은 스위스에서 영업하는 수십개 은행을 모두 통칭해서 말하는 게 아니라, 1위 UBS와 2위 크레디트 스위스를 말하는 것이다. 이 두 은행이 전세계 정부와 재벌들의 비자금을 거의 다 유치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스위스는 정부와 재벌과 마피아의 검은돈을 숨기는 조세피난처 1위의 국가다. 2위가 미국이다.
전 세계에는 정부 당국의 규제를 피해 숨어있는 엄청난 규모의 불법자금이 있기 때문에, 이 방대한 지하경제의 돈이 유입될 수 있어서, 비트코인 거래 규모가 매우 커질 수 있다.
비트코인은 기존 화폐와는 달리 익명성을 갖고 있어서, 기업의 불법 비자금, 불법 정치자금이나 마피아 등의 범죄자금을 합법적으로 돈세탁하는 수단이 된다.
다만 비트코인 자체의 전자지갑 주소에 대한 익명성은 보장이 된다 하더라도 거래 내역은 기록되어 전 세계 네트워크에 공개되므로 주고 받은 거래 기록이 전혀 남아있지 않다고는 할 수 없다.
특히 비트코인을 직접 채굴해서 얻는 양이 극히 제한적이므로 비트코인을 통해서 뇌물을 주고 받는 정도에 필요한 액수는 분명 특정 비트코인 환전소나 거래소를 거쳐야 하고 해당 거래소에서는 개인에 대한 신상정보를 확인하고 입출금을 처리해 주고 있기 때문에 뇌물을 공여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전혀 기록이 남지 않는다고 볼 수는 없어 비트코인이 함부로 뇌물 거래에 쓰인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뇌물 제공의 경우, 현재까지는 사과상자에 현금을 담아서 배달하거나, 무기명 채권을 구매해 그 증서를 교부하는 방법으로 거래 흔적을 지웠으나, 비트코인으로 뇌물을 제공할 경우, 사과상자 현금 제공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 익명성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주고 받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 따라서, 앞으로는 과거처럼 볼썽 사납게 트럭으로 상자를 옮기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비트코인 결제를 통해, 매우 간단하게 거액 부터 소액까지 뇌물 전달이 자유롭게 전달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사과 박스에 돈을 담아 주거나 비트코인으로 돈을 보내 주거나 뇌물 공여 등의 불법적 블랙 머니 유통은 기본적으로 사회의 통제망에의해 제한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사과박스에 담을 정도의 현금을 은행에서 인출하게 되거나 거액의 이체가 은행에서 이루어지게 되면 우리나라는 모두 당국에 자동적으로 보고가 올라 가도록 되어 있고 금융 당국은 이러한 거액 거래자들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기존 화폐나 비트코인 모두 건전한 좋은 면이 더 많지만 일부 악용될 소지가 있고, 실제로 그런 사례들도 있는 바 이런 문제는 전 사회적인 신뢰 강화와 금융 시스템, 정치적 법률 체계 등으로 보완해 가야할 문제이다.
인도 "가상통화 은행거래 전면금지"...암호화폐 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RBI 금지 임박.
인도 중앙은행(RBI)에 의한 은행업무 금지는 7월 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인도에서 가장 큰 가상통화 거래소인 우노코인(Unocoin)은 은행의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인도 중앙은행이 요구한 가상통화 은행 거래금지는 7월 5일부터 효력이 발생할 예정이다. 7월 20일 대법원이 심리할 금지에 대한 5개의 탄원서가 존재하는데, 인도 인터넷 및 모바일 협회(IAMAI)의 청원은 7월 3일 발표될 예정이다.
인도의 최대 가상통화 거래소 중 하나인 우노코인은 IAMAI의 회원이다. 젭페이와 코인세큐어를 포함한 다른 주요 거래소도 회원 중 하나이다.
모든 고객들은 거래소에서 대안을 찾기를 기대하고 있다. 장기 투자자들은 희망을 잃지 않았지만, 유효 일자부터 대안이 마련될 때까지 시장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안법을 찾는 우노코인.
암호화에서 암호화로의 거래와 같은 대체 경로는 현재 인도에선 아무런 영향력이 없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우노코인의 CEO이자 설립자인 Sathvik Vishwanath는 인도 상인들의 정서는 이전보다 훨씬 약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은행들이 가상통화 거래 고객들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우노코인은 이번주에 발효되는 은행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최근 RBI가 발표한 가상통화 거래 금지 때문에 거래소는 다음과 같이 경고한다.
약 37만명의 고유 사용자들 보유하고 있는 우노코인은 최근 우노닥스라는 거래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외에도 몇몇 다른 가상통화 거래소 역시 은행의 도움 없이도 계속해서 가상통화를 거래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암호화 플랫폼을 출시했다. 하지만, 우노코인의 CEO는 비트코인닷컴의 인터뷰에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
우리 은행 관계는 2018 년 7 월 5 일 또는 그 이전에 중단 될 것이다. 우리는 INR 예금과 인출을위한 새로운 메커니즘을 도입하는 과정에 있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과 카카오톡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 보세 요 !
거래소측은 이는 작은 사업이 아니며, 새로운 솔루션을 구축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들은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정상적인 은행경로를 통해 INR를 입금하고 인출할 수 있다.
비트코인/평가.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5
최근 수정 시각: 2020-04-14 07:20:57.
1. 장점 [편집]
비트코인은 타 화폐에 비해 높은 자유성과 투명성(?)에서 가치를 지닌다. [1]
물론 비트코인의 이런 특성으로 인해 효율적인 통화정책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큰 단점이지만, 이런 식의 임의적 조작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반대로 비트코인만의 장점이기도 하므로, 장단점의 비교가 필요하다. 만약 비트코인이 한 나라의 화폐를 대체한다 하더라도 또한 지급준비율을 올리는 방식으로 통화승수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완전히 통화정책에서 손을 떼는 것도 아니다.
기존의 화폐는 국가에 의해 통제되어 왔다는 점으로, 국가의 이해관계에 따른 환율조작이나 양적완화, 금리조정 등의 정책이 경제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이나 이웃국가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다. 즉 기존의 화폐들은 정부의 이해관계에 따라 가치가 조작될 리스크에 항상 처해 있으며, 여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이런 이해관계가 아니라 정해진 알고리즘에 따라 생산되며, 그 생산량도 정확하게 예측이 가능하다. 기존의 화폐로서는 벗어날 수 없는 숙명인 발행주체에 의한 가치조작 문제에서 자유롭다는 점에서 비트코인은 큰 메리트를 가진다. [2]
비트코인의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는 투명한 발행과정은 새로운 기축통화 혹은 주요 통화로의 발전 가능성 또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현재의 기축통화인 달러화의 경우 전 세계로 퍼져서 결제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또한 미국의 영향력으로 인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달러가 기축통화로 사용되면서 미국은 상당한 시뇨리지를 얻고 있는데, 이에 대해 각국은 어느 정도 분명 반감이 존재한다. 결국 달러화를 이용해 결제를 진행할 때마다 미국에 일정 부분 수익이 돌아가는 셈이 되며 [3] 또한 미국의 경제적 의도에 어느 정도 종속되기 때문이다. [4] [5]
2016년 10월 비트코인의 총 가치는 100억 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에 투자한 이들 중에는 유명 헤지펀드도 다수 존재하며, 헤지펀드뿐만이 아니라 마스터카드, 비자카드, 페이팔 같은 결제업체도 관련하여 투자를 하고 있다. #
만약 세계경제가 충분히 통합된다면 현재처럼 특정 국가에 좌우되지 않는 중립적인 통화가 필요해질 가능성이 존재하며, 비트코인은 이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대안이 된다. 이에 관해서는 최적통화지역 이론을 참고.
이런 상황에 반감을 가진 국가의 대표격으로는 중국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은 이런 달러 패권을 싫어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은 웬만하면 해보고 있는 중이다. 비록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되는 것보다는 덜 좋은 결과지만, 비트코인이 기축통화가 된다면 적어도 미국에 끌려다니는 일은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국가주도로 이루어지는 활동 외에도 중국의 민간기업 측에서는 비트코인 대량 채굴에 나서고 있으며, 이들 중에는 주식시장에 상장한 채굴자도 존재한다 . 다만 비트코인이 가져올 수 있는 달러패권 약화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무정부성에 경계하는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은 금융기관의 비트코인의 거래 및 관련 서비스 제공을 금지했다.
세계 경제는 기본적으로 자유화를 지향하고 [7] 있다. 부분적으로 후퇴하는 부분은 있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자유도는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상승하고 있다. 자금 유동성이 높고 자본의 자율성이 높을수록 시장은 새로운 접근 가능한 실물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의 가치 변동에 관여하는 여러 가지 법칙 중 하나를 파악할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대규모 자본의 이동에 있어서 중앙정부 등에서 제동을 걸게 되는 순간 자유화가 감소한 것으로 여겨져 가치가 하락하고, 제동을 받지 않고 자유화가 심화될수록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이다.
흔히들 비트코인을 빗대어 말하는 온라인 게임들 내의 화폐 가격을 생각해보라. 만약 비트코인이 아무런 값어치도 없다면, 왜 값이 하락하지 않을까? 결국 비트코인 경제권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그것도 지수적 성장을 하고 있다는 반증인 것이다. 게다가 비트코인은 수학적으로 증명된 알고리즘을 이용한,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6] '환율조작에서 자유로운 화폐'이다.
게다가 비트코인 블럭에는 '모든 거래가 기록된다.' 즉 기존의 현금거래 등이 가지는 불투명성과 그에 따른 부패 등의 비용이 비트코인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비록 지금은 마약거래 등에 쓰이고 있기도 하지만, 비트코인으로 거래를 하게 된다면 결국 그 마약 판매자의 비트코인이 어떻게 소비되었는지는 기록으로 영원히 남는다. 물론 새로운 비트코인 지갑을 만들어서 거래할 수도 있지만 결국 그것도 기록에 영원히 남으므로, 사실상 모든 거래가 유리지갑(?!)이라고 볼 수 있는 것.
보안성 측면에서 비트코인 네트워크 자체는 아직까지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 [10] 비트코인 체제를 유지시키는 기본적인 소프트웨어 및 알고리즘에는 문제가 없다고 여겨지나, 거래소는 지속적인 해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1, #2) 말하자면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안전하다는 것은 즉 원화를 가지고 물건을 사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편의점의 돈을 훔치는 도둑은 존재한다는 말이다.
또한 비트코인의 근간인 블럭체인이 이미 인터넷상의 수많은 채굴자들과 비트코인 지갑 사용자들에게 퍼져 있으므로, 인터넷 자체를 완전히 없애버리지 않는 이상 [8] 비트코인 시스템을 없앨 수도 없다. 만약 백 번 양보해서 반대론자들 말대로 비트코인 자체에 가치가 없다고 하더라도, 비트코인 시스템에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은 항상 존재할 것이다. 그리고 이들에게 있어서 비트코인은 '진짜 화폐'이므로, 이들 사이의 거래에서 비트코인은 분명히 화폐의 기능을 할 수 있다. 이제 당신이 '반대론자' 입장에서 이 '찬성론자'와 거래를 한다 치자. 그러면 어떻게 거래하는 게 가장 좋을까? 당연히 나에게는 가치가 없지만 그에게는 가치가 있는 비트코인 을 줘야 한다. 즉, 찬성론자의 존재로 인하여 비트코인은 반대론자에게도 가치를 가진다. 비트코인 찬성론자가 없어질 일도 없고 비트코인이 없어질 일도 없으므로, 결국 비트코인은 기축통화는 못 되더라도 통용되는 통화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 그리고 비트코인이 존재하는 인터넷이란 게 선진국의 전유물임을 감안하면, 단순 통용을 넘어서 주류 통화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도 볼 수 있을지 모른다. [9]
다만 위 주장에 대한 반론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등의 예를 들면서 선택과 집중이 일어나는 인터넷 특성상 50% 이상의 연산력을 가지는 것이 생각보다 쉬울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흔히 51% 공격 (51% attack)이라고 일컬어지는데, 실제로 2014년에 전체 네트워크의 50% 이상의 연산력을 한 집단에서 가진 적이 있었다. 문제의 단체는 Ghash.io라는 마이닝 풀 [13]로, 최장 12시간 가량 50% 이상의 연산력을 보유했었다.
이 같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안정성은 비트코인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전체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가진 연산력의 절반 이상을 장악해야 하는데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문제에서 기인한다. [11]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연산력은 2016년 9월 현재 20,080,812.13 페타플롭스(. )에 달한다. 2015년 시점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로 중국의 텐허-2가 33.8 페타플롭스를 기록하고 있으며, Top500에 드는 슈퍼컴퓨터의 계산성능을 다 합해도 363페타플롭스이다. [12] 국가적으로 비트코인을 조작하려 한다 해도 1천만 페타플롭스는 커녕 300페타플롭스를 동원할까 말까 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으니, 원칙적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상당히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문제 난이도는 지수적으로 증가하므로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안전하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5
극단적인 시나리오로, 나만 이득보고 딴 놈들 전부 엿 먹이게 하려는 목적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파괴하려고 시도하는 상황을 생각해 보자. 공격자가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중국이 사실상 네트워크를 통제하는 바람에 지속적인 손해를 보고 있다. 그러므로 네트워크를 파괴한다"가 될 수도 있고, 그냥 공격자 개인의 인성 문제일 수도 있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폭발시키려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를 PoC 형식으로 증명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으로, 이유는 사실 아무래도 좋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비트코인 안티들의 주장이 맞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무너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실제로 2016년 현재까지도 달러화로 표시한 비트코인 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고 있으며, 2016년 10월 25일 현재 비트코인의 총 가치는 105억 달러에 달한다.참고 이는 약 11조 원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 현상을 이해하려면 경제적 인센티브를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비트코인이 가치를 가지는 것은 알고리즘을 통해 통화가 가져야 하는 세 가지 요소를 갖출 수 있다는 것이며, 그 알고리즘이 통화로서 작동하기 위한 대전제는 전체 네트워크 연산력의 50% 이상을 좌우할 수 있는 주체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바꿔말하면, 50% 이상의 연산력을 가질 수 있는 집단이 있다면 통화의 기능이 상실된다. [14] 하지만, 그 집단이 비트코인의 화폐 기능을 정지시켜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대체 무엇인가? 비트코인으로 이득을 얻는 집단이라면, 자신의 연산력이 50%에 가까워질수록 연산력을 줄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투자한 엄청난 연산력이 전부 가치 없는 일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15]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존속에서 이득을 얻지 못하는 사람이 네트워크를 망가뜨리겠다는 일념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가능할까? 위에도 나와 있지만 2015년 7월 기준 전세계 Top 500 슈퍼컴퓨터의 연산력을 다 모아도 겨우 300페타플롭스밖에 되지 않으며 이는 2016년 9월 기준 비트코인 네트워크 연산력의 절반인 1000만 페타플롭스에 비교하면 0.003%밖에 되지 않는다. 슈퍼컴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답은 매우 간단하다. 여전히, 네트워크 자체를 망가뜨리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봐야 한다.
마이닝 풀을 장악해서, 해당 마이닝 풀의 해시 파워를 이용해 이중 지불 문제 등 잘못된 거래를 대량 양산해 비트코인을 파괴하는 시나리오도 제안된 바 있다. 설령 그 즉시 모든 네트워크의 비트코인의 화폐기능이 상실되지 않더라도 가치를 0으로 만들어서 실질적으로 폭파시킬 수 있는데, 예를 들면, 하나의 비트코인을 두 번 이상 지불가능해지는 문제를 이용해서, 전 세계의 거래소에 같은 비트코인을 수억 수조번 지불하고 환전시도를 계속 때리거나. 이러면, 어쨌거나 비트코인의 가치는 0에 수렴하게 되고, 수렴하기 전까지는 해커는 어쩄건 실물화폐로 환전된 양 만큼 이득을 본다. 더군다나 이러면 해커 본인은 전기세도 별로 안 든다. 바이러스 만들고 퍼트릴 PC 한두 대로 충분하니까.
또 비트코인의 비교적 빠른 송금 속도와 낮은 송금 수수료율도 외국에서는 큰 장점으로 꼽혔었다. 한국에서는 이 점이 잘 부각되지 않지만, 미국 같은 나라는 다른 은행으로 송금하면 송금 수수료만 1만 원이 넘고 송금 기간도 주말에 보내면 3일이 걸리기도 한다. 이런 낙후된 은행 시스템 때문에 외국의 인터넷 결제에서는 신용카드, 페이팔과 함께 비트코인이 사용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1BTC의 현금 가치가 치솟은 결과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비싸지기도 하였고, 수수료를 없거나 적게 기입한 송금 요청은 며칠 이상 지연되기도 하는 상황들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현재로서는 비트코인의 송금 수수료는 오히려 매우 비싼 편이며 송금 속도 또한 매우 느리다. 비트코인은 실물경제에 유통될 수 없는 실험적 화폐이다.
2. 단점 [편집]
실제 역사를 보면 2014년에 잠시나마 50% 이상의 연산력을 가졌던 Ghash.io는 신규 가입을 더 이상 받지 않는다는 성명을 냈다. 또한 자신들의 기여도를 39.99% 이하로 낮추겠다고 했다. 그리고 풀에 가입했던 유저들은 자발적으로 Ghash 마이닝 풀을 떠났으며, 심지어 해당 마이닝 풀에 대한 DDoS공격도 이루어졌다(!!). 2016년 10월 25일 현재 연산력 분포를 보면 1등인 Antpool은 20%만을 가지고 있으며 2등 F2Pool 15%, 3등 BTCC pool 12.5% 등으로 꽤 골고루 분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문제의 Ghash.io는 겨우 0.3%를 차지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좌우할 수 있는 연산력을 가진 것은 마이닝 풀밖에 없으며, 그 마이닝 풀은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참여와 탈퇴가 가능하고, 그 구성원들은 자신이 속한 마이닝 풀이 50%를 넘기지 않도록 주의할 강력한 인센티브가 존재한다. 반대론자들의 우려가 현실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건재하고, 한번 겪어본 이상 똑같은 문제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비트코인은 파편화된 화폐체계이다. 실제 비트코인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단순히 투기 목적으로 비트코인을 옹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모든 자산이 한 장소에 모이는 중앙집권형 은행 시스템에서 탈피하고자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16] [17] 비트코인은 앞서 열거했던 국가 주도의 급격한 인플레나 운영 방만으로 인한 사고 또는 수수료 등에서 개인의 재산을 지켜낼 수 있는 수단이다. [18] 기관과 정부 주도로 이루어지는 금융 통제는 제대로 이루어졌을 경우 안전을 보장하지만 항상 기관과 정부가 옳으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이들 입장에서는 Mt.Gox나 bitfinex같이 거래소가 털리는 것도 완전히 '파편화'되어 있는 화폐체계를 거래소 지갑을 통하여 '중앙화'하였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고 하기도 한다. 실제로 이번 국가주도로 화폐통제가 이루어지다가 금융위기를 맞았던 그리스나 베네수엘라 또는 거의 준전시에 해당하는 국가에서 이미 기존 현지화폐는 종이쪼가리 수준인데 그나마 비트코인을 비롯한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겨우 경제생활이 가능하다는 증언이 들리고 있다. 레딧 비트코인 포럼 베네수엘라인의 증언 특히 베네수엘라의 경우 현재 국가가 심각하게 부패하여 큰 돈을 무사하게 지니고 있기 힘들고, 가지고 있더라도 인플레로 변호사 의사 월급으로 먹을 것을 사기조차 버거운 상황인데 비트코인은 그 투기성을 감안하더라도 오히려 현지 화폐보다 '안정적'으로 널뛰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 현지인의 감상이라고. 비트코인이 이들 불안정한 국가에서는 빠르게 보급되고 대신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2017년 현재 빅카메라와 일부 대형매장에서 현금 대신 이용이 가능하고 [19] 전 세계 곳곳에 비트코인 ATM이 설치 중이다.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6
비트코인이 가진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그것이 법정화폐도 실물화폐도 아니라는 것이다. 실물화폐는 그 자체가 가진 효용가치에 의해 가치가 보장되고, 법정화폐는 그것이 액면가에 해당하는 모든 채무관계에 대한 정당한 지불수단임을 국가가 보증함으로써 [21] [22] 가치가 보장된다. 물론 실물화폐나 법정화폐라고 해서 항상 가치가 보존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반적으로 통용되기에 큰 무리가 있는 정도는 아니다. 반면 비트코인은 그런 가치 보장의 원천이 전혀 없고, 그 가치는 순전히 시장참여자들의 변덕에 달려 있다. 이것이 비트코인의 문제점의 원천이자 모든 가상코인이 이 문제로 귀결된다. 해당 문단의 하단에도 여러가지 문제를 지적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비트코인, 나아가서는 가상 코인의 미래를 점할수 없다.
최근 문제가 된 월 스트리트의 신용금융문제를 다를때도 이를 가르켜 존재하지 않는 거짓의 거품이라 하는데 하다못해 월 스트리트 신용 자본은 '미국과 그것에 관여한 사람들의 허황된 꿈'이라는 공통의 실물경제가 존재한다.그럼에도 존재하지 않는 숫자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시점에서 비트코인은 여기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실물경제가 완벽하게 존재하지 않는 자본'이라는 말 그대로 숫자로만 존재하는 경제라는 점이다.
실제로 2013년 12월 중국 정부가 금융기관의 비트코인 거래를 금지하고 뒤이어 바이두가 비트코인 결제를 중지하자마자 3일 만에 $1200에서 $600까지 떨어졌다가 $800으로 올라왔다.(뉴스차트) 이런 급락은 특히 비트코인의 가격 급등에 중국인들의 투기 수요로 인한 거품이 많이 끼어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역시 초창기 비트코인의 해외 송금에 수수료가 없거나 매우 저렴했고, 구입 및 송금 시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투기 및 재산 도피 및 세금 탈루의 목적으로 비트코인 수요가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점에서 통화로서의 비트코인의 치명적인 문제점은 바로 가치의 급격한 변동성이다. 통화란 가치가 급격히 올라도 문제고 급격히 떨어져도 문제다.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의 가치가 상승하면 구매력이 올라가는 것이므로 더 많은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과연 이것이 좋은 일일까? 당연히 기업의 매출이 급감하고 자산 가격의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다. 이는 고용, 투자 전반의 위축을 불러온다. 반대로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구매력이 줄어드는 것이므로 자연히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된다. 당연히 해당 화폐에 대한 선호도도 감소하게 될 것이다. 두말할 필요도 없이 급격한 화폐가치의 변동성은 전술한 문제점들을 극대화시킬 것이고 이는 자연히 경제적 혼란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즉 비트코인 가치의 급격한 변동성과 불안정성은 보유자에게 막대한 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36.36B [23]인데 이는 우리나라 GDP의 1/10도 안되는 수준이며 애플의 시가총액인 889.16B의 1/6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화폐의 총액이 안정적인 국가의 GDP는커녕 거대기업의 시가총액에도 못 미치는데 이는 화폐로서의 안정성이 극도로 떨어짐을 의미한다. 일반적인 기업은 토지와 건물, 기술, 자본이라는 실질적인 유용한 자산과 생산력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흥망성쇠를 반복하는데 과연 무형일 뿐더러 실질적인 유용성이 거의 전무한 가상화폐의 총액의 가치가 이보다도 낮으니 안정성은 극도로 낮을 수밖에 없다.
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비트코인을 옹호하는 일반의 근거, 그 대표적인 것들 중 하나가 "비트코인 가치가 처음에는 1달러였는데 지금은 300달러가 넘어요.
" 라는 것이다. 사실 이렇게 가치가 단기간에 급등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비트코인이 통화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을 의심할 여지가 있다. 또한 투기적인 수요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고 일종의 버블이 형성될 가능성도 자연히 뒤따른다는 점 역시 염려되는 부분이다. 이 때문에 반대자들은 "튤립"이라고 폄하하기도 하지만 튤립버블 현상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는 게 중론. 당연하지. 튤립은 감상할 수라도 있잖아? 일각에서는 비트코인 시장 참여자들의 '암묵적 합의가격'으로 수렴해서 안정될 것이라는 시각도 있으나 합의가격이 얼마나 될지, 실제로 수렴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물론 혹자는 소수가 독점하는 비트코인 물량이 시중에 전부 풀리면 그때부터는 투기적인 성격이 모두 꺼지고 실제 비트코인의 가치에 해당하는 만큼 시장가격이 형성되어 화폐로서 기능을 하게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이론적으로 틀린말은 아니나 실제 그 소수의 코인 보유자들이 도대체 언제 물량을 다 풀 것이며 그렇게 하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다는 것이다. [24] 이는 비트코인이 반드시 해결해야할 장기적으로 항상 존재하는 큰 내재적 리스크이다.
이 경우 50을 가진 사람(또는 50이 모인 연합체)은 전체의 50%의 연산력을 가졌지만 사실상 새로 채굴되는 코인의 100%를 독점하게 된다. [28] 또한 사람이 짠 프로그램이라 프로그래밍적 오류도 있어 한 번씩 비트코인 가치가 급락할 때도 있다. [29] 또한 위에서처럼 환율조작을 벌이게 되면 작전을 벌인 세력은 합당한 처벌을 받지 못하는 단점도 있다.
그 외에도 산재한 문제점을 들자면, 전체 코인 생산력의 절반 이상을 한 집단이 좌지우지할 수 있게 될 경우, 비트코인 내에서 환율조작을 손쉽게 벌일 수 있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어느 한 집단이 전체 네트워크상에 존재하는 코인 생산(을 위한 계산)력의 대부분을 장악하면이다. 이는 분산 네트워크 기반의 비트코인에서 새로운 코인을 채굴, 검증하는 메카니즘 때문. 비트코인은 채굴자들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최신(최종) 체인의 값을 토대로 일종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25] 해쉬값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채굴되는데, 이를 체인이라고 하며, 가장 먼저 일정 길이 [26]의 체인에 도달한 값이 진짜 코인으로 인정되고 나머지는 무시된다. 만일 두 명(이상)의 채굴자가 거의 동시에 서로 다른 해쉬값을 찾아낸다면, [27] 이렇게 새로이 "채굴"된 코인(해쉬값)은 네트워크상의 노드들을 타고 전파되면서 서로 누가 진짜 새 코인이 될지를 경쟁하게 된다.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수많은 독립된 개인/단체들로 이루어져 있을 경우,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나더라도 매우 높은 확률로 조금이라도 먼저 답을 찾은 사람에게 최종적으로 승리가 돌아가겠지만, 만약 한 개인 또는 단체가 연산력의 상당부분을 장악했을 경우 자기네가 찾아낸 코인의 체인을 우선시함으로서 위 확률을 조작하며 "정당한" 채굴을 교란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100명이 각각 1이라는 연산력을 가진 네트워크의 경우, 어느 한 명이 혼자서 8번 연속 나머지 99명보다 더 빠르게 해쉬값을 찾아낼 가능성은 0에 수렴하므로 이러한 교란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나 한 명이 50의 연산력을 장악하고 있고 나머지 오십 명이 각각 1씩의 연산력을 가진 네트워크의 경우, 과반을 차지한 쪽은 자기가 먼저 해쉬값을 찾아낼 확률이 무려 50%이기 때문에, 나머지 50명 중 한 명이 먼저 해쉬값을 찾아낸다 하더라도 이를 무시하고 자기 자신이 찾아낸 해쉬값이 들어간 체인을 이어가다 보면 가장 먼저 코인이 정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체인길이에 도달하는 게 가능하다. 즉 연산력으로 찍어 누르는 것.
80%의 막장을 보여주었으며, 결국 서비스를 종료했다.) 즉 자본시장에서 상인의 역할을 할 주체가 없이 온라인 중고마켓처럼 시장이 굴러간다는 뜻이다.
현재 비트코인이 계속 채굴 중임에도 디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는 화폐공급이 불충분하며, 무엇보다도 비트코인이 화폐로서의 유통속도가 낮다 는 뜻이다. 이는 비트코인 은행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과도 관련된다. 비트코인 자본시장에는 현재 BTC JAM 같은 peer-to-peer 대여 네트워크만 존재한다. 다시 말해 은행처럼 투자에 전문화한 투자주체가 아니라, 돈 가진 사람들이 제각각 돈이 필요한 사람을 검색해서 돈을 빌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BTC JAM의 대출금 회수율은 70.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6
흔히 비트코인 옹호론자들은 이 문제의 심각성을 작게 본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인터넷의 발전사를 보면 다양한 소규모 기업들이 아니라 구글이나 야후, 다음, 네이버 같은 거대 기업이 독점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도 채굴을 위해 풀(pool)을 만들어 자원을 분배하고 있다. 그렇다면 채굴을 통해 돈을 버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 풀이 클수록, 즉 '자기 집단이 채굴을 독점한다면' 좋은 것이 아닌가? 전체 연산력의 50%를 초과해야만 가짜 거래를 집어넣을 수 있다는 것은 얼핏 보면 아주 큰 장벽으로 보이지만, 이렇게 채굴자들이 담합하게 된다면(그리고 그럴 인센티브가 존재한다) 의외로 쉬운 일일지도 모른다. 사실 채굴 풀이 투명하게 운영되는지를 확인할 수 없다면 풀의 크기가 클 필요도 없다. 채굴을 목표로 한 악성 스크립트를 지금도 넣고 있지 않은가?
물론 비트코인같은 1세대 코인들이 쇠퇴하고 이들의 문제점을 보완한 새로운 코인들이 등장하여 이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그럴 것이다라는 막연한 기대심리에 의지하는게 사실이고 이 문단은 비트코인에 대한 평가이기 때문에 이와관련한 언급은 다른 문서에서 논의할 문제다.
거기다 실제 비트코인을 빌린 사람이 갚지 않으면 처벌할 규정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비트코인 채권도 불가능하고, 옵션이나 파생상품을 만드는 데에도 큰 제약이 따른다. 현재는 선물거래시장이 열렸지만, 이를 위해서는 실명인증이 필요하고, 이렇게 실명인증이 되고 거래내역이 기록되어버리면 비트코인의 창조이념인 탈중앙화, 개인정보 보호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또한 비트코인은 아직 법적 안전장치를 갖추지 못했다는 문제가 있다. 즉 결제상의 실수 등으로 인해 문제가 생길 경우 법적인 틀 안에서 조치를 받기 어려우며, 최악의 경우 비트코인에 쏟아부은 돈을 모두 날릴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지갑이 해킹으로 털릴 경우, 이를 되찾을 방법은 없다고 보면 된다. 은행계좌가 해킹을 통해 털릴 경우, 은행은 계좌가 법적 절차에 의해 생성되고 사용되기 때문에 거래내역을 추적할 수 있고 공권력의 도움을 받아 수사를 하거나 사태가 심각할 경우 [30] 은행에 피해보상을 청구하거나 공적자금이 투입돼서 변제를 받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비트코인은 이러한 안전장치가 현재 전무한 수준이다. 시스템이 투명하고 거래내역이 만천하에 공개되어있다고는 하나, 해커 입장에서는 자신이 지목당하지 않는 공공장소의 PC를 사용하거나 TOR 등으로 감춘 접속을 이용해서 판 익명 지갑(들)에 이체시켜버리면 땡이므로 문제가 될 수 있다. [31] 따라서 범죄 화폐 로 쓰일 우려가 매우 많다. 2017년 5월 발생한 랜섬웨어 워너크라이 사태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미 인터넷 범죄 화폐로 널리 쓰이고 있다. 또, 기존의 법 규정을 강제당하지 않는 한 강제적 청산이 이루어져야만 하는 여러 금융상품의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가장 기본적인 대출조차 비트코인의 특성으로는 어려워진다. [32]
그리고 그 이전에, 실질적으로 실물화폐에 비해서 후발주자로서 실물화폐를 대체하려고 든다는 게 문제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실상 세계의 모든 나라는 이미 자국의 화폐가 있다. 극단적으로 화폐경제가 막장을 치닫는 경우가 아닌 이상, 모든 나라의 화폐는 그 나라의 화폐를 거의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 시장논리로 굳이 구분하자면 선발주자이자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도 볼수 있다. 반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는 후발주자인데, 당연히 극히 일부를 제외한다면 선발주자이자 현재 시장을 이미 장악하고 있는 실물화폐이자 법정화폐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예를 들자면 지금 한국에서 메신져는 카카오톡이 장악하고 있는건 다들 알것이다.카카오톡에 비견되는 라인이 있지만, 한국에서 힘을 얼마나 쓰고 있는가? 쓰는 사람이 없지는 않지만 그나마 쓰이는 경우도 카카오톡 쓰는 사람들이 보조 메신저로 쓰는게 대부분이며, 카카오톡에 비교조차 불가능하다. 이런 메신져는 화폐랑 비슷한 특성을 지니는데, 같은 메신져를 많은 사람들이 써야 의미를 지니기 때문에 시장이 한번 장악되면 뒤흔들기가 어렵다. 이 특성은 화폐도 똑같다. 널리 쓰여야만 그 용도를 다할수 있는 화폐는 시장이 한번 장악되면 기존 화폐에 비해 압도적으로 유용하거나 편리한 점이 없는 이상은 뒤집기가 매우 힘들다.
여기에다 비트코인의 발행량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이 수행하는 경기안정 통화정책을 사용할 수 없게 될 수 있다. 독자적인 통화정책을 쓰지 못한 국가가 겪는 문제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래의 그리스 등 남부 유럽이다. [33] 그리고 역설적으로 비트코인은 통제하는 주체가 없기 때문에 화폐로써의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일반적으로 통화량은 계절적, 사회적, 문화적 변화에 따라 증감하고, 중앙은행은 이에 맞춰 목표 인플레이션율에 맞게 자국화폐 표시 채권을 사거나 팔아서 통화량을 조절한다. 하지만, 위에서 설명했듯이 비트코인은 그런 주체가 없기때문에 화폐가치의 변동성이 커져도 조절할 주체가 없다. 예를 들어보자, 만약 당신의 비트코인으로 받은 월급이,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받을 월급의 가치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움직인다면?, 심지어 받아서 저축하고 나서도 그 저축액의 가치가 수시로 변화한다면 사회가 평가하는 화폐의 신용도 자체가 추락하고, 사회의 금융활동 자체가 타격을 받는다. 거기에 이러한 화폐가치의 변화는 그 방향과 속도가 기대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일어나야 할 가치변화보다 점점 더 커진다. 비트코인이 비싸질수록 사람들은 더 많이 비트코인을 원하게 되어 가격은 상승하며, 비트코인이 싸질수록 사람들은 비트코인대신 다른 화폐나 상품을 가지려고 하기 때문에 가격은 계속 하락한다. 비트코인을 이걸 막아서 가치를 안정화시켜줄 통제 주체가 없다. 게다가 화폐의 가치가 수시로 변하면 메뉴판 비용 이 폭증한다. 비트코인으로 표시된 제품의 가격을 시시때때로 바꿔줘야 하는데, 이것도 비트코인이 특징적으로 가지는 일종의 수수료나 비용으로 봐야 한다. 물론 베네수엘라같이 자국 화폐가 비트코인 이상의 변동성을 보여주는 막장 국가가 아니고서는, 비트코인이 보통 안정되어 있는 국가의 법정 화폐를 대체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본다.
또한 비트코인은 예상과 다르게 너무나 높은 각종 수수료와 접근성으로 대중에게 실제로 광범위하게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될 것이다라고 낙관하지만 애초에 나카모토 사토시가 생각했던 그런 빠르고 중앙의 개입없이 저렴하고 자유로운 화폐체계는 현재로서 실패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당장 전송속도 때문에 비트코인 크기를 늘리려는 시도조차 채굴자들 연합에 의해서 무참히 깨지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한정적인 용도를 제외하고 비트코인을 과연 누가 쓸 것인가 하는 문제가 등장한다. 어떤 화폐가 화폐의 기능을 하려면 널리 통용되어야 한다. 그런데 현 시점에서는 비트코인이 기존의 화폐를 뛰어넘어 널리 통용될 유인이 적다. 일반인 기준에선 거의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트코인을 받는 상점들이 늘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기존의 화폐가 훨씬 널리 사용되고 있어 일종의 관성이 적용되고 있다. 널리 쓰이지 않고 현실적인 수수료가 있으며, 화폐의 가치변동이 심하다보니 더 널리기 쓰이기 힘들다는 악순환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를 뛰어넘으려면 비트코인이 기존의 화폐가 만족시키지 못하는 수요를 충족시켜야 하며, 동시에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비용보다 비트코인 도입으로 인한 이득이 커야 한다. 실제 사례를 보면 새로운 화폐에 대한 호기심으로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랜섬웨어를 유포하는 해커들이 흔적이 덜 남는 비트코인을 요구하거나 마약거래 등의 불법 밀거래를 위한 검은 돈 세탁용으로 쓰이기도 하고 있다.(#)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다수의 시민 및 기업이 비트코인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도록 만드는 어떤 임계점에 도착하기 이전에는, 비트코인의 미래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6
그리고 이렇게 되면 또 하나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환전 수수료 의 존재다. 비트코인은 송금수수료가 거의 없다는 걸 장점으로 내세우지만, 채굴자가 아닌 실물 화폐만 지니고 있는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을수 없는 절대 다수의 사람들 [34]이 비트코인을 쓸려면 환전소에서 구매해야하고, 당연히 환전 수수료가 깨진다. 여기에 직접적으로 비트코인 환전을 지원하지 않는 화폐는 2중, 3중 수수료가 깨져서 수수료가 장난 아닌 경우도 있다. 바꿔말하면 현재 절대 다수의 사람 이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거래할려면 비트코인을 환전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받는 쪽도 비트코인이 실물화폐만큼 널리 쓰이지 않으므로 비트코인 받는 다른 곳도 환전을 또 해야한다. 사실상 이 거래에는 2배로 수수료가 깨진다는 말이다. 비트코인 받는 곳이 늘어난다고 말하고 있는데 비트코인 받는곳이 실질적으로 신용카드 수수료 감당하듯이 환전수수료를 감당한다는 의미인데, 여기에 송금 수수료까지 감안해보자. 신용카드 수수료가 자비로울 수준이다. 실제 비트코인으로 거래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비트코인으로 거래할때 종합 수수료는 전혀 저렴하지 않다. 아니 비싸다. 또,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바빠진 이후로는 송금 수수료를 0으로 넣으면 송금이 영원히 안될수 있으므로 송금 수수료조차도 무료가 아니게 된다. 길게 말했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으로, 실제 비트코인을 구입해서 써보면 알 것이다. 비트코인은 써보면 일반적인 거래에 쓰이는 화폐나 신용카드를 대체하기에는 전혀 저렴하지 않다. 저렴하긴커녕 대체로 더 비싸다. 그나마 예외적으로 저렴한 케이스 중에서도 일부는 가장 보편적인 수단보다 저렴하다는거지 유일하게 돈을 절약할 방법은 아닌 경우도 많으며, 심지어 가장 저렴한 수단이 아닌 경우도 있다. [35] 이 문서의 장점 항목에서는 그 일부 저렴한 케이스를 언급해가면서 비트코인의 가능성을 포장하고 있지만, 그걸 다 감안하고 긍정적으로 접근한다고 할지라도 상당히 예외적인 용도로 이용하는 실물 법정화폐의 보완수단이 비트코인의 한계이다. 정상적인 실물 법정 화폐를 대체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당장 스팀(플랫폼)만 하더라도 한때 비트코인을 게임 구매수단으로 인정하였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하는 것이 실익이 없다는 이유로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을 철회한 상태이다.게임메카.
그리고 각각의 나라가 자신만의 통화를 버릴 가능성은 적다. [36] 만약 비트코인이 널리 사용되어 기축통화에 준하는 지위를 가지는 상황이 오더라도 원화나 달러화 등은 자국내 거래에서 꾸준히 쓰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즉 비트코인이 세상의 모든 법정 화폐를 전부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백번 양보해서 비트코인이 안정적으로 달러를 대체하고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축통화가 된다고 치자. 그러면 과연 누군가들의 꿈처럼 자유롭고 안정적으로 거래와 운영이 이루어질까? 중앙은행의 독립성과 공공성 대신 채굴 풀을 좌우하는 소수의 금전적 이익이 그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다. 애초에 비트코인이 기축통화 역할을 할 가능성은 별로 없기는 하지만, 비트코인 계 안에서 주도권을 잡을 사람은 나름대로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또한 비트코인의 시간당 총 발행량은 정해져 있으나 유통되는 비트코인이 소실/분실될 경우 문제가 발생한다. 만약 총량이 100BTC인 경우에 50BTC를 소실할 경우 전체 총 BTC 발행량은 50BTC로 고정되는 것이다. 비트코인의 발행량을 임의로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전체 발행 비트코인은 50BTC에서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전자화폐라서 하드디스크 포맷과 같은 현상이 발행하면 우발적인 통화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거래소의 심각한 보안 부재 및 안정성 부재 의 문제 역시 큰 문제이다. 이미 2014년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거래소 중 하나 인 마운트 곡스가 해킹으로 파산 하여 해당 거래소의 모든 비트코인이 휴지조각 으로 변한 사건으로 현재의 비트코인 체제가 가진 근본적인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면서 현재 비트코인의 제대로 된 통화로서의 가치는 사실상 사라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애초에 제대로 된 통제 장치가 존재하지 않고 시장의 논리만으로 움직이는, 극도로 민감한 유동성을 가진 비트코인이 기존의 화폐를 대체할 수 있다는 것도 순진한 발상이지만, 고작 해킹 하나에 자신의 재산을 전부 날려버릴 수도 있는 취약한 안정성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지금의 비트코인으로서는 절대 기존의 화폐를 대신하는 대체 화폐가 될 수 없다.
실제 현금 거래를 대체하기엔 거래의 승인(confirmation) 시간이 상당히 길다는 것도 문제다. 물론 국제 송금의 경우, 비트코인을 사용하면 5 confirmation에 30분 정도가 소요되므로 SWIFT망이나 Western Union 같은 기존 시스템에 비해 획기적으로 빠른 게 맞다. 하지만, 국내에서의 전자결제나 현금 거래를 대체하기엔 미묘하게 느리다. 특히 한국은 금융공동망 등 전산이 잘 정비되어 타 은행 간의 송금에 소요되는 시간이 초 단위 이다 보니, 이런 단점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
그나마 다행인건 비트코인이 정말 널리 쓰이면 널리 쓰일수록 이 환전 수수료의 문제는 줄어든다는 것이다. 즉, 널리 쓰인다고 말할만큼 보급될지 안 될지가 관건이다. 특정 국가에서 법정화폐를 대체할만큼 널리 쓰인다면 적어도 그 국가 내에서는 비트코인으로 환전할때 생기는 환전수수료를 걱정할 일이 없어진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경제가 기능하는 제대로 된 국가에서라면 법정화폐가 지배적인게 현실이고, 환전수수료는 필연적으로 생긴다. 이 환전수수료 문제만 두고 보더라도 비트코인이 널리 쓰일 가능성은 희박하다. 더 비싼 수수료를 내고 굳이 비트코인을 쓸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 뿐만 아니라 환전수수료 이외에도 복잡하다는 문제점도 있다. 환전소이니 지갑이니 하는 용어들이 디지털로 구현되고 있다보니 비트코인에 많은 관심을 지니고 있거나 굳이 비트코인을 고집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닌 이상 일반인들은 비트코인 안쓴다. 그 이외에도 당장 이 문서에서 언급된 문제점과 걸림돌이 산더미같이 쌓여있다는 것까지 감안하면 비트코인이 정상적으로 경제가 기능하는 국가의 화폐를 대체하는 것은 희박한것을 넘어서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화폐의 특성상 한가지 화폐가 자리 잡으면 그 화폐를 대체하기는 지극히 어렵다. 거의 동등한 조건에 가까운 라인과 카카오톡 [37]을 생각해보자, 카카오톡이 자주 쓰이는 국가에선 라인은 찬밥대접에 가깝고, 라인이 자주 쓰이는 국가에서 카카오톡은 찬밥이다. 화폐는 메신져 앱들 처럼, 한번 자리 잡으면 대체하기란 무진장 어렵다. 다소 양보해서 근본적으로 비트코인이 실물 화폐과 경쟁해볼만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후발주자라는 점에서 압도적으로 불리한 위치에서 시작하는데 어떻게 널리 쓰이겠는가? 현실은 비슷한 경쟁력이라고 보기도 힘들다. 비트코인만의 장점은 있지만 문제점은 더 많기 때문. 일단 회사나 기업에서 현금이 아니라 비트코인으로 월급 지급하는 날이 오기 전까지는 환전 수수료 문제는 떼어내기란 불가능하다. 그런 날이 올 가능성은, 아무리 비트코인을 긍정적으로 보더라도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채굴기도 문제다. 비트코인 채굴 이외에는 사실상 아무 쓸모도 없는 채굴 전용 하드웨어가 엄청나게 생산되고 있는데,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므로 이들은 채 몇 년 만에 전자쓰레기 신세가 된다. [38] 꾸준히 수익을 거두기 위해선 꾸준히 새로운 채굴기를 구입할 필요가 있고, 이는 추가적인 자원소모로 귀결되게 된다. 또한 이와 관련한 비트코인의 중요한 문제점 중 하나가,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전력을 포함한 컴퓨팅 자원을 소모했을 뿐 인류의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는 가치를 창출한 것이 아닌데, 전혀 존재하지 않던 돈이 그들에게 생겨난다는 것이다.
다만 어느 시간 이상을 지나서 전자공학의 기술적 한계에 부닥쳐 더 이상 신품의 채굴 전용 하드웨어를 개발할 수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폭증한 경우에는 GH/s, 즉 연산력을 올려서 전기요금 대 수익의 비중을 이롭게 하는 것보다 자가발전 시스템 [39]을 들여서 전기요금을 0원 수준 [40]까지 내려서 이득을 보려는 시도를 할 거라는 예상도 있긴 하다.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6
비트코인 옹호론자들은 이러한 연산을 통해 안전한 거래 환경을 얻을 수 있으니 남는 장사라고 주장하지만, Mt.Gox 사태에서 알 수 있듯, 비트코인 자체가 안전하다고 해도 이를 다루는 시스템(웹 지갑, 거래소 등)에 허점이 있으면 해킹은 이루어진다.
마이크 헌이 개략적으로 요악한, '비트코인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거대한 컴퓨팅 자원을 소모한다는 것도 단점으로 간주될 수 있다. 비트코인은 특성상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이루어지는 수많은 해시 연산에 기반해 성립된다. 이 연산은 모두 컴퓨터나 전자 회로에 기반해서 이루어지니, 즉 존재 자체만으로 엄청난 전기 에너지를 소모 하게 된다. 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다. 2017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하는 전력은 세르비아 국가 전체가 이용하는 전력보다 많으며, 2020년 경에는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에 소모되는 전력이 미국 전체가 사용하는 전력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비트코인 채굴 "작업장"(?)은 중국에 집중되어 있기에, 그 전력은 중국의 석탄 화력발전으로 생산되는 것이다. 즉 이대로라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비트코인이 될 것이란 얘기. (참조자료). 당연히 엄청난 양의 중국발 미세먼지 폭풍은 덤이다.
비트코인이 물리적으로 멸망 [41]하지는 않더라도, 불안정성과 비정상적인 작동에 대해서는 여전히 그 우려가 해결되지 않았다. 2016년 1월에, Bitcoin Core(비트코인 지갑 클라이언트)의 초기 개발자 중 한 명 [42]이었던 마이크 헌은, '비트코인은 망했다'라며 갖고 있던 비트코인을 처분하고 손을 떼면서 이런 글을 남겼는데, 그 글에는 '왜 비트코인은 망할 수밖에 없는가'가 적나라하게 제시되고 있다.
그리고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시스템에 항구적으로 내재된 문제가 있는데 바로 수수료율 이다. 비트코인 이용자들은 현재 어느정도 수수료를 지불해야 적절한 시간안에 코인을 주고받을 수 있을지 알 길이 없다. 따라서 매번 타인들보다 높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값을 지불하여 전송속도를 빠르게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수수료는 끝을 모르고 올라갈 것이다. 소액송금은 아예 불가능해질 것이며, 채굴자들은 더더욱 코인을 독점하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애초의 비트코인의 목적인 거래자체가 수요자, 고객에게 외면받게 된다면 비트코인의 멸망은 불보듯 뻔하다.
반대로 너무 낮은 수수료가 될때에도 문제가 된다. 비트코인은 예상보다 빠르게 채굴이 완료될 것이며, 계속해서 네트워크를 넓히려면 채굴자들의 채굴동기, 요인을 높여줘야 한다. 그러나 갈수록 채굴비용이 급등할 것이고 비트코인은 그 이상의 보상을 반드시 해주어야만 한다. 그렇지않으면 수익을 내지 못하고 파산한 채굴자들이 하나둘 떨어져 나가고 새로운 채굴자들의 진입도 거의 사라질 것이다. 즉, 비트코인은 이 비트코인의 수요자, 실사용자인 고객들과 비트코인의 생산자이자 노드를 유지시켜주는 채굴자들의 이해관계 속에서 딱 떨어지는 균형점을 찾아야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비트코인의 미래는 매우 어두울 것이다. [45]
한편 이런 비트코인 채굴 열풍 때문에 그래픽카드 가격 도 폭등하고 있다. 때문에 견적을 계산하고 돈을 모으고 있었던 사람들은 졸지에 예산을 다시 계산해야 했다. 비트코인 열풍에 VGA 품귀 현상...게이머는 '울상'
또한 전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비트코인을 화폐로 취급하지 않고 있다는 애매한 위치 덕에 비트코인의 가치가 올랐다고 볼 수도 있다. 비트코인을 화폐로 지정하게 될 경우 각국 정부들이 지금처럼 가치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꼴을 마냥 두고 보지는 않을 것이다. 적어도 외화에 준해서 취급할 것인데 그렇게 되면 2017년 현재와 같은 비트코인의 거래 및 자본축적행위는 환치기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생긴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비트코인의 거래가 비록 제한적일지라도 결국 국가정부의 통제 아래에 놓이게 되며 [46] [47], 그 결과 비트코인의 장점으로 지목되었던 중요한 요소인 '높은 자유도'가 사라지는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다. 거기에 총량이 정해져 있고, 2017년 기준 기축통화의 위치를 달러가 점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결국 비트코인은 달러의 하위호환성 화폐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진짜 화폐로 취급될 경우, 오히려 비트코인의 가치가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2.1. 관련 문서 [편집]
비트코인 투자자와 지지자들은 대기업의 한국은행들이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 중소기업을 막으려고 펌하하는거라고 주장하지만, 세간의 인식은 정반대로 신흥 범죄일 뿐이라고 기피하는 중이다. 만약 비트코인이 새로 떠오르는 기업이라면 그 기업은 아마 21세기 최대 악질 기업일 것이다.
3. 종합 [편집]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시스템은 그 용량의 한계가 1메가바이트로 설정되어 있는데, 마이크 헌이 저 글을 쓴 시점에서 블록체인 용량의 한계점은 이미 돌파해버렸다. 이로 인하여, 블록체인의 용량 한계가 비트코인 거래량을 따라가지 못해, 거래가 몇 시간 넘게 지연되는 일까지 일어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시스템은 수수료를 '많이' 지불할수록 '우선순위'로 처리되도록 지정하고 있는데, 이 수수료가 본래 물건값의 얼마나 될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어떤 물건을 구매하는데 그 물건값의 절반을 수수료로 지불하라는 매장이 있다고 치자. 누가 그런 매장을 이용하겠는가? [43] 간단하게 생각하면 이 문제는 블록체인 용량을 더욱 늘리도록 비트코인 시스템을 늘리면 해결되는 일이지만, 정작 비트코인 시장의 큰 손을 쥐고 있는 중국인들 이 시스템의 개량을 결사 거부하고 있다. 위의 비트코인 낙관론에서는 '아무도 시스템의 과반을 독점 할 수 없다. 어느 한 집단이 비트코인의 과반을 잡기에는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라고 하지만, 비트코인 초기 개발자가 전하는 현황은, 이미 강력한 소수가 비트코인을 독과점하고 있고, 그들이 비트코인의 정책마저 지배한다 가 일어났다고 말하고 있다. 심지어, 이들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용량을 늘이자는 비트코인 유저들 및 커뮤니티들에 대한 고나리질을 하여 의견을 검열하고. 어떤 커뮤니티에 대해서는 DDoS 공격까지 일삼는 등 협잡질, 깡패질마저 거리낌없이 할 수 있는 존재들이다. 일반적인 실물 화폐를 관리하는 정부 관료들이라고 해서 마냥 착한 짓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렇게 동네 조폭마냥 저급한 깡패짓이 공공연하게 일어나는 화폐를 신뢰할 수 있는가? [44]
현 상황에서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다. [49] [50] [51] 그러나 몇 가지 조건을 생각해볼 수는 있다. 일상 생활을 기준으로 보면 지금의 비트코인은 화폐로서의 기능보다는 특이한 투자자산 정도로 인식되는 경향이 좀 더 큰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을 받는 오프라인 매장은 소수이며, 비트코인을 주요 단위로 하여 회계장부를 작성하는 곳도 없다. 또한 역사적으로 가치의 변동성도 상당히 높아 안정적으로 가치를 보관한다는 화폐의 기능을 수행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특히 국가 입장에선 쓸 수 있는 카드가 많다. 비트코인을 발행하는 국가 주체가 없다는 것은, 비트코인이 공격받아도 이를 보호해 줄 강력한 주체가 없다는 뜻이 된다. [48] 즉 선진국 몇이 짜고선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해 주는 대신 환율은 우리가 정한다. 싫으면 여기서 쓰지 말고. 달러랑 유로 자국화폐 있으니 아쉬울 것 없다.' 라고 선언하며 고정환율제를 이용해 비트코인의 가치를 극한으로 절하시켜 패버려도 누구 하나 구원해 줄 수 있는 세력이 없다. 일단 한 쪽에서 이렇게 패버리기 시작할 경우, 다른 국가는 따라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한 국가에서 비트코인의 가치를 평가절하 해버릴 경우, 비트코인의 가치를 높게 매겨준 다른 국가들의 화폐 또한 비트코인이 중계매체가 되어 평가절하될 위험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굳이 국가가 아니더라도, 헤지펀드가 공격할 수도 있다. 2019년 2월 4일 기준 비트코인을 포함한 2519개의 암호화폐의 총 시가총액은 1100억 달러인데, 이는 같은 날 애플의 시가총액 7800억 달러의 1/7 수준으로 주식회사 하나의 시가총액과 비교해도 한참 적다. 반면에 헤지펀드는 세계적인 대기업 뿐만 아니라 기존 화폐중에서도 메이저 화폐에 속하는 영국 파운드와 일본 엔을 공격한 전적이 있다. 만일 헤지펀드가 작정하고 공격한다면 개별 주식이나 기존통화는 대주주나 국가가 방어하려 하지만, 암호화폐는 방어해낼 세력이 있는지 의문이다.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7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비트코인은 화폐보다는 투자자산 으로 인식될 것이다. [52]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비트코인이 투자자산이 될 수 있는 이유는 그것이 화폐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인식되기 때문이다. 즉, 화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비트코인의 가치는 말 그대로 '가상의 데이터'가 되어 버릴 위험이 존재한다. 물론 이와 같이 '갑자기 인식이 바뀌어서 가치가 없어지는' 시나리오는 뱅크런에도 통용되는 이야기고, 경제상황이 막장이 아닌 이상 뱅크런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비트코인 역시 이렇게 모두가 비트코인을 버리는 리스크가 있기는 하나, 현재 화폐로 통용되는 중이므로 단숨에 가치를 잃는 일은 아마 특정 조건이 만족되지 않는 한 없을 것이다. [53]
화폐수량방정식을 이용해 비트코인은 디플레이션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게 되며, 이는 계속 화폐 발행, 즉 비트코인 채굴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고, 이는 화폐 발행이 중단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비트코인 발행 로드맵은 알고리즘에 따라 정해지며, 수십 년 뒤에 총 몇 BTC가 존재할 것인지까지도 예측할 수 있다. 그러므로 비트코인 발행량이나 발행속도 자체로 인해 인플레나 디플레가 일어난다고 할 수는 없다.
다만 비트코인은 실물자산이 아니라 신용자산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자. 당장 비트코인을 실제 돈처럼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겠는가? [54] 모든 화폐는 다 신용자산이다. 그런데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가치가 보존되는 다른 화폐와는 달리,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는 제도권의 영향을 받지 않아 제도권의 신용이 [55] 아닌 다른 요인으로 인해 가치가 없어질 수 있다. 정확히는, 무슨 요인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증발시킬지는 일률적으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어쨌든 전 세계에서 대다수가 비트코인을 가치없는 것으로 보게 되어야 한다. 그리고 모든 화폐가 그런 것처럼 비트코인 또한 디플레/인플레가 일어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화폐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해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
즉 비트코인에서 인플레나 디플레가 일어난다면, 즉 BTC로 표현한 물가수준이 변동한다면, 이는 실물 측에서 기인하는 것이라 봐야 한다. 바꿔 말하면, BTC로 구매할 수 있는 실물 재화와 서비스가 BTC 총량에 비해 적어질수록 (즉 상대적으로 재화가 BTC보다 희소할 경우)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며, 반대로 BTC가 재화보다 희소할 경우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다.
일단 화폐수량방정식의 특성상 화폐발행량뿐만 아니라 '화폐유통속도'가 전체 통화량을 결정하므로 [56] 채굴에 의해 비트코인이 계속 공급됨에도 불구하고 디플레이션이 발생했다는 것은 그만큼 비트코인의 유통이 부족하다는 뜻 이다. 이는 비트코인이 화폐가 아닌 투기자산으로 받아들여져서 다들 비트코인을 모으기만 해서일 수도 있고, 실제 비트코인 경제권이 성장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어쨎든 비트코인이 실물경제 성장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2013년 말까지의 현실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비해 디플레이션이 훨씬 크다. 즉 화폐의 가치가 올랐다. 그리고 이같은 추세는 2017년 중순까지도 이어졌다. 그동안 비트코인의 가치가 올랐다는 것은 이론적 예측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난 사실이다. 이게 화폐 유통의 증가로 인해 실제 가치가 증가한 건지, 아니면 투기나 거품에 의해 증가한 건지는 당장 알기는 어렵다. 그러나 지금은 디플레이션이 좋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볼 때는 디플레이션이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다. 전통적인 대안화폐, 그리고 옛날의 금/은 등의 화폐들이 가진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유통 저하와 그에 따른 화폐경제권의 비활성화(경기침체)였기 때문이다. 폴 크루그먼이 일본 경기 침체에 관련해 쓴 글을 참고. 비트코인을 사용해서 얻을 수 있는 재화와 서비스의 종류나 양이 충분하지 않다면, 즉 비트코인 경제권역의 실질적인 경제성장이 없다면 비트코인 또한 과거의 화폐들과 같은 전철을 밟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만 비트코인의 경우에는 비트코인의 발행이 끝나더라도 다른 법정화폐들과의 거래를 통해 이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단순히 인플레가 아닌 디플레가 있다 해서 화폐로서 유통되지 않는다고 단정하는데, 이는 오류. 예를 들어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프리드먼이 주창한 프리드먼 규칙은 화폐의 명목이자율을 0%로, 즉 디플레이션을 유발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각국에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인플레를 통한 간접적 조세징수다. 비트코인은 이렇게 간접적으로 세금을 걷을 필요가 없다. 비트코인을 활발히 사용하더라도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경제권이 커지는 속도가 더 크다면 자연스럽게 디플레 상황이 된다. MV=PY에서 Y가 변하지 않는다 볼 때에만 '디플레는 화폐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다.
2018년 11월 23일 기준으로 1년도 채 안 지난 사이 시가 총액이 반토막 난 748억 달러가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일본에서 가장 포스넘치는 사정기관인 도쿄지검 특수부에서 1년넘게 수사 중이라고 한다.
비트코인 자체의 미래는 불확실성이 있다 할 수 있지만, 그와 별개로 비트코인에 사용된 기술은 유망하다. 특히 중앙집중된 서버 없이 네트워크의 여러 노드들이 거래, 결제를 검증하는 블록체인 시스템은 현재의 온라인 거래 공인인증 시스템의 대안으로서 가치가 있으며, 현재 관련 시도들이 존재하고 [57] 결실도 나타나고 있다. [58]
또 비트코인은 말그대로 대안적 화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견해가 있다. 쉽게말하자면 비트코인이 달러나 엔화, 유로화를 아예 대체하는게 아니라 딱 이정도 위치에서 즉, 기존 화폐들의 단점들을 보완하는 수준에서밖에 머물수 없을 것이라는 소리다. 그리고 사실 현실적으로도 통화조절기능을 상실한 국가는 유연하게 외부나 내부 위기에 대처할 수가 없다. 디플레이션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쪽에도 개발자나 소스접근할 수 있는 자들의 횡포 가능성 역시 여전히 존재한다. 비록 중앙집권적인 현대의 금융시스템이 소수의 입김에 휘둘린다 하더라도 결국 해당 화폐를 사용하는 국민들과 여론을 무시할 수 없으며 그들 마음대로 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기존의 화폐가 이런 통화조절기능으로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을 막는다는 것은 중고등학교 의무 교육만 받아도 배우는 내용이다. 이런 기능을 다 포기하고 정부들이 비트코인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 당장 비트코인 가격 널뛰는 것만 봐도 화폐로서의 정상적인 기능을 전혀 하지 못 한다는 의미.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7
하지만 당장 비트코인열풍으로 1비트코인이 2000만원을 웃돌던 2017년의 상황을 본다면 단순히 비트코인이 "찍혀져 나오는 현상의 속도가 일정하고 예측가능함으로 인플레는 발생하지 않는다." 라는건 어폐가 있다. 물론 화폐의 가치는 은행이 많이 찍느냐 덜 찍느냐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그 행위만으로" 제어 할 수 있는건 아니다. 2017년의 상황은 비트코인이 투자의 수단으로써 기대받아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가치가 올라간 것이지. 절대 "비트코인의 절대가치"가 올라간 것이 아니다. 당장 IMF 시절, 우리나라 화폐가 세계에선 종이쪼가리 취급받던 현상을 생각해본다면 일국의 화폐 조차 몰락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의 데이터"가 단지 "거래소의 간판"이라는 보증만으로 화폐로써 유지되는 이 상황이 안전한지는 다시금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반대측에선, 그런식이라면 주식이나 은행에 넣어둔 예금 역시 안전하지않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당장 은행이 문닫으면 예금지보호법으로 보증받는 5천만원 이상은 되돌려 받을 수 없으며, 주식도 회사가 망해버려 한강간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즉, 전국에 걸쳐져 운영되는 은행도 100% 안전하지 못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삼성의 증권조차 100% 안전하지 못하다. 그럼 과연 "비트코인"은 얼마나 안전하지 못할까 ?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3톤 트럭 같은 걸로 탈탈 털어가거나, 나무를 무단 벌목하는 등의 방법을 통한 불법적인 화력발전 까지 고려해 볼 수 있다. [40] 엄밀히 말하면 0원은 아니다. 설비 수리 등에 유지비용이 드니까 말이다. 하지만 초기 비용을 제외하면 유지 비용 그 자체는 국가의 전력을 받아 산 뒤 쓰는 거(요금 지불)보다 훨씬 싸다. [41] 시스템 자체의 붕괴, 또는 이용자의 소멸 [42] 자주 혼동하는데, 마이크 헌(Mike Hearn)은 비트코인 개발자가 아니다! 비트코인 개발자는 사토시 나카모토이며, 정체가 알려지지 않았다. 마이크 헌은 사토시 나카모토가 개발한 공식 비트코인 지갑 클라이언트인 비트코인 코어의 개발을 이어받은 초기 기여자 중 한 명이며, 자바기반 오픈소스 비트코인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인 Bitcoinj의 원저자이다. [43] 더더욱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그 수수료가 물건값보다 더 많아질 수 있는 것이 비트코인이다. [44] 이런 일이 지속된다면, 앞에서 말한 비트코인의 물리적 멸망이 더 빨리 찾아올 수도 있다. [45]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적절한 수수료 상승률(물가상승률처럼)을 유지하며 고객, 실사용자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와 동시에 채굴자들이 만족할만한, 적어도 적자가 나지 않는 선에서 결정되어야 한다. 만약 정말로 이런 상황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만 있다면 비트코인은 엄청나게 전세계적으로 그 범위를 넓히며 성장할 수 있다. 왜냐하면 적당한 수수료율은 끊임없이 새로운 고객을 만들 것이며 이는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을 의미하고 비트코인으로 들어오는 자금이 늘어나서 시장 전체의 파이가 커진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채굴자들도 시장이 커지니 수수료 수익이 커질 것이며 계속해서 새로운 채굴자들이 노드를 구성하며 비트코인의 망을 넓혀줄 것이고 이것이 반복되면서 비트코인은 엄청난 폭발적인 선순환 구조를 가지게 된다. 물론 이것은 단지 수수료 문제에 국한하여 바라본 것이고 비트코인의 다른 단점들을 지속적으로 극복하며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그 전에 수요자들이 손털고 나가면서 비트코인은 망할 것이다. [46] 가령 국민들의 비트코인 사용에 있어 국가가 '국민들은 국가가 지정한 거래소를 통해서만 거래 및 환전해야 한다.'는 제한을 걸어버릴 경우. 이는 비트코인의 투명성이 오히려 독이 되어버리는 경우다. [47] 기존 거래소들의 부실한 보안망 및, 비트코인이 랜섬웨어 등 범죄에 연관되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 때문에 국가가 개입할 명분도, 유인도 충분하다. [48] 실질화폐의 예시를 들 경우 위안화에 대해 미국이 평가절하로 공격하면 중국이 이를 따지고 들 것이다. 그런데 비트코인은 그렇게 해 줄 국가가 없다. [49] 이를 시도한 인물들로는 폴 크루그먼, 앨런 그린스펀, 로버트 실러 등의 경제학자를 포함해서 빌 게이츠, 리처드 스톨만 등의 IT쪽 인물들, 그리고 대부분의 주요 언론들이 있다. '심지어 비트코인은 죽었다'라는 기사는 2015년 초까지 29번이나 작성되었다고 한다.# [50] 워렌 버핏의 경우 비트코인은 오래 못 갈 것이라고 하는 반면 버핏의 절친인 빌게이츠는 아주 중요한 혁명적 미래기술이라고 평했고, JP모건에선 버블이 곧 꺼질 것이다라고 예측한 반면 골드만 삭스에서는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이렇게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어떤 하나의 컨센서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그만큼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다는 것. [51] 경제학자들은 대체적으로 미심쩍어 하는 분위기. 초창기에 미국의 유명 법학자 에릭 포스너는 대놓고 폰지 사기라고 말하기도 했다.# [52] 위의 '장점'에서 예로 들고 있는 헤지펀드들도 비트코인이 통화로서 좋음이 아니라 단지 투자자산으로서 좋음을 의미할 뿐이다. [53] 단 이 조건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아직 불분명한 부분이 있다. 예를 들어 흔히 말하는 51% 공격의 경우에도 실제 발생한 적은 있으나 비트코인은 2017년 현재 아직까지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54] 당장 한국에서도 실제 거래에서 비트코인을 받는 가게는 거의 없다. 받아주는 곳에서도 비트코인의 가치가 널뛰기하는 중에는 상당히 골치아파 하고. [55] 예를 들어 한국은행의 지폐는 거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법으로 강제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담배 사고 만 원짜리를 냈는데 안 받아주면 범법자다. [56] 똑같이 화폐 10000원이 발행되더라도, 그게 1년 동안 누군가의 점심 한 끼 사먹는 데 쓰인 이후 전혀 유통되지 않은 경제시스템보다, 1년 동안 그 돈으로 밥을 사먹고 식당주인은 그 만 원으로 옷을 사고 옷가게는 가게 공사를 한 경제시스템의 통화량이 더 많은 것이 당연하다. [57] 핀테크 시장, 공인인증 보완재 '블록체인' 주목 [58] 국민은행 "블록체인 기술로 해외송금 성공"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7
비트 코인 통화 거래.
비트코인 등이 자금세탁 등 범죄활동에 쓰이며 이를 막기 위한 규제 논의가 시작됐다.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이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 거래에 맞는 규제를 도입한다는 목표다.
닛케이신문은 테러 자금 대책을 다루는 국제기구인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이달 말 열리는 정기회의에서 가상통화 거래에 규제를 만들기로 했다고 전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는 1990년 G7 정상회의에서 설립된 국제기구로 자금세탁방지와 관련된 국제 규범을 제정하고 이행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일부 사이트를 통해 배포돼 문제가 된 랜섬웨어 바이러스는 사용자의 파일을 암호화 시킨 뒤 비트코인으로 일정 금액 송금을 요구했다. 비트코인이 사이버 범죄에 악용되는 경우도 발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대형 일본 거래소가 파산하며 이용자가 일시 급감했지만 최근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다시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다. 이에 미국 뉴욕주 금융서비스국은 늘어나는 비트코인을 제어하기 위해 면허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기 회의에서 논의되는 세부사항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테러 조직의 송금 등에 사용되지 않도록 하는데 중심을 둘 전망이다. 각국이 채택해 사실상 국제 규제로써 방지책 지침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FATF 비회원국도 결정될 지침을 따를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최근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도입에 우려를 나타내는 목소리도 있다. 가상화폐에 규제를 도입할 경우 기술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보급을 막는 것이 아닌 사용자 안전망이 적절히 갖춰져야 한다고 지적한다.
비트코인 면허제는 가상화폐를 취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면허를 발급하는 것이다. 면허취득 의무가 발생해 가상화폐 송금과 입금, 달러 등 화폐 교환 업체는 가상화폐 보관과 관리 업무도 수행해야한다. 해당 업체 재무상태와 가상화폐 거래 상황을 정부가 파악해 이용자 재산피해나 불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다.
태터데스크 관리자.
티스토리 뷰.
모비딕의 정보블로그.
비트코인 거래소, 인출 수수료 인하.
지난 주 유명 비트코인 거래소 세 곳에서 비트코인 인출 수수료를 반 이상 낮춘 것을 공지했었습니다.
이는 거래량이 점차 줄어들자 투자자들을 더 끌어모으기 위한 전략으로 보이는데요.
6일 가상통화 전문매체인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비트파이넥스, 크라켄이 세그윗과 일괄거래 기술을 도입하면서 수수료를 낮출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비트코인 거래소들은 서비스 수수료를 자체적으로 책정하고 있었는데 보통 만원 정도의 수수료가 필요했었습니다.
또한, 국내 거래소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세그윗과 일괄거래 덕분인지, 현재는 수수료를 낮춰 바이낸스는 0.0010btc (한화로 약 1만2천원)이였던 수수료를 0.0005btc(한화 약 6천원)으로, 비트파이넥스는 0.0004btc를, 크라켄은 0.0005btc의 수수료, 비트코인캐시의 경우 0.0001btc로 받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업비트에서는 BTC, ETH, USDT마켓의 수수료 20%를 페이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빗썸은 신규가입자에게 3천원 투자금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빗썸의 새로운 거래 플랫폼인 빗썸 프로는런칭기념으로 거래 수수료 0.05 %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고 시스템 내 개선 사항을 제보하면 최대 포상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거래소 개선의 주력을 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비트코인은 기존 거래방식에 문제가 많았는데 그 중 하나가 블록사이즈가 작아서 처리할 수 있는 거래량이 극히 제한적이였습니다.
세그윗이란 bitcoin segwit(segregated witness)직독하면 분리된 증인으로, 비트코인 거래에 사용되는 거래내역과 전자서명을 블록체인에서 분리시킨 것을 말합니다.
이로써 그동안 비트코인의 거래시간이 길고 수수료도 비싸다는 이유로 꾸준히 불만들 제기했던 모습이 개선되고 3월달은 지난 1월 초 238억달러의 거래량에 비해 1/3도 안되는 68억 달러의 거래량을 가지는 현재의 침체되어 있던 시장을 끌어올리며 투자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투자자들에게 청신고가 될 것인지 아니면 기존에 맥시멈까지 끌어올렸던 시장가가 내려와서 군중심리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 시장에 다시 자금을 유입시켜서 한번 더 세력들이 털려고 하는 것인지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거래속도가 현저히 낮아지고, 수수료또한 매우 높았었는데요.
이런 문제점을 개선시키고자 블록을 분리 시키고 기존의 블록사이즈에서 추가가 됨으로 블록사이즈의 증가효과를 봄으로 기존의 비트코인의 문제였던 트랜젝션 과부화를 해결해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비트코인 마진거래소 레버리지거래.
비트세븐 사용 설명 / 가상화폐 마진거래소.
티스토리 뷰.
비트코인 마진거래소 레버리지거래.
비트세븐은 비트코인에 대해 최대 100 배 레버리지를 제공하며 , 알트코인에 대해서도 높은 레버리지를 제공합니다 .
초고속 체결로 신속하고 효과적 거래가 보장됩니다 . 모바일 태블릿에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 전 세계에서 가입한 1,270,000 명의 사용자들이 우리의 서비스에 만족했습니다.
하락장에서 대안이 없는 경우 많은 분들이 최근에 비트세븐 거래소 이동중입니다 . 이유는 , 상승장 또는 하락장에서 수익을 낼수 있으며 , 최대 100 배 레버리지를 제공하기 때문 입니다 .
코인 침입 또는 해킹으로부터 안전합니다 . 비트세븐은 모든 자금을 콜드 스토리지 ( 인터넷 차단보관소 ) 에 보관합니다.
비트세븐 레버리지 거래는 적은 투자금으로 큰 수익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 가상화폐 가격의 상승 또는 하락 시에도 큰 수익을 내실 수 있습니다 . 보유하신 가상통화 가격 하락 시 위험을 헷징하기 위해 레버리지를 이용합니다 . 가장 빠르게 누구나 투자수익을 내실 수 있습니다 .
레버리지 거래는 짧은 시간 동안 포지션을 유지하고 높은 수익을 내고자 하는 거래자들에게 매우 적합하게 사용됩니다 .
적은 자본으로 이익을 크게 확대할 수 있습니다 . 가상통화 상승 및 하락 모두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가상통화 시장은 하루종일 매일 열려 있습니다 .
가격의 상승으로 이익을 내고자 하는 거래자들은 상승 주문을 합니다 . 반대로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믿는 거래자들은 하락 주문을 합니다 . 상승 주문을 하고 가격이 1% 상승하면 레버리지는 100 배이므로 수익은 100% 가 되며 반대로 하락 주문을 하고 가격이 1% 하락하면 이익은 100% 가 됩니다.
레버리지 거래를 사용하면 가격 변동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단기 변동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Bitcoin, Ethereum, Litecoin, Bitcoin Cash 에 대하여 최대 100 배 레버리지를 제공해 드립니다 .
귀하의 수입을 원하는 온라인 지불 계좌로 한 달에 한번 이체합니다 . 지불금 수령은 빠르고 쉽습니다 .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세븐에 추천인 제도 , 매월 큰 수익을 안겨 드립니다 . 블로그 , 까페 , 페이스북 , 트위터 등 어디든 비트세븐 , 배너 , 텍스트를 홍보하시면 매월 큰 수익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지금바로 비트세븐 거래소 파트너에 가입 하세요 .
BitSeven 은 175 개국에서 22 개 언어를 사용하는 수백만 고객을 대표하며 , 더 많은 것을 위해 항상 우리 플랫폼으로 돌아옵니다 .
사용자의 위치 , 언어 및 기기를 감지하여 가장 적합한 방문 페이지로 전송합니다 . 링크를 가져 와서 사용 가능한 모든 웹 매체에 놓기만 하면 됩니다 .
실시간 통계 , 편리한 보고서 및 데이터 필터를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결과 분석이 가능 합니다 . 사용자 친화적이고 완전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비트세븐 웹 버전과 모바일 앱으로 제공됩니다 . 모든 채널의 트래픽을 동일하게 효과적으로 유도 할 수 있습니다 .
CPA 프로그램 - BitSeven.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8
비트세븐은 신규 이용자 추천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신규 가입자가 비트세븐에서 거래 시 30% 배당금을 평생 동안 받게됩니다 . 신규 가입자의 거래가 많아지면 배당금도 많아 집니다 .
귀하의 필요에 맞는 다이내믹 솔루션 주요 제품 및 플랫폼 시장에서의 최적 요금 온라인 마켓팅 최첨단 판매 및 보존 시스템 다중 레벨 지원 신선한 광고소재 ,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됨 다국어 지원 (20 개 이상의 언어 ) 혁신적이고 직관적인 추적 및 보고 시스템 24/7 실시간 지원 캠페인 및 정확한 타겟팅을 강화하는 웹 로그 분석 도구.
가상화폐 거래소 , 가상화폐 거래 , 가상화폐 마진거래소 , 비트코인거래소 , 비트코인 마진거래 , 비트코인 거래소 , 비트코인 마진거래소 , 비트코인 마진거래 , 알트코인거래소 , 비트코인선물거래소 , 업비트 , 빗썸 , 비트세븐 , 가상화폐거래소.
CPA 프로그램 지불 귀하의 수입을 원하는 온라인 지불 계좌로 한 달에 한번 이체합니다 . 지불금 수령은 빠르고 쉽습니다 . 플랫폼간 지원 비트세븐 웹 버전과 모바일 앱으로 제공됩니다 . 모든 채널의 트래픽을 동일하게 효과적으로 유도 할 수 있습니다 . 다국어 브랜드 BitSeven 은 175 개국에서 22 개 언어를 사용하는 수백만 고객을 대표하며 , 더 많은 것을 위해 항상 우리 플랫폼으로 돌아옵니다 . 범용 링크 사용자의 위치 , 언어 및 기기를 감지하여 가장 적합한 방문 페이지로 전송합니다 . 링크를 가져 와서 사용 가능한 모든 웹 매체에.
비트코인이 가치가 있냐없냐가 판가름날 상황임.
지금도 뚜렷한 원인보다는 패닉셀이 이어지면서 하락에 하락을 불렀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을 디지털골드로 인정하고 확신이 있지만 이번 하락장때 주변에서 물어보면 뚜렷한 하락원인을 설명할수 없었음.
머 어쨋든 미국 유럽 아시아 증시 3-40%씩 빠진 상황이고 앞으로 항공, 호텔주 등 박살나면서 08년 이상의 퍼펙트 스톰이 올듯한데.
슬슬 냄새를 맡은 선진국들은 현금살포 작전으로 유야무야 넘어가려는 상황이고.
여기서 희소성 가진 비트코인이 급등하지 못한다면 사토시가 기존경제를 비판하면서 내놓은 비트코인이 무용지물임이 인증되는 것임.
반대로 비트코인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는다면 17년은 우스울만큼의 상승이 있을거라 생각함.
5배 상승하지 못한다면 그건 사토시의 실패가 입증되는 것임.
세계경제위기, 그로 인한 엄청난 현금유동성, 비트코인 반감기라는 대형호재들이 겹쳤는데도 비트가 3.
비회원은 댓글을 작성할수 없습니다. [로그인]
전통적인 관점에서 경제 성장은 통화 유통량과 유동성이 모두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비트코인이 상승하기에 현금 유동성이 너무 떨어진 점이 아쉽네요.
근데 통화 유통량은 늘었지만 유동성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소비를 하고 기업이 투자를 하며 현금이 계속 흘러다녀야 유동성이 성장하는데 말이죠.
그렇지만 유동성이라는건 코로나가 종식되면 언젠가는 회복되는 것이고, 그때 늘어난 통화 유통량을 비트코인이 엄청나게 흡수하게 될거라는건 동의합니다.
비트코인?뭐 그것도 망했네 부동산 망했네 할때 사라 아직 그런소리 안나왔다.
HOT Comments 이글에 핫코멘트가 있으며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추천 수 : 3 이상) 4 | 1kCoolGuy | 비트 코인이 지난 10년 동안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었는지 샹각해보세요. 그냥 돈 벌이 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8
1. 2017년 12월 비트코인 미국 시카고 선물 및 옵션거래소 상장.
가상통화 거래에 관한 최근 규제 이슈와 해외 사례.
2. 2017년 한국 가상통화에 대한 정부 규제 대응.
사람들이 위 두 거래소에서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에 관심을 갖는 것은 향후 가상통화(Virtual Currency)를 대표하는 비트코인이 제도권 내로 진입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물론 두 거래소 모두 비트코인에 대한 거래의 위험성을 고려하여 선물거래에 대한 투자금을 44%(CBOE), 47%(CME)로 잡았으나, 2 이러한 점보다는 제도권 진입이라는 점에 초점이 맞추어 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2017년 12월 10일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 Chicago Board Options Exchange)는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시작하였고, 같은 달 18일 세계 최대 선물 거래소인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Chicago Mercantile Exchange)도 비트코인 선물을 상장했다. 두 거래소의 차이는 비트코인 계약 단위에 있을 뿐, 모두 비트코인 선물을 취급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1.
한국 정부는 2017년 9월 4일 관계부처 합동회의를 거쳐 가상통화 거래에 대한 투기 위험성, 익명성을 악용한 불법거래에의 악용 우려, 가상통화 취급업자의 개인정보 미흡 등을 이유로 (i) 가상통화 취급업자의 이용자 본인확인 등 거래투명성 강화, (ii) 가상통화를 활용한 해외송금시 거래투명성 확보, (iii) 가상통화 취급업자의 자금세탁방지 의무부과 추진, (iv) 가상통화 취급업자의 자율규제 마련 권고, (v) 유사수신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 (vi) 가상통화의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제도 정비라는 정책 목표를 발표하였고, 3.
같은 달 9. 29. 관계부처 합동 TF 회의를 거쳐, 향후 진행되는 정부의 입법조치들이 가상통화 거래를 제도화하는 것이 결코 아니며, 가상통화 거래업을 유사수신의 영역에 포함하되, 철저히 통제하면서 대응조치를 실행하겠다는 점을 전제로, (i) 증권형 뿐만 아니라, 코인형 방식의 ICO(Initial Coin Offering) 등 모든 형태의 ICO를 금지하고, (ii) 소비자가 가상통화 취급업자로부터 매매자금 또는 가상통화를 빌려 매매하는 등 사실상 신용공여행위가 이루어지지 못 하도록 대부업법 등을 통해 엄정 제재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였다. 4.
가. 정부정책 기조의 변화.
3. 가상통화 거래에 관한 한국 규제 대응 방안에 대한 검토.
이후 2017년 12월 13일, 국무조정실장 주재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거쳐, (i) 가상통화를 이용한 다단계·유사수신 방식의 가상통화 투자금 모집 등 엄정대처, (ii) 가상통화 거래소 개인정보 유출사건 등에 대하여 엄정대처 및 해킹·개인정보 유출사고 예방을 위한 거래소 점검 및 일정규모 이상의 거래소에 대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 의무화, (iii) 가상통화 거래를 위한 본인인증 강화 및 미성년자, 비거주자 계좌개설 및 거래 금지 추진, (iv) 투자자보호, 거래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고객자산의 별도예치, 설명의무 이행, 이용자 실명확인, 암호키 분산보관, 가상통화 매도매수 호가·주문량 공개 등 의무화 추진 등의 정책 방향을 새로이 제시했다. 5.
나. 가상통화 거래업이 유사수신의 범위에 포함될 수 있는지.
다. 가상통화 거래업을 유사수신행위로 금지하는 정책 목적이 정당한지 여부.
2017년 9월 29일 관계부처 합동 TF 회의 당시, 정부에서는 가상통화 거래를 유사수신의 영역에 포함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그 구체적인 방안으로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이하 "유사수신규제법")을 개정하여 유사수신행위 중의 하나로 "거래상대방으로 하여금 교환의 매개 또는 가치의 저장수단으로 인식되도록 하는 것으로서 전자적 방법으로 이전가능한 증표를 발행·보관·관리·취득·교환·매매·알선 또는 중개하는 영업행위"(예시)를 포함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관계부처 합동회의 등을 통해 발표된 정책들 중 가상통화 거래에 관한 정책 기조를 살펴보면, 2017년 9월 29일 발표 당시에는 가상통화 거래업을 유사수신의 영역에 포함시켜 사실상 통제하겠다는 취지가 주를 이루었으나, ((보도자료 등에 따르면, 정부는 가상통화 거래업을 유사수신행위 등에 포함시키고, 그에 대한 위법행위를 금지하겠다고 밝혀, 가상통화 거래업 자체가 유사수신행위 등으로 금지되는지 여부에 관하여 명확하게 밝히고 있지 않다. 그러나 유사수신규제법에 의하면, 원칙적으로 유사수신행위는 금지되는바, 정부의 2017년 9월 29일 발표는 가상통화 거래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겠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이후 2017년 12월 13일 발표에서는 가상통화 거래업을 전면 금지시키기는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유사수신행위로 보되, 투자자보호 및 거래투명성 확보를 위한 조치들을 취하는 경우 가상통화 거래업을 용인하는 것으로 정책 주안점이 미묘하게 변경되었다.
사실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사항은 2017년 9월 29일 발표된 정부 정책과 같이 '가상통화 거래업' 자체를 유사수신행위로 보아, 이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그 허용 요건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는 정책 방향 설정 및 발표가 타당한지 여부일 것이다. 즉, 2017년 12월 13일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통하여 일정한 요건을 갖춘 경우에 가상통화 거래업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에 무게를 실으면서, 정부의 정책 기조를 미묘하게 변경한 것은 사실이나, 정부대책을 수립 및 발표하면서 가상통화 거래업을 유사수신행위로 보아 통제하겠다는 정책 기조를 먼저 발표한 이후, 이를 미묘하게 변경하는 것이 적절한 정부 규제 정책의 방식인지에 대해서는 숙고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4. 맺으며.
그런데, 가상통화 거래 자체를 유사수신행위에 포함시키는 것이 유사수신규제법의 취지에 부합하는지 문제될 수 있다. 유사수신규제법 제2조에 따른 유사수신행위는 '장래'에 출자금 또는 이를 초과한 금액을 지급할 것을 약정하고, 불특정다수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의미하며, 유사수신규제법의 입법취지는 "관계 법령에 의한 허가나 인가를 받지 않고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출자금 등의 명목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규제하여 선량한 거래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금융질서를 확립하려는 데에 있다"고 해석되고 있는데(대법원 2006. 5. 26. 선고 2006도1614 판결 등), 정부가 제시하고 있는 가상통화 거래업에 관한 정의 규정이 다른 유사수신행위 정의 규정들과 비교하였을 때, 가상통화 거래의 경우에는 출자금등 명목의 금원과 그 초과액을 지급한다는 약정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유사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유사수신규제법의 입법 취지는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출자금 등의 명목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규제하기 위함이나, 가상통화 거래업은 거래소가 불특정다수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목적이 아니고, 가상통화 거래를 위한 자금을 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자들로부터 금전을 지급받는다는 점에서 가상통화 거래업을 유사수신행위로 규제하는 것이 유사수신규제법의 입법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된다.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8
이러한 의문은 규제 정책 수립에 있어서 (i) 일관성과 통일성이 필요하고, (ii) 규제에서의 합리성(과잉금지의 원칙)이 담보되어야 한다는 원칙에 기인한다. 6 정부의 규제 정책은 그 기준의 설정이나 집행의 전과정에서 일관성을 유지하여야 하는데, 이는 규제정책의 내용이 서로 모순되거나 하나의 규제가 지속성이 없으면, 피규제자의 법적 안정성을 해치고, 시장의 일관성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17. 12. 13. 발표된 정부정책에 따라 일정한 요건을 갖춘 경우 가상통화 거래업을 허용하는 방안은 다른 규제에서도 흔히 사용되는 방식이므로, 무허가 가상통화 거래업자를 유사수신행위로 처벌한다는 입장이 온당하지 못한 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규제 방식 자체가 특별히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7 그러나 그 정책 입안 과정에서 가상통화 거래업에 대한 원칙적 금지 입장만을 먼저 발표하고 추후 그 허용요건을 발표하는 방식이 규제 정책 수립에 있어서의 일관성 및 통일성 원칙에 부합하는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168쪽 참조. [본문으로] 가상통화 거래업을 행정법상 특허의 방식이 아닌 허가 또는 등록의 형태로 운영한다면, 법적 논란은 줄어들 것으로 생각된다. [본문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경제학자들이 가상통화 자체에 대해 버블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현재 한국 내에서 가상통화 거래로 인한 부작용들이 드러나고 있는바, 경제의 안정성 확보 및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하여 가상통화 또는 그 거래에 관하여 규제를 하여야 한다는 정부 정책의 입장에 대해 동의를 할 수는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서 자금세탁방지 의무 등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그 규제를 시작하는 데에는 규제 정책 수립의 원칙을 준수하기 위함일 것이다. 우리 또한 가상통화 거래에 대한 규제 정책을 수립함에 있어서 정부가 준수하여야 할 규제 수립의 원칙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때인 것 같다.
두 번째는 규제에서의 합리성 문제이다. 가상통화 거래 자체는 일반적인 자유권에 따라 보장되어야 하는 기본권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일반적인 자유권에 근거하여 영업의 자유 등이 보장된다고 하더라도 가상통화에 대한 투기적 행태들이 집중되는 경우 중·장기적으로 경제의 안정성이 해쳐질 수 있고, 가상통화 거래소들이 고객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 마련에 미흡하여 이용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면, 이를 규제할 필요성은 인정된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규제의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최소침해의 원칙에 따라 우선적으로 "원칙적 허용, 예외적 금지"라는 방식이 고려되고, 그 방식이 적합하지 않는 경우 "원칙적 금지, 예외적 허용"이라는 정책 방향이 고려되어야 하며, 원칙적 금지, 예외적 허용 방식을 취하기로 결정을 하더라도 그 예외적 허용을 위한 요건에 대한 기준이 고려되어야 하는바, 예외 요건에 대한 판단 없이 거래 자체를 통제하겠다는 입장을 정부 규제 정책의 우선 순위로 삼았다는 점에서 규제에서의 합리성(특히 최소침해의 원칙)에 대한 고려 없이, 후견자적인 관점에서 정부 규제를 입안한 것으로 생각되는바, 이러한 정책 입안 방식은 규제 정책의 근본적인 원리에 배치되는 것이 아닌가 판단된다.
GRAND PASSION.
가상화폐 비트코인 관련주, 시카고상품거래소 비트코인 선물거래 시작.
가상화폐 암호화폐 비트코인 블록체인 관련주 무더기 동반 급등,
시카코상품거래소 CME, 2017년 12월 17일부터 비트코인 선물거래 시작.
2017. 12. 18. Today`s briefing.
■ 가상화폐 암호화폐 비트코인 블록체인 이더리움 가상화폐지갑 관련주 -
가상화폐 암호화폐 비트코인 블록체인 관련주들이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거래 개시에 무더기로 동반 상한가와 급등를 기록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12월17일부터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시작하였으며, 매일 오후 5.
6시 한시간 휴장을 제외하고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거래가 계속된다. 한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는 12월10일 비트코인 선물을 출시한 바 있으며, 나스닥도 내년 상반기 비트코인 선물을 출시할 계획이다.
상한가 - 비덴트, 옴니텔, 위지트, 제이씨현시스템, 에이티넘인베스트, SBI인베스트먼트, 한일진공, 디지탈옵틱, 포스링크, 우리기술투자, 모다, 엠게임, 씨티엘.
급등주 - 넥스지, 한컴시큐어, 대성창투, 손오공, 엔알케이, 라온시큐어, 다날, 파티케임즈, 팍스넷, 갤럭시아컴즈, 케이피엠테크, 주연테크, 퓨쳐스트림네트웍스, 한일네트웍스, 매커스, 이트론, 에이텍, SGA, 알서포트, 한국전자인증, 퓨전데이타, DSC인베스트먼트.
정부는 가상통화 투기과열과 가상통화를 이용한 범죄행위를 막 기 위해 미성년자 거래금지와 금융기관의 가상통화 보유·매입·담보취득·지분투자 금지를 주요 내용으로 한 긴급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업계는 정부 규제가 전면 금지보다는 시장 질서를 바로잡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해석하며 호재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9
■ 우리기술투자 - 우리기술투자 주가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영향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우리기술투자는 카카오스탁의 개발사인 두나무의 지분 7%를 보유하고 있다. 업비트는 두나무가 운영중인 가상화폐 거래소다.
■ 엠게임 - 엠게임임이 가상화폐 사업 진출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게임은 지난 12일 가상화 폐 등 신규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가상화폐 사업을 위한 전자상거래 금융업 및 가상현실(VR) 장비 제조 및 도소매업, 스마트팜 자문·관리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할 계획이다.
엠게임은 현재 가상화폐 채굴 사업에 착수했으며, 내년 1월 자회사를 설립해 온라인게임 내 보상과 마켓 등에 적 용할 블록체인 개발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 모다 - 모다가 현대BS&C가 자체 개발한 가상화폐 "Hdac"의 오픈 베타 거래를 실시 한다는 소식에 사업 참여 논의 소식이 부각돼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모다는 최근 현대페이가 진행하고 있는 가상화폐 사업에 참여 를 논의하고 있다. 특히 자회사인 아이템베이와 아이템매니아의 가상화폐 거래소 진 출 기대감으로 다양한 사업 제휴 가능성이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모다는 자체적으로 가상화폐거래소 오픈도 계획하고 있다. 내년 2월 베타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현대BS&C는 독자 개발한 가상화폐 Hdac의 시범 운영 거래를 내년 1월 15일 시작한다.
■ 씨티엘 - 씨티엘이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씨티엘은 2018년 1월말 경 100% 자회사 더블럭게임즈와 함께 개발 중인 가상화폐 비트지코인(bitgcoin)을 발행할 예정이다.
씨티엘이 개발중인 가상화폐인 비트지코인(bitgcoin)은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 으로서 기존 코인들의 마이닝 방법과는 다르게 게임 플레이를 통해 쉽게 획득이 가 능하며 획득한 코인으로 게임 아이템의 구매 및 거래가 가능하다고 한다.
씨티엘은 내년 2월 경에는 자체거래소를 설립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지코인을 거래하겠다고도 전했다.
■ 넥스지 - 넥스지가 암호화폐거래소의 동남아 진출을 계획 중이다. 넥스지는 지난달 24일 베트남 현지 정보기술(IT) 기업인.
"윌비솔루션비나"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베트남의 블록체인과 핀테크 시장을 중심으로 금융 IT 분야를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윌비솔루션비나는 월비솔루션의 베트남 현지 법인으로 금융 전문 경영과 IT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다.
넥스지는 내년 상반기 국내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인 거래소에 대해 현지화 작업을 해 베트남 시장에도 도전한다.
■ 라이프플렉스 - 라이브플렉스는 관계사인 씨티엘이 다음달 100% 자회사 더블럭게임즈와 함께 개발 중인 가상화폐 비트지코인(bitgcoin)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인 것에 동반 급등했다. 라이브플렉스는 씨티엘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으로 4.63%를 보유하고 있다. 씨티엘도 라이브플렉스 지분 3.05% 보유하고 있다.
■ 한컴시큐어 - 한컴시큐어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링크에 보안기술을 공급한 데 이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4.
■ 대성창투 - 대성창투가 삼성SDS의 블록체인 사업 진출 본격화 소식에 급등했다. 전국은행연합회 18개 은행과 삼성SDS는 공동 '블록체인 인증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약 80억 원을 투입해 은행권 공동 인증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 용할 방침이다.
5곳과도 협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트온에서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링크 월렛(가상화폐지갑) 보호에 보안 기술을 적용했다. 월렛은 가상화폐를 보관하는 전자지갑이다. 최근 월렛이 해킹되거나 보안이 뚫리는 등의 가상화폐 거래 피해 사례가 발생하며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블록체인 환경에서 사용자 인증체계를 접목하는 국내외 대표적인 사례로 삼성SDS의 블록체인 플랫폼이 이용된다. 블록체인 시장은 오는 2024년 22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대성창투는 삼성SDS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업체인 블로코에 투자를 단행했다. 블로코는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코인스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삼성과 대성창투가 공동 투자한 블로코는 2015년부터 한국거래소, 롯데카드, 경기 도와 협력하며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해 지난해 블록체인 기술 분야에서 최초로 GS인 증 1등급을 획득했다. 2017/10/10뉴스.
■ 손오공 - 손오공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종속회사 손오공IB가 블록체인 전문기업과의 가상화폐 채굴 사업 기대감에급등했다. 손오공IB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 제너크립토와 "PC방 채굴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달 맺었다. 이번에 맺은 "PC방 채굴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은 현재 PC방의 유휴 자원을 활용한 가상화폐 채굴 및 유통이 목적이다.
■ 엔알케이 - 엔알케이가 가상 화폐 사업을 추진한다는 주총 결의 내용에 급등했다. 엔알케이는 황진욱 비트헬로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주총 결 의 사항으로 올렸다. 또한 전자화폐 및 가상화폐 관련 사업, 핀테크 등의 신사업을 사 업목적에 추가했다. 비트헬로는 HMK홀딩스와 하이브리드 가상화폐 하이코인 기술에 대한 약 1조 원 규모의 투자 이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가상화폐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날의 모든 온라인 가맹점에서 가상화폐로 직접 물건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날은 다음카카오, 네이버 를 비롯해 삼성전자 앱스토어 등 1만6000여개 사 결제서비스를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내년 상반기 가상화폐 거래소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유사수신행위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소비자 보호 장치를 마련하거나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준수하는 등의 요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앞으로 가상화폐 거래소를 운영할 수 없다. 관련업계는 중소형 거래소가 대거 퇴출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의 합산 국내 시장 점유율은 95% 수준으로,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 기업이다. 두 플랫폼에서 거래되고 있는 연간 거래액만 해도 1조 원 규모에 달한다.
파티게임즈는 두 플랫폼 가입자들이 사용중인 마일리지를 가상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으로, 내년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또 국내외 외부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도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의 마일리지를 가상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사업제휴 및 투자도 검토중이다.
한편, 파티게임즈는 지난 5월 아이템매니아 운영사인 (주)비앤엠홀딩스로 지분을 약 100억원에 모다정보통신으로부터 인수한 바 있으며, 조만간 나머지 지분에 대해서도 추가 인수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9
GRAND PASSION 독자 여러분 , 또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눈 많이 왔나요? 출. 퇴근길 안전운전 안전귀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따뜻한 저녁 보내시고, 따뜻하게 주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종합주가는 떨어졌는데 가상화폐 비트코인 관련 개별 테마주는 미친 듯이 올라갑니다. 이렇게 한 테마만 무더기로 급등 나온 날은 처음 봅니다. 종목 정리하고 포스팅하기도 어렵습니다. ^^
가상화폐가 어떻게 발전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겠죠. 중요한 건 미국 상품거래소에 상장이 됐다는 것입니다. 금과 은처럼. 우리나라에서 현재 광적으로 과열이 되긴 했지만 새로운 변화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인류는 돌연변이 같은 이상한 사람에 의해서 일이 벌어지고 의야한 현상이 나타나면서 계속 진화해 왔으니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애플, 가상통화 비트코인 거래 허용.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애플의 앱스토어에 가상통화 앱이 등록돼 애플이 비트코인으로 하는 거래를 허용했다는 업계 분석이 나왔다고 IT 전문매체 씨넷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주말 비트코인 지갑 앱인 코인포켓이 앱스토어에 처음으로 승인을 받아 등록됐다. 이 앱의 특징은 사용자가 비트코인을 다른 사람들과 주고받거나 다른 비트코인 지갑에 있는 비트코인을 옮길 수 있다.
가상화폐는 일반 검색 엔진으로 검색이 되지 않는 사이버 범죄의 온상인 딥웹(Deep Web)에서 사용돼 논란이 많지만,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 상점, 술집이 증가하면서 대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 세계에 가상화폐를 위한 현금인출기가 사용되고 자체적으로 가상통화를 생성하는 지방정부도 있다.
일부 주정부들은 가상통화에 대한 지침을 발표했으나 가장통화의 적법성은 여러 측면에서 명확하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본 정부는 올해 초 은행에서의 비트코인 거래를 금지했다.
그러나 애플은 이번에 앱 개발자들이 이번 달부터 앱들 사이에서 가상화폐의 전송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도록 자체 지침을 바꿨다.
지금까지 애플은 비트코인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지난해 말 애플은 앱스토어에 블록체인, 코인베이스, 글리프 등 가상통화 앱을 삭제하고 등록을 거부했다. 애플은 가상화폐을 반대하기보다는 법적 문제를 들어 이 조치에 대한 자사 입장을 설명했다.
그는 "애플의 비트코인 앱 허용을 비트코인이 단지 용두사미로 끝날 전형적인 대체통화기 아니고 오래 유지될 수 있는 더 중요한 통화이라는 것을 주요 회사들이 인정한 상징적인 일"로 평가했다.
가상통화 앱을 허용하도록 변경한 지침에 따르면 가상통화를 사용하는 앱들은 연방법과 주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애플의 비트코인 앱 허용으로 일반인도 비트코인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 것으로 이 매체는 전망했다.
런던정치경제대학의 개릭 힐레만 경제사 교수는 이 매체애 "애플의 비트코인 앱 허용으로 비트코인의 신빙성이 더 커졌다"며 "비트코인에 대한 애플의 입장 변화가 여러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이를 계기로 애플이 자제 버전의 비트코인을 제작할 것이라는 추측은 일축했다.
힐레만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애플 같은 회사들을 믿기 때문에 비트코인 보유와 거래가 매우 까다롭고 위험하긴 하지만, 애플의 비트코인 앱 허용이 비트코인의 수용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통화는 폐쇄형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강제로 유통되지 않고 널리 사용될 때 번창한다"며 "애플, 아마존, 페이팔, 구글 등 현재 대체통화를 찾고 있는 회사들이 경쟁적으로 대체통화를 출시해 이 대체통화들이 광범위하게 수용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트 코인 통화 거래.
개발한 것으로, 실제 생활에 쓰이는 화폐가 아니라 온라인 거래상에서 쓰이는 가상화폐이다. 비트코인을 만드는 과정은 광상업에.
빗대어 캔다라고 하며 이러한 방식으로 비트코인을 만드는 사람을 마이너, 즉 광부라고 부른다.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수학문제를.
비트코인이란 컴퓨터에서 정보의 기본 단위인 비트와 코인의 합성어로, 2009년 1월 사토시나카모토라는 필명의 프로그래머가.
풀어 직접 비트코인을 채굴하거나 채굴된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완전히 익명으로 거래되며, 컴퓨터와 인터넷만 되면 누구나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탈세, 범죄 들에 악용.
되기도 한다. 통화 공급량이 엄격히 제한돼 총 발행량은 2100만 개로 정해져 있다. 유통량이 기준을 넘으면 한번에 채굴할 수 있는.
양이 줄어들고 문제도 어려워져 희소성이 높아지게 된다.
블록체인은 디지털 통화 거래 내역을 기록하기 위해 개발된 분산형 장부 기록 데이터베이스 기술이다. 금융거래에서 장부 책인자가.
없는 거래 시스템으로 공공 거래 장부라고도 부른다. 중앙집권적 은행이 중앙 집중형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고 팩임지는 것이.
아니라 이 거래 시스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같은 장부를 보관하게 된다. 새로운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그 정보를 별도의 블록.
으로 만들고, 이 블록을 기존 장부에 연결하는 방식이다. 거래가 생길 때마다 분산된 장부들을 서로 대조하기 때문에 장부 조작이.
블록체인은 대표적으로 온라인 가상 화폐인 비트코인에 적용되어 있는데, 비트코인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장부에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하며,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여러 컴퓨터가 10분에 한 번씩 이기록을 검증하여 해킹을 막는다.
독일은 2013년 비트고인을 지급결제 수단으로 인정하였고, 일본 역시 2017년 5월 자금겨레법 개정으로 비트코인을 지급결제 수단으로.
인정하였다. 반면 한국에서는 전자금융거래법에서 가상화폐가 공식적인 지급결제 수단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극히 어려워 강력한 보안을 유지할 수 있게된다.
한국정부는 2017년 12워 13일 가상통화 투기 과열과 가상통화를 이용한 범죄행위를 막기 위해 긴급 회의를 열고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
관련 대책을 확정했다. 정부 대책에 따르면 신규 투자자의 무분별한 가상통화 시장 진입에 따른 투기 과열을 막기 위해 은행이 거래자금.
입출금 과정에서 이용자 본인을 확인하도록 했다. 특히 고등학생 이하 미성년자 등의 가상통화 관련 계좌 개설을 금지토록 했으며, 금융.
전화권유판매 등 가상통화거래소의 금지행위를 명확히 규정하고 위반시 처벌하기로 했다.
기관 역시 가상통화 보유,매입,담보취득,지분투자를 금지했다. 또 가상통화 자금모집 행위인 ICO와 신용공여, 방문판매,다단계판매,
한편, 대법원은 2018년 5월 30일 비트코인을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재산으로 보고 비트코인 몰수를 확성하는 판결을 내리게 된다. 해당 사건은.
대법원은 이 항소심 판결을 인정했다.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09
물리적 실체가 없다는 판결이 나왔으나 2심에서는 비트코인이 현존하고 있으며 범죄수익이기 때문에 몰수할 수 있다는 판견이 나왔다.
비트코인을 통해 결제하는 음란 사이트를 운영한 피고인이 범죄수익으로 얻은 비트코인의 처분 문제를 다루었다. 1심에서 비트코인은.
포크는 가상화폐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을 업그레이드 하는 기술이다. 포크는 한곳에서 분기가 발생하는 것을 뜻한다. 포크는 호환성.
여부에 따라 소프트포크 하드포크로 나뉘는데 소프트포크는 이전 버전과 호환 가능한 업그레이드를, 하드포크는 불가능한 업그레이드를.
찬성해야 적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잇다.
말한다. 하드포크를 적용하면 이전 버전의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전 버전에서 개발, 채굴하던 사용자의 대다수가 업그레이에.
2017년 8월부터 비트코인은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스로 나누어 졌다. 비트코인의 분영은 비트코인이 거래되는 블록체인의 용량 문제를.
두고 개발자와 채굴업자의 입장이 달랐기 때문이다. 블록체인은 10분당 블록 1메가바이트용량을 생성, 거래할 수 있어 1초에 7건의 거래가.
처리 용령을 늘리는 세그윗 도입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채굴업자들은 세그윗이기존 방식의 채굴을 어렵게 할 것이라고 판단해 도입을.
가능하다. 그러나 거래량 급증으로 빠른 시간 내에 거래를 처리하지 못해 문제가 생겼다. 이에 개발자는 블록에서 복잡한 서명을 분리해.
반대하였고 결국 새 가상화폐 비트코인 캐시를 출번하는 데 이르렀다. 이후 10월에는 비트코인 골드, 11월에는 비트코인 다이아몬드가 잇따라.
비트 코인 통화 거래.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가상통화 관련부처 긴급회의를 소집, 금융기관이 가상통화를 보유·매입·지분투자를 금지하는 것은 물론, TF를 구성해 가상통화 과세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성년자와 외국인의 계좌개설 및 거래를 아예 금지하기로 했다.
정부가 '광기 어린 시장'이 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에 대해 마침내 규제의 칼을 꺼내들었다. 정부는 가상화폐는 화폐도 아니고 금융상품도 아니고, 불법다단계. 유사수신 행위의 대상이 되기 쉬운 상품으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적어도 국내에서는 '불법거래될 가능성이 큰 상품'으로 낙인찍혀 각종 규제를 받게 됐다.
금융기관의 가상통화 보유 등 금지.
이와 함께 일정 규모 이상(매출액 100억 원 이상, 일평균 방문자수 100만명 이상)의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해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가상통화 거래소에 대한 규제도 강화할 방침이다. 방안에 따르면, 거래소는 고객자산의 별도 예치, 설명의무 이행, 이용자 실명확인, 암호키 분산보관, 가상통화 매도매수 호가 ·주문량 공개와 같은 요건을 갖춰야 운영이 가능토록 입법을 추진한다.
가상통화거래소 개인정보유출사건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가상통화 거래구조 등을 확인하고 위법행위 발견시 엄단키로 했다. 현재 4개 주요 가상통화 거래소의 약관을 심사 중이지만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해 나머지 거래소에 대해서도 약관의 불공정여부를 일제 직권조사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내년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증을 의무화하는 등 보안도 강화하기로 했다.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증은 보안체계의 적절성을 평가·인증하는 제도로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가상통화 거래소가 의무 대상으로 예상된다.
부처별 '가상통화 대응방향'을 안건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법무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과 기획재정부 차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공정위원회 사무처장, 국세청 차장 등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찰청 관계자도 회의에 함께했다.
이번 회의 결과, 다단계·유사수신 방식의 가상통화 투자금 모집, 기망에 의한 가상통화 판매행위, 가상통화를 이용한 마약 등 불법거래, 가상통화를 통한 범죄수익은닉 등 가상통화 관련 범죄를 엄정 단속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진행중인 비트코인거래소 해킹사건(서울중앙지검), 가상통화 '이더리움' 투자금 편취사건(인천지검), '비트코인' 이용 신종 환치기 사건(부천지청) 등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는 한편, 대규모 사건이나 죄질이 중한 경우는 원칙적으로 구속수사하고 엄정 구형키로 했다.
경찰청은 '가상통화 투자빙자 사기·유사수신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확대하고 '해킹·개인정보 침해사범' 등 시의성 있는 특별단속도 추진한다. 또 '외환거래법'을 위반한 가상통화 거래자금 환치기 실태조사를 실시, 필요시 관세청 등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획재정부는 해외여행경비를 가장한 가상통화 구매자금 반출을 방지하기 위해 고액 해외여행경비 반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고액 해외여행경비 신고자에 사전이용계획을 제출하도록 하고, 입국시 검사가 강화된다.
과기정통부, 방통위는 해킹·개인정보 유출사고 예방을 위해 거래소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정보통신망법' 위반사항이 있는 경우 제재한다. 개인정보 유출 등 지속적 법규위반 사업자에 대해 '서비스 임시 중지조치제도'를 도입하고 개인정보 유출시 과징금 부과기준을 상향해 법규 집행력을 강화한다.
다만 가상화폐 운영 원리인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하지 않았다. 정부는 "앞으로 가상통화 투기 부작용이 발생하는 부분을 지속 시정하면서 정부 조치로 인한 블록체인 등의 기술발전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정책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정부의 비트코인 규제 방안 발표가 나오면서 전날보다 약세를 보이며 1900만 원선 밑으로 하락했다.
비트 코인 통화 거래.
박용진 의원,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대표 발의.
: Re: 퍼블릭키와 프라이빗 키.
: koreas 22, 2020, 08:10
기사입력 : 2017-08-01 16:50.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통화 취급업을 하려면 인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 마련이 추진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상통화취급업 인가 등에 대한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을 포함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 기동민, 김관영, 김두관, 김해영, 민병두, 박영선, 심상정, 정인화, 최명길 의원이 동참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가상통화취급업자를 가상통화매매업자, 가상통화거래업자, 가상통화중개업자, 가상통화발행업자, 가상통화관리업자로 정의했다.
5억원 이상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이상의 자기자본을 갖출 것을 포함한 금융위원회 인가 요건도 신설됐다.
박용진 의원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통화 매매 이용자들이 해킹사고를 당하고 다단계 판매 등으로 인한 투자사기 행위가 급증하고 있으나 현행법상 가상통화의 정의와 가상통화 거래에 대한 규정이 없어 이용자 보호를 위한 법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가상통화를 교환의 매개수단 또는 전자적으로 저장된 가치로 사용되는 것으로 정의하고 전자화폐는 제외했다.
또 가상통화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가상통화거래업자가 가상통화예치금을 예치기관에 예치하거나 피해보상계약을 체결하도록 했다.
가상통화와 관련 시세조종행위나 자금세탁행위 등을 금지하고, 거래방식을 제한하며, 가상통화이용자에 대해 가상통화는 화폐가 아니라는 점 등 설명의무를 규정했다.
방문판매·전화권유판매·다단계판매·후원방문판매 또는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가상통화를 매매·중개한자 등에 대한 처벌 규정도 포함됐다.
박용진 의원은 "가상통화의 정의 규정을 마련하고 가상통화취급업의 인가 등에 대한 규정을 신설하고 이용자 보호를 위한 의무와 금지행위 등을 규정함으로써 가상통화 이용자를 두텁게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Blockinpress.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통화로 봐야 한다는 프랑스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로 비트코인을 화폐나 금융자산으로 간주하게 되는 만큼 시장 파급효과가 클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비트코이니스트 등은 프랑스 현지 보도를 인용해 "지난달 26일 프랑스 법원이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비트코인이 법정화폐 처럼 개별화할 수 없는 대체가 가능하고 상호 교환이 가능한 자산"이라고 판단했다.
프랑스 암호화폐 거래소 페이미엄과 대체자산 투자자 비트스프레드는 암호화폐에 대한 소유권을 놓고 법적 공방을 벌여왔다.
이에 법원은 "비트코인 대출을 소비자 대출로 확인했다"며 "해당 비트코인캐시는 비트스프레드의 소유"라고 판결했다.
페이미엄은 2014년 1000 비트코인(BTC)을 비트스프레드에 대여했다. 2017년 비트스프레드는 하드포크로 1000 비트코인캐시(BCH)를 추가 보유하게 됐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캐시에 대한 소유권을 두고 논란이 커졌다.
현재 암호화폐에 대한 법적 분류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크레이머&레빈의 휴버트 드 바우플레인 전문 변호사는 "이번 판결로 비트코인을 돈이나 다른 금융 상품처럼 취급하게 되면 영향력이 상당할 것"며 "비트코인 대출을 비롯한 관련 거래를 촉진하고 유동성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2월 미국 와이오밍주 외회는 암호화폐를 돈으로 간주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 내용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을 디지털 소비자 자산, 디지털 증권, 암호화폐 등 세 가지로 분류한다.
일본은 올해 6월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하는 금융상품거래법 및 결제서비스법 도입을 앞두고 있다.
TEAM11.
최근에 올라온 글.